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But when the set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the law, to redeem those under the law, that we might receive adoption to sonship. Because you are his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s out, “Abba, Father.”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God’s child; and since you are his child, God has made you also an heir. 어린시절 할머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겨진 그곳에 꽃 피게 하소서.”4 #풍경4 김장환 목사가 목회를 할 때였습니다. 교회에는 늘 주방과 화장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하루 한 번씩, 빠짐없이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 교인들은 오다가다 칭찬을 했습니다. “아니, 어디서 저렇게 부지런한 외국인 청소부를 구했을까?” 알고 보니 그 청소부는 다름 아닌 김장환 목사의 사모 트루디 여사였습니다. 1978년에는 교회 부설로 중앙기독유치원을 세웠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국에는 장애 아동이 다닐 유치원이 거의 없었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장애아동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함께 생활하다 보면 장애가 없는 아이들이 오히려 더 많이 배우게 마련입니다.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익히게 됩니다.” 실제 트루디 여사는 유치원에서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통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었습니다. 트루디 여사는 은퇴할 때까지, 40년간 자신의 월급 통장을 유치원 직원에게 맡겼습니다.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월급을 쓴 적이 없었습니다. 유치원에는 늘 돈이 부족했고, 자신의 몫만 챙길 수 없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그녀는 휴대폰도 없고, 신용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엄마 역할(그리고 직장)의 큰 소명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어린시절 학생 때부터 우리는 좋은 성적과, 진학을 위해 우리의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 받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모성의 소명과 일에 관한한 위축되고, 자주 이 둘의 균형을 잡을 수 없습니다. 어떤 분은 그들에게 길을 가르쳐줄 경건한 역할모델을 가진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홀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겨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 시대의 어머니들에게 두가지 일을 해야 하며, 그것도 아주 잘 해야 한다는 어려운 과제를 제시하십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를 설득해서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계속 엄마의 역할 외에도 세속적인 직업의 큰 소명을 추구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 일은 내게 너무 과하다" 라거나 "나는 집과 직장 일 둘 다 할 수 없어요" 라는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의 타고난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거짓에 속지 마세요. 시도만 하면 여러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리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옮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But the things that come out of a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런 목사님☀☕ 어느 가난한 목사님이 학교에 가까운 지하실에 월세를 내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지하 예배당 입구 계단에 아침, 저녁으로 침이 하얗게 깔려있고,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이상하다 싶어 몰래 숨어서 지켜보았습니다. 이웃에 있는 여자 중·고등학교의 이탈학생인 어린 담배꾼들의 소행이었습니다. 교회 계단 밑 후미진 곳에서 등교 전후, 점심 때, 하교 때 아주 조용하고 신속하게 떼거리로 몰려와서 담배를 피우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야단 칠 생각을 하다가 여학생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궁리하다가 기도하는 중에 햇볕정책으로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그날부터 목사님은 아무 말 없이 여학생들 몰래 담배꽁초를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려운 일은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면서 뱉어놓은 침을 닦는 일이었습니다. “뱉어도 이렇게 많은 침을 뱉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바닥이 하얗게 침이 깔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그래! 이 애들을 교회에 보내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모님에게 귤 한 박스를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겨진 그곳에 꽃 피게 하소서.”3 #풍경3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트루디 여사와 마주 앉은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올해 84세입니다. 트루디 여사는 김장환 목사와 결혼하고 지금껏 단 한 번도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한국에 막 도착한 뒤 시댁에서 처음으로 잔치국수를 먹다가 그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작은 생선 한 마리가 육수 위를 헤엄치고 다녔습니다. 그녀는 그런 음식을 난생처음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육수를 내기 위한 마른 멸치였습니다. 기겁한 그녀는 결국 국수를 입도 대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일이 어디 한둘이었을까요. 그런데도 그녀는 왜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을까요. 트루디 여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심겨진 그곳에 꽃 피게 하소서. 이게 저의 기도이자 믿음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겟세마네에서 올린 예수의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따집니다. 내가 심어지고 싶은 곳이 있고, 꽃 피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길 열망하고, 그곳이 아니라면 강하게 거부합니다. 심겨지고 싶은 곳에서 꽃 피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단 상 ☕ 소설가 신달자 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9년간 시부모 병 시중하다가 24년 동안 남편 병 시중했고, 끝내 남편은 그렇게 죽었습니다. 일생 도움이 되지 않는 남편인 줄로만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창밖에 비가 와서 "어머! 비가 오네요." 하고 뒤돌아보니 그 일상적인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제야 남편의 존재가 자기에게 무엇을 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함 그 자체만으로 고마운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가족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종교를 떠나서 우리가 살아가며 행복을 느끼게 하는 좋은 내용이라 생각되어 함께 공유 하고자 합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He says,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오늘 California 주, Brea 시 날씨는 흐린 하늘이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 은혜임을 맏습니다. taylor You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성경이 위인전기나 우화가 아닌 이유] *잠깐묵상 | 역대하 18장 https://youtu.be/9X_VqxKMQBg 성경에는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신앙의 여정에서 실패를 맛본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또는 '이렇게 살아야겠다'와 같은 교훈을 얻습니다. 특히나 역대기 같은 책을 읽다 보면 수많은 왕들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읽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왕이 왜 이런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는지, 반대로 저 왕은 어떻게 그런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었는지 등과 같은 것을 유심히 살펴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경을 읽다가 놓치기 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왕이 되자마자 자기 동생들을 죽이고, 유다 전역에 우상을 세워서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온갖 사고란 사고는 다 치다가 창자에 병이 들어 비참하게 죽은 여호람 같은 왕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겨진 그곳에 꽃 피게 하소서.”2 #풍경2 김장환 목사는 한국전쟁 와중에 미군 부대에서 하우스 보이로 일했습니다. 온갖 허드렛일과 잔심부름을 했습니다. 한국전쟁의 참상을 목격한 미군 병사 칼 파워스가 ‘단 한 명의 아이라도 구하겠다’고 다짐한 뒤 하우스 보이로 일하던 똘똘한 아이에게 미국으로 가는 배표와 함께 유학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칼 파워스 상사는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탄광촌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 출신이면서도 자신의 재산을 털어 김장환을 후원했습니다. 어린 김장환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밥 존스 고등학교와 신학대, 신학대학원을 모두 마칠 때까지 말입니다. 그런 김장환을 만난 트루디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했고, 남편을 따라서 머나먼 이국땅 한국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1959년, 미국인 여성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한국인의 눈에는 큰 구경거리였던 시대에 말입니다. 그러니 트루디 여사가 한국 땅에서 헤쳐온 60년 넘는 세월은 절대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출처:백성호 종교전문기자/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