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6개월마다 가격올린 기업들 "생활필수품 고물가 부추겨", 이러면 정부 규제가 필요해진다 국내 기업이 코로나19 이후 비용 압력에 대응해 그 전보다 상품 가격을 더 자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가 상승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11일 한국은행 조사국 물가동향팀은 '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 가격 조정 행태 변화 특징과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기업의 가격 조정 빈도를 조사한 결과 2018∼2021년 월평균 11%에서 2022∼2023년 15.6%로 상승했다. 이는 해당 기간에 기업이 실제로 가격을 인상·인하한 횟수의 월평균 비율을 의미한다. 기업은 제품 가격을 올릴 때 폭보다 빈도를 조정하는 전략을 취했다. 한은은 고물가 시기에 기업이 가격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저항과 민감도, 경쟁 제품으로 대체되는 효과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또 고물가 기간에 할인 등 일시적 가격 조정이 늘면서 같은 상품이어도 판매처별로 가격 편차가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기업들이 재고 상황이나 고물가로 나타난 수요 변화에 따라 일시적인 가격 조정을 활용한 셈이다. 코로나19 전후 인상 빈도 증가율이 높은 생필품은 주로 조미료·식용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렵고 복잡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동래구 구민 무료법률상담실'을 2024년에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래구 구민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순번제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1명당 30분가량 상담 할 수 있다. 상담신청은 전화(051-550-4035) 또는 구청을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 구민 무료 법률상담 코너에서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상담내용은 부동산전세사기 피해, 손해배상 등 민사 소송을 비롯해 행정처분과 조세 등을 다투는 행정 소송, 혼인 및 이혼, 상속 등 가사 소송에 관한 사항, 대부업 및 신용카드, 다단계, 취업사기, 전자상거래 등 민생침해 분야와 인권 침해에 관한 내용 등 주민생활 전반에 관련된 사항 모두 가능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쟁송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하여 전문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료법률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 정치인의 영어시험 답안지 △문제 1. I am sorry. 답 : 나는 소리다. △문제 2. Yes, I can. 답 : 오냐, 난 깡통이다. △문제 3. What is your name? 답 : 왓이 너 이름이니? △문제 4. May I help you? 답 : 5월에 내가 너를 도와줄까? △문제 5. I am fine, and you? 답 : 나는 파인주스, 너는? △문제 6. Love is long. 답 : 사랑하지롱! △문제 7. Nice to meet you! 답 : 오냐, 너 잘 만났다. △문제 8. How do you do? 답 :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니? △문제 9. See you later! 답 : 두고 보자! △문제 10. ‘아, 저 말입니까?’를 영작하라. 답 : Am I a horse?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대중 칼럼] 후쿠시마, 정말 ‘오염’ 때문인가? 왜 다른 나라는 조용한데 우리만 시끄러운가 우선 광우병, 세월호로 ‘재미’ 본 좌파 세력 추억 때문이지만 더 큰 이유가 있다 북핵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건 한국의 원자력 발전과 핵 무장 후쿠시마 괴담은 그걸 막고 있다 김대중 칼럼니스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7·15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방류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7·15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방류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原電) 방사능 오염 처리수의 방류를 반대하며 온갖 괴담을 퍼뜨리는 한국 야당과 좌파 세력의 진의는 정말 ‘오염’ 그 자체에 있는 것인가? 오염이 문제라면 직접 피해를 보는 일본 국민, 캐나다, 미국 등이 벌써 들고 일어났어야 하고 국제기구가 브레이크를 걸고 나왔어야 한다. 그런데 거기는 조용하고 우리만 시끄럽다. 그것이 유독 한국의 야권과 좌파 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것은 광우병, 세월호 사건 등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친절하게도 버스 정율장 마다 버스 노선도가 있어 매우 도움을 받는다 조금 아쉬운 점은 복잡해서 잘 알바 보기 어렵다 지도 형식으로 그리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의견을 모아 보자 행정 책상위에서 하지 말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여성들의 노출 문제가 오늘 만의 문제는 아나고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니만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노출만 하면 아름답다는 것도 편견이고 심한 노출은 여성들을 각종 범죄, 폭력에 노출을 배가 시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여성들의 노출이 도를 넘고 있다는 여론이 많다 자제를 하여야 한다 여성, 인권, 자유 운운만 하면 안된다 여성 자신들을 위해서도 주의하여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피니언 전문가칼럼 [2030 플라자] 아직도 남아 있는 공직 사회 ‘모시는 날’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한 공무원이 공직 사회의 ‘모시는 날’ 문화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지자체에서 과장, 국장 등 4, 5급 상급자를 하위 부서에서 돌아가며 ‘모신’ 후, 200만원 남짓 버는 7~9급 하위직 공무원들이 그 식사 비용을 지불하는 관행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글을 작성한 공무원은 모시는 날에 가는 식당조차 상급자가 자신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하기 일쑤라면서, 돈도 훨씬 더 많이 받는 상급자의 식사비를 하급 공무원이 부담하는 이 불합리한 관습이 대체 언제까지 계속될까 되물었다. 공직 사회의 악습이 비단 이것뿐이랴. 또 다른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회를 중심으로 ‘승진을 하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여전히 팽배해 있다고 했다. 신입 공무원이 돼 꿈을 품고 있을 때, 출근해서 코를 골며 잠만 자다 퇴근하는 5급 계장이 자기보다 2~3배 높은 급여를 받는 것을 보면 회의감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요즘 젊은 세대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외칼럼 [영국통신] 영국 회사는 점심시간이 없다고? 칼퇴근이 가장 중요한 영국인 점심 대충 해결하고 일에 몰두 한국은 점심시간 1시간 '여유' 야근 당연시하는 문화 아쉬워 한국살이를 시작했던 2007년 초, 나는 여러 가지 엄청난 문화 충격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한국 직장 생활에서 체험한 점심문화만큼 높은 강도는 아니었다. 대부분의 영국 직장인들은 오후 5시 칼퇴근을 당연시하기 때문에 5시 전에 그날 업무를 마쳐야 한다는 일종의 전 국가적인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한국에서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는 작은 식당들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거나 푸드코트가 가득한 대형 쇼핑몰을 찾아볼 수 있지만, 영국에는 그 대신 샌드위치, 감자칩 1봉지, 탄산음료를 한데 묶어 3~4파운드의 세트 메뉴(참으로 건강한 메뉴가 아닌가?)로 판매하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나 슈퍼마켓 체인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음식은 일을 하는 동안 입에 밀어 넣거나 사무실로 걸어오는 동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들이다. 드물게는 잠깐 동안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샌드위치를 5분 안에 먹어 치우는 호사를 누리는 일도 있긴 하다. 밥과 국으로 배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 때문에 복지부와 개발원은 2017년 만들어진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음주 장면이 포함된 유튜브 방송에 연령 제한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는 걸 검토하고 있다. 개발원 관계자는“이해관계자 협의 등이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제재를 비껴가는 사이 청소년 음주율은 올라가고 있다. 지난 4월 발표된 질병관리청의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음주율은 2021년 10.7%에서 지난해 13.0%로 2.3%포인트 올랐다. 전문가들은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가볍지 않지만, 음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관대하다는 점 등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미국 등 선진국은 청소년에게 끼칠 악영향을 고려해 술 광고에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진솔한 이야기를 술과 함께 나누는 낡은 콘셉트도 이제는 사라질 때”라며 “술이 담배처럼 해롭다는 것도 널리 알려져야 하고, 해롭기 때문에 똑같이 규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상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어렸을 때 술에 노출되고 긍정적인 기억이 있다면 성인이 되고 나서 중독 등 문제가 생기는 건 명확한 사실”이라며 “한국에서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