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지난 5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2023년 태백시 경로잔치"를 고원체육관 및 경기장 보조트랙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행사를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했지만, 올해 행사는 시 통합 행사로 정성껏 마련해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 문화예술 동아리 공연으로 태백시실버합창단, 미쎄스동아리, Show! Show! Show! 동아리의 합창 및 댄스로 식전행사가 진행됐고, 기념식 거행, 김다현 등 초대가수를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행사에 이어 경기장 보조트랙에선 각 동별로 식당을 마련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임차 버스로 안전하게 귀가까지 완료해 행사를 정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였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태백시 어르신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에서 '2023년 비대면 근력 강화 운동교실'에 함께할 시민을 9월 20일부터 모집한다. 비대면 체력 증진 교실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시민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운영한다. 19세 이상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 내용은 '저중강도 근력운동'과 '전신 순환 스트레칭 및 코어 운동'으로 구성돼 약 40분간 진행된다. 수업은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주 2회(월, 수 또는 화, 목)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시흥체력인증센터(031-498-7338) 유선 문의 및 시흥시청 누리집,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운동을 따라 하며, 일상에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5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크워크(GNAFCC) 고령친화도시 재인증(2기)에 성공해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해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면밀히 조사 분석해 능동적인 대처에 나섰다. 특히 창원복지재단 연구용역을 통해 제2기 고령친화도시 5개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 주요 정책비전으로 '노년의 가치를 실현하는 어르신 보듬 도시 구현'을 선보였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19개),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도시 실현(14개), ▲여유롭고 활력있는 노후 지원(14개) 사업 등 총 47개의 실행계획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 인증은 창원시가 (초)고령화관련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급격한 고령화 시대의 한 분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커피는 과연 좋은가!? 좋은정도가 아니라 기막힌 명약입니다! 식사 후 커피 먹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기억력!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피부! 2019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다. 간!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상태!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20% 줄어들었다. 카페인은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어떻게 살다 갈것인가? 조 순 박사님(89세)의 최근 글 고향이 강릉이시고 봉천동에서 25년을 살고 계신다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경제학자인 조순 박사(前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께서 쓰신 글입니다 *장자(莊子)가 말하는 습관적(習慣的)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過誤)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방이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 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것을'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 남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 陰凶)'하다 한다. 나는 사람의 일생은 기본적으로 즐거운 것으로 보고 있다.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괴로운 가운데 즐거운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세계 인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쉬(休)면,늙(老)어요 (If I rest, I rust)" "마음이 靑春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人間은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老化된다. 인간의 壽命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聖經에는 壽命이 120歲로 나온다. (創世紀 6章 3節).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歲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歲를 넘은 사람의 평균수명이 91歲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人生 七十'은 옛말이고, '人生 百歲'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 설(人生 百年 四季節 說)' 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歲까지가 '봄(春)', 50歲까지가 '여름(夏)', 75歲까지가 '가을(秋)', 100歲 까지가 '겨울(冬)'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歲 老人은, 단풍(丹楓)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오, 80歲 노인은 初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동양에서와 같은 回甲 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老人의 기준을 75歲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歲~75歲까지를 'young old' 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사회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 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부추의 효능] ○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매우 따뜻하고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몸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정도로 부추 효능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부추는 우리 몸에 유해한 어혈을 없애고 혈액을 맑게해 줘서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음주가 잦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추즙 효능은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 기능이 있습니다. ○ 부추즙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 몸에 필요한 영양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알콜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 조직을 원상태로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부추즙 효능에는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부추즙을 섭취해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부추즙 효능이 있습니다. 바로 정력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부추에는 다량의 황화아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섭취시 남성들의 발기부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황화아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선물) 모세의 건강법. 모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이자 민족적 영웅이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일하다 하늘로 옮겨 갔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건강 하게 살 수 있었던 데에는 두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꾸준히 걸었습니다. 그가 80 나이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광야 사막길을 40년간 걸었습니다. 모세가 지도자라 하여 가마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백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걸었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고 걸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가면 70~80대 노인들이 한낮에 침대에 줄줄이 누워 있는 모습을 봅니다. 침대에 누워 지나는 그날부터 건강은 망가집니다. 모세는 80세 이후 120세에 이르기까지 40년간을 걸었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건강법 의 첫째입니다. 둘째는 그의 성품 입니다. '민수기서'에서 모세 의 성품을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 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하더라" (민수기 12장 3절) 온유하다는 말을 간결하게 정의한다면 부드러움입니다. 기질과 성품이 부드러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부터 사용 하는 단어 수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言語) 능력(能力)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能力)은 다만 특별한 질병(疾病)이 없다면, 80세 정도 에도 유지된다. 시간이 점점 길어져도, 기다리면 제대로 그런 일을 마친다.나이 들어 뇌 신경세포 수는 감소(減少)하나, 그 안에서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서 뇌 기능을 보상토록 한다 기억력(記憶力)은 최신 것부터 떨어진다 새로 만난 사람의 이름이나 어제 먹었던 메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른바 휘발성 기억력이 낮아진다. 70세가 넘어가면 뇌 혈류량이 젊었을 때보다 20% 정도로 감소한다. 뇌혈관(腦血管) 동맥(動脈) 경화로 혈관(血管)이 좁아지는 탓이다.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高血壓), 고지혈증, 고혈당 등이 있으면 뇌 혈류(血流) 감소가 촉진(觸診)된다. 이 때문에 초고령 에서는 혈관성 치매(癡呆)가 원인(原因)을 알수없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한다. 하루 두잔 이상의 음주(飮酒)는 뇌 기능 감소(減少)를 증가(增加)시킨다.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 뇌가 싱싱 ! 눈·귀·코·입이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