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종일 상사 눈치, 미칠 것 같아”,MZ 직장인 대면 근무 스트레스 제하의 기사(오주비,김도균 인턴기자)
“툭하면 지적, 회식 은근히 강요”
재택 익숙한 2030, 괴로움 호소
정신과,상담센터 방문도 늘어
의사“최근 젊은 환자 30% 증가”를 소개하고 있다
기사 말미에 반론의 기사가 있기는 하다
소규모 회사를 운영하며
컨설턴트로서 많은 기업을 알고 있는 기자가 볼 때는
이 기사는 소설 수준이다
내가 아는 공무원도 이렇지는 않다고 한다
회식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다
강요 운운 하는 말은 요즈음 직장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말이다
오히려 사원들 눈치 보는 회사 대표도 많고
직원 눈치 보는 상사들이 더 많다
‘툭하면 지적’이라고 하지만
지적 받을 일을 한 것이고
지적은 당연한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하는 것이고
상사의 지적을 고마워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이 있다
신문사도 이런 기사를 올릴려면
신문사와 의견이 다를 수 있다라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