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SG 개요(2)/ESG경영 핸드북 목차 머리말 1. 기후변화와 ESG 개요 가. 기후변화의 현상과 원인 나. IPCC의 기후변화 종합보고서의 끔찍한 내용 1) “Clime Change 2007- Physical Science Basis". 2) ‘기후변화 2014 종합보고서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 다. 기후변화 국제 대응 1) 글로벌 ESG 관련 주요 이벤트 2) 주요국의 탄소중립 목표 라. 기후변화 국내 동향 마. ESG에 대한 기존 연구들 바. ESG가 기업에게 중요한 이유 1) 투자자의 ESG 요구 증대 2) 고객의 ESG 요구 증대 3) 신용평가에 ESG 반영 4) ESG 정부 규제 강화 5) 의무적인 지배구조 정보 공시 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의무화 사. ESG 개요와 정보 공개 1) ESG전략경영 개요 2) ESG 정보공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脫탄소 리스크 덮친 해운사 IMO(국제해사기구)가 “2025년 탄소배출 완전 금지” 제하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톱으로 다루고 있다(매일경제) 기존 ‘50% 저감“ 규제에서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탄소배출하면 막대한 부담금을 안게 되기 때문이다 ’ESG경영 핸드북‘ 저자인 유영준기자는 일찍이 말했다. ESG는 북극곰을 위한 것이 아니고, 조직의 죽고 사는 문제라고. 정답은 하나다. 기술 개발이 최고이고 이를 위해서는 돈이 들어 간다고, 따라서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 기술격차를 벌려야 지속가능한 것이다. ESG한다고 엉뚱한 곳에 돈을 쓰면 안된다 따라서 정부는 우선 규제를 풀어야 한다. 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되 간섭을하지 말아야 한다(유영준 기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SG 개요(1) 머리말을 대신하여/ESG는 북극곰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증가하는 온실가스가 기후변화를 초래해서 북극의 빙하가 녹는 등 여러 기상재해가 발생하고 이대로 가면 인류의 종말을 맞을 수도 있으니 온실가스 감축을 해야 하고 E(환경)S(사회)G(지배구조)를 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단언컨대 ESG는 북극곰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은행을 위한 것이고 투자자들을 위한 것이다. 투자하거나 대출해준 기업들이 그 임원의 일탈 행위, 불량품, 시장 평판 등으로 한순간에 망해 투자한 돈이나 빌려준 돈을 못 받게 된 사례가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에 비재무적 요소인 ESG 를 고려하게 된 것이다. 오래 된 이야기이지만 각종 법규/기준/규격 등이 엄격한 선진국이 그렇지 못한 후진국들에 대한 압박이라는 음모론은 아직도 유효하다 어떻든 ESG는 하여야 하는 시국을 맞은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이에 대응할 만한 여력이 없다는데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어느 경우든 이번에도 중소기업이 독박을 쓰게 된 것이다. 필자는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ESG에 대한 접근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 소책자를 구상하게 되었다.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