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2개소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 이용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사전 안전 교육을 마쳤으며,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5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휴양림 물놀이장은 모두 자연수 계곡물로 채워지며 숙소와 야영장 등 숙박시설과 인접하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야영장을 예약해 피크닉과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 규모의 숲속에서 시원한 계곡물,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대표적 시설로는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곰썰매' 등이 있다. 곰썰매는 높이 15m에서 길이 238m 규모로, 썰매를 타고 숲속을 가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 숲을 체험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도 갖추고 있다. 160㏊ 규모의 산림 안에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곳이 마련돼 있으며, 유모차나 휠체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목재 가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 목재 제품을 활용하도록 홍보해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인식하고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신대섭 자활사업팀장은 "목재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탄소저감 효과가 타재료 대비 우수해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소재이며,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이때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목재 이용으로 탄소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공공기관에서 먼저 국산목재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구리시로부터 가로수 전정 작업 부산물을 인계받아 나무조립사업단 및 나무교구사업단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으로 저소득층 지원, 목재 프로그램 운영 등 목재이용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올바르게 분리한 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돈으로 보상해 주고 폐건전지와 종이팩은 장려품으로 보상해 주는 순자마켓을 2023년 7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환자원가게인 순자마켓은 캠핑카를 개조한 차량을 이용해 요일마다 이동하며 기존 자원순환가게와 동일 품목 및 방식으로 운영되는 움직이는 자원순환가게로 원곡면사무소 주차장을 시작으로 10개소(원곡면사무소 주차장, 시청 주차장,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주차장, 보개면사무소 주차장, 고삼면사무소 주차장, 청미공원 공영주차장, 서운면사무소 주차장, 대림동산 가족공원 주차장, 양성초등학교, 공도시립도서관옆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은 다른 플라스틱과 다르게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이용되며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페트병(▲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하기 ▲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기)을 가지고 오면 1㎏에 720원을 현금(계좌이체)으로 보상해주고 폐건전지는 20개당 새건전지 2개, 종이팩 1㎏에 화장지 1롤, 소각용 종량제봉투 10ℓ 1장의 장려품으로 보상해 준다. 시 관계자는 "기존 자원순환가게가 없는 지역 위주로 순자마켓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무더운 여름밤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차 없는 문화의 거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벼룩시장'을 7월 22일(토), 8월 26일(토) 총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안리해변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앞에서 진행되며, 벼룩시장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은 70개 팀이 부스를 차리고 밤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옷, 장난감, 책, 신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소형공예품을 판매한다. 중고물품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도 제공한다. 물품판매와 더불어 재활용품 교환코너에서 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2개 교환, 아이스팩 5개당 종량제 10ℓ 1장 교환, 투명플라스틱병(20개) 종량제 봉투 10ℓ 1장으로 교환, 우유팩 1㎏ 휴지 1개 교환행사 등과 더불어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회차 7월 3∼14일, 2회차 8월 7∼18일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재활용품 판매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 신청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한여름밤의 벼룩시장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각종 체험을 통해 자원 소중함을 알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세계적인 소스로 키워 볼만하다 전주비빔밥도 고추장이 큰 역할을 한다 발효는 무궁무진하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보은군은 양잠기술을 전승하기 위한'잠시잠간(暫時蠶看)'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4일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이번'잠시잠간(暫時蠶看)' 전승 교육은 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 육성 사업인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충북생명산업고 재학생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13회차 운영했다. '잠시잠간(暫時蠶看)'은"누에(잠蠶)치기는 잠시(暫時)라도 관심을 놓으면 전승이 단절될 위기에 놓인 전통문화이며, 국민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주목[간看]이 필요함"을 뜻한다. 지난 3일 충북생명산업고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박지호 학생 등 모두 9명의 학생들에게 이수증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60시간의 과정을 이수하면서 누에의 생태와 누에치기의 전반을 교육받았으며, 무형유산으로서 누에치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누에를 기르는 과정이 생소했지만, 매우 뿌듯하고 재미있었다"며 "누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고치를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영의 군 문화재팀장은"이번 전승 교육을 계기로 충북의 뽕나무 재
하동군은 이달부터 특정도서 무인도 9곳에 대한 환경순찰을 시작하면서 지난 22일 하동빛드림본부, 지리산국립공원 하동분소와 함께 20여명이 금남면 토끼섬·나물섬·장구섬·작은방아섬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교란종 제거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동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특정도서 환경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정기 환경순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특정도서 내 금지행위 계도·지도단속과 안내판 정비 보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환경부가 지정하는 특정도서 무인도는 자연생태계, 지형·지질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군내에는 토끼섬, 나물섬, 장구섬, 작은방아섬, 마도, 소마도, 혈도, 오동도, 장도 등 9개 섬으로 2002년 5월 1일 지정됐다. 지정사유를 보면 ▲토끼섬은 거머리말 군락지, 잔디 밀생, 해안 무척추동물 생육 우수 ▲나물섬은 수리부엉이 서식, 해양동물 다양성 풍부, 해식애·사취·파식대 등 다양한 미지형 보유 등이다. 또한 ▲장구섬은 중생대 담수조개 화석, 검은머리물떼새 서식, 해조류 다양성 풍부로, ▲작은방아섬은 희귀식물 모감주나무 군락지 보유 등으로 지정됐다. 특정도서에서 토지 형질변경, 입목·대나무
해남군 우수영에서 신안군 장산도·신의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카페리 여객선이 취항한다. 해남군은 23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와 (유)신진해운 박금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영∼장산도∼신의도 항로에 449톤급 카페리여객선 드림 아일랜드호 운항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취항할 드림 아일랜드호는 여객정원 314명, 차량 37대를 선적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하루 3회 연중 운항할 계획이다. 항로가 개설되면 우수영에서 신의도까지 1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기존 목포∼신의 항로에 비해 1시간가량이 단축된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신규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해 40분가량이 소요되는 우수영∼장산도 구간을 별도 운행할 계획으로 섬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산도와 신의도, 하의도는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등이 위치해 연중 관광객들이 붐비는 지역으로, 우수영항을 통한 소금 등 수산물 물동량 증가와 관광객 유입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 우수영항은 인근 시군에서 접근이 원활하고, 무료 주차 공간이 넓어 차량 이용에 부담이 없으며 서울, 목포, 순천, 부산 등 타지역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문흥기)은 퇴계원읍 왕숙천 제방에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성 작업은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경작으로 하천변 경관을 해치던 왕숙천 제방을 '꽃길 따라 걷고 싶은 퇴계원'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왕숙천 제방 가로화단 약 450m에 여러해살이풀인 칸나를 식재했다. 왕숙천변으로 산책을 나온 한 주민은 "황량했던 제방에 예쁜 꽃길이 펼쳐져 산책하기 즐거운 길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주민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쉬어가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왕숙천 꽃길이 퇴계원읍민뿐 아니라 타 지역민들도 보기 위해 방문하는 퇴계원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읍은 주요 도로 인도변 꽃 박스 150여 개에 꽃묘를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달부터 12월까지 '연산3동 새뜰마을사업 찾아가는 밤골 체험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밤골 체험단'은 연산3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로마 블렌딩 체험과 새뜰마을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체험단은 2022년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아로마블렌딩 일반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서 지난달과 이달에는 관내 월드림어린이집과 연미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과 밤톨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구는 매월 새로운 체험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12월에 연제구청 중정홀에서 성과 공유회와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올해의 '찾아가는 밤골 체험단'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체험단 활동으로 참여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마을 내 지역기관과 연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