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친구야! 거 참! 세상 별거 없네...■ 친구야! 인생 별거 없더라... 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지도... 남 생각이 맞지도... 정답은 없더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남이 잘나 뭐하노...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건데...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뭐하노... 져주는 게 이기는 거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리는 씹어 삼킬 가슴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 주고... 때로는 모른척 해주자... 그게 우리 아닌가? 어차피 내 사람들인데... 그게 무슨 소용있겠나? 안되는 것도 없고... 못할 것도 없다... 인생의 가을을 넘어가며...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 어제는 인천에 사는 친구와 만나 화해를 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친구가 오해를 해 삐져 있었다 그동안 생업에 바빠서 인천을 가지 못했다 어제는 시간을 내서 왕복 5시간을 투자해서 친구와 만나 내가 먼저 사과를 하고 소주 각 1병으로 진한 우정을 다시 회복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생~ 멋지게 삽시다● 우리는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곧! 힘 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치열하게 노력합시다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 말고 오직 나의 길을 가면 됩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이고 고통도 인생의 일부이며 좌절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아 보세요 그리고 버리세요 고통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좌절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자신을 슬픔으로~ 고통으로~ 그리고 좌절로~ 절대 구속하지 마세요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슬픔이고 고통입니다 좌절은 삶을 어긋나게 하여 인생을 포기하게 하는 좀비같은 암적인 존재 입니다 우리 모두 이웃을 사랑 합시다 사랑을 주는데 인색하지 맙시다 사랑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40여년을 사람 만나는 영업 마케팅 비지니스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오늘 몇가지만 열거해 보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항상 사실을 말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가 초막(草幕)의 꿈 -엄상익/변호사 노년이 되면 서울을 벗어나 조용한 강가에 살고 싶었다. 어느 조용한 수요일 오전 양평의 물가에 있는 집들을 구경했다. 은가루를 뿌려놓은 듯 반짝이는 강가 여기저기에 그림에서 본 것 같은 아름다운 집들이 지어져 있었다. 그런 곳에서 살다가 죽어 강가 뜰에 있는 나무 밑에 묻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그중 세월의 이끼가 낀 듯한 오래된 집 한 채가 비어 있었다. 나를 안내한 부동산 중개인이 이렇게 말했다. “여기 강가에 살던 영감님이 나이가 아흔 살이 됐어요. 돌아가실 때가 됐는지 집을 내놓고 병원으로 갔어요.” 당연한 사실이 새롭게 들렸다. 그 집주인은 영원히 그 집에서 살 수 없었다. 아프면 그 집을 떠나야 하고 세금 때문에 그 자식이 아버지의 집에서 계속 살 수 없었다. 그 영감은 강가의 자기 집 뜰의 나무 밑에 묻힐 수가 없는 것이다. 저녁 강가의 행복이 새어 나오는 아름다운 집은 나의 낭만인 것 같았다. 강가 한적한 동네인 그 이웃의 또 다른 집을 가 보았다. 서양식 정원에 강가를 향해 넓은 통유리창을 한 집이었다. 파란 강물이 거실을 향해 흘러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육십대 말쯤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멋진 새벽아침 입니다 새벽아침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나만의 시간~ 새벽에 깨끗이 새로 시작할 수 있지요 저는 새하얀 도화지에 새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항상 새벽에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항상 희망과 자신감으로 가득찹니다 만약 지난날의 일들로 마음이 무겁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희망차게 오늘 하루를 멋지게 시작합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어제는 모두 지난 일입니다 나의 나머지 인생은 오늘부터 새로 시작입니다 어제는 개구리가 겨울 잠을 깬 경칩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도 오랜 겨울 잠을 깨고 어제 깬 개구리의 뒷다리를 잡고~ 새롭게 새 도화지에 새 그림을 그려볼까요? ☆권명호 생활철학 506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작고 못생긴 사과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 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2.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가서 열어 보세요. 그리고 이 안에 적힌 처방대로 하면 남편 분의 병은 금세 나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집에 돌아와 그 상자를 열어 보았다. 놀랍게도 상자 안에는 처방 약 대신 한 뭉치 의 지폐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쪽지에 이런 글이 씌어 있었다. ‘처방전 - 남편 분은 극도의 영양실조 상태입니다. 이 돈으로 뭐든 드시고 싶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0일 10시 4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우리 동네 골목길 한뼘정원 가꾸기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골목 공터에 꽃과 나무를 가꿀 팀을 선정해 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동네 풍경을 푸르고 쾌적하게 바꿔나가면서 이웃 사이도 돈독해질 수 있는 사업이다. 서울소재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양식은 중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구청 공원녹지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공원녹지과 정원여가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미니럽 협동조합'이 사업 수행자로 뽑혀 신당동 일대 '개미골목'에 한뼘정원을 조성했다. 개미골목은 골목의 폭이 좁고 형태가 개미굴처럼 복잡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 골목길에 방치된 화단 주위로 쓰레기가 쌓여 이를 개선코자 주민 100여 명이 힘을 모았다. 잡초를 뽑고 정원을 꾸미는 날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곳, 해남 땅끝마을에서 맴섬 일출이 펼쳐진다. 맴섬은 해남 땅끝마을 선착장 앞 두 개의 바위섬으로, 갈라진 기암괴석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일출의 진풍경은 땅끝 관광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일 년에 두 차례 2월과 10월, 단 며칠간만 볼 수 있으며, 올해 2월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다. 맴섬 일출은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풍광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새로운 매력의 일출을 담기 위해 매년 사진작가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은 코로나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땅끝 일원 관광 기반 확충에도 전력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땅끝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땅끝모노레일의 차량과 레일을 교체해 새 단장 했으며, 세계 6대륙의 땅끝을 주제로 한 세계의 땅끝공원 조성도 완료했다. 또한 한반도 최남단 지점에 설치된 땅끝탑에는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땅끝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라는 색다른 체험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바닥을 강화유리로 조성돼 땅끝바다 위를 직접 걸어보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는 최근 야간 조명도 밝혀 땅끝 관광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한반도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