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23 광주학생예술제 빛고을 학생특별전'을 개최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꿈을 그리다'란 주제로 미술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중·고등학생 119명이 참여한 100여 점 작품의 전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양화' ▲'수묵화' ▲'일러스트' ▲'디자인' ▲'설치작품' ▲'입체회화' ▲'소묘'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예술의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줬다. 살레시오고 김민성 학생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실력 있는 친구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며 "빛고을 학생특별전 개최를 도와주신 분들과 관람하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꿈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개막식에서 "이번 학생특별전의 주제인 '꿈을 그리다'는 손에 손을 잡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광주교육의 취지를 담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작품을 만들어낸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119명의 학생 작가가 열정으로 불을 지펴준 이 전시회에 많이 오셔서 그 열기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자동차가 주차와 충전을 스스로 하고, 로봇이 내가 일하는 자리까지 택배를 가져다주는 로봇 친화형 빌딩에 통신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로봇 친화형 빌딩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기업 신사업그룹장 임장혁 전무,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솔루션 공급 ▲로봇전용 통신 서비스 공급 ▲로봇 친화빌딩 통신 표준/인증 체계 공동 개발 등 로봇 친화형 빌딩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근무 환경의 변화 및 로봇 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래 성장 기업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로봇 친화적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모빌리티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로봇에 맞춤화된 통신 요금 및 상품 설계 ▲층간 이동 시 끊김이 발생하지 않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과 '지스타(G-star) 2023'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게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인기 1위 롤 게임의 한 해 결산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부산을 찾는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가 매일 열리며, 11월 11일과 12일은 역대 흥미진진한 경기가 가장 많았던 4강 경기가 개최된다. 지난해 MSI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6개 팀 중 3승을 달성하고 녹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하는 8개 팀이 부산에서 흥미진진한 매치를 이어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이 월드챔피언십을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맞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팬분들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8강 기간 서면 삼정타워에 위치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녹아웃 스테이지 이벤트 존으로 운영하며, 8강 뷰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강 기간에는 더욱더 확대된 참여 이벤트가 사직실내체육관 야외공간에서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UAM 전용 5G 상공망 커버리지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특화 안테나를 개발하고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K-UAM 그랜드 챌린지 (Grand Challenge) 1단계 개활지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남 고흥에서 진행됐다. KT는 이번 검증을 통해 UAM 비행 경로인 회랑(고도 300∼600m, 폭 100m)에 특화된 안테나의 빔 패턴 및 성능을 체크하고, 특화 안테나가 기존 지상 안테나 보다 5G 상공망 커버리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확보함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향후 상공망 커버리지 구축 시 투자비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KT는 실시간으로 상공망 통신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이동형 통합관제 환경을 이번 UAM 5G 상공망 품질 검증에 활용했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상공망 통신 환경 제공을 위한 핸드오버 및 셀 간섭 최소화 기술 특허 출원을 완료하는 등 UAM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KT는 AI 및 5G SA 통신 기술을 UAM 교통 관제(UATM, UAM Air Traffic Management) 시스템 및 상공 통신망 분야에 적용하고, 안전
전라남도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계획 및 특화지역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에너지로서 대규모 송전 설비와 발전소가 불필요하고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지역단위 에너지 생산·소비의 지역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분산에너지 설치의무 ▲분산에너지 배전망 관리 ▲분산에너지 전력계통영향평가 등이다. 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중장기 비전 및 추진전략 마련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 수립 ▲분산에너지 활성화 관련 국고사업 발굴 ▲전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수립 등에 대한 실행 방안 구체화 등에 나설 방침이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비중이 높은 지역 등을 특구 형태로 지정해 통합발전소(VPP), 전력거래 특례 등의 혁신제도 실증으로 미래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가장 많은 여건을 감안해 법 제정 전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용역을
-- Seeks opening-driven development BEIJING Oct. 30, 2023 /PRNewswire=연합뉴스/ -- In east China-located Tengzhou, the recently concluded 13th China Potato Expo cast spotlight on how the county-level city leverages opening up policy to boost development of local potato industry. During October 23-25, the "Big Food, Big Industry and Big Platform"-themed 13th China Potato Expo held in the city drew exhibitors in excess of 500 ones from 30 provinces in China and 18 countries and regions in the world and over 30,000 visitors on the first day. Targeting to add new impetus to sustainable development of
지난해 공개돼 큰 관심을 일으킨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GPT)'와 네이버가 개발한 '하이퍼클로바 엑스(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국내 최고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는 11월 1일 14시 시청 여민실에서 '제1회 스타트업 코리아 세종 창업 트렌드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AI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관내 새싹기업과 시민의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새싹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위니드소프트사와 네이버클라우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AI 인공지능이 나하고 무슨 관계지?'의 저자 이장우 박사와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 사업 총괄 윤영진 리더가 강연에 나선다. 이장우 박사는 지난해 말 오픈에이아이가 공개한 대화전문 챗봇 챗GPT를 활용해 생성형 AI 시대를 앞서나가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윤영진 리더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 엑스(HyperCLOVA X)의 적용 사례와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h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의 '공중보건안전인증(Public Health&Safety Readiness Accreditation)'을 신규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ACI의 공중보건안전인증(PHSR)은 공항의 지속가능한 방역능력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운영됐던 공항방역인증(AHA) 제도를 전면 개편해 올해 신규 도입한 인증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기존의 공항방역인증(AHA)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항 운영자가 공항에 적용한 방역조치의 적절성을 위주로 평가하는 반면, 신규 프로그램인 공중보건안전인증(PHSR)은 향후 발생 가능한 신종 감염병에 대한 공항의 대비 수준 검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지난 2020년 아·태 공항 중 최초로 ACI 공항방역인증을 취득한 후 3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방역수준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미래에 급작스럽게 발생 가능한 방역 이벤트에 대한 준비 수준과 대응체계의 적절성도 인정받게 됐다. 이번 인증제도의 평가항목은 ▲공중보건 및 안전보장 조치 ▲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글로벌 현안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27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기획투자부와 '라오스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폐기물 및 하수처리 역량강화 2차 사업'의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협력해 1,050만 달러(원화 약 135억 원) 규모로 라오스 4개 도시에 폐기물, 하수처리 관리역량 및 서비스 개선, 라오스 정부의 녹색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오스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폐기물 및 하수처리 역량강화 2차 사업은 현재 코이카가 라오스에서 진행중인 도시환경 개선사업의 후속 사업 격이다. 라오스는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덕분에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나,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부족한 사회기반시설로 인해 환경오염과 열악한 보건위생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주민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폐기물 및 하수처리에 대한 시스템 개선 및 처리 역량강화 등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코이카는 1차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의 국가도시 위생전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인천일보·㈔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와 함께 '2023년 동구 구민건강걷기대회'를 오는 21일 만석·화수해안산책로에서 연다고 밝혔다. 걷기대회는 동구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대표 관광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 길은 동구 보세로 103번지 삼미보세창고 광장∼만석화수해안산책로 일대까지 약 2.3km다. 집결 시간은 오전 8시 30분으로 참가자들은 약 40분을 걷는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완주자에게는 기념품과 완주 메달이 제공된다. 걷기대회 시작 전에는 국악 비보이들의 춤 공연과 동구보건소 혈압·혈당, 신체성분(INBODY) 측정 등을 해주는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최근 외부 접근이 단절됐던 만석·화수해안산책로를 정비하고 해상전망대, 포토지역 등을 설치했다. 산책로는 동구 주민과 관광객들이 도보와 자전거 등을 이용해 바다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 휴식 장소로 탈바꿈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