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고자 : 김정제 박사 4). 제항(提肛) 호흡에 호흡이 익어지면 괄약근(括約筋) 운동인 제항(提肛)을 호흡과 함께 시행한다. 하복부가 수축될 때 동시에 서서히 괄약근(항문근육)을 수축하고, 다시 하복부를 팽창시키면서 동시에 괄약근을 서서히 풀어준다. 호흡을 기준으로 하면 역복식과 순복식은 복부의 수축과 팽창이 반대이므로 복부의 형태에 따라 하는 것 맞다. 인체에는 기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곳이 있는데 이를 10대 명규(明竅)라 한다. 10대 명규는 두 눈, 두 귀, 두 콧구멍, 입, 배꼽 그리고 전음(前陰;생식기)과 후음(後陰;항문)을 말한다. 특히 이중에서 가장 많은 기를 잃는 곳은 전음과 후음이다. 도가의 수행에서는 이를 막아야 단(丹)을 만들고 주천(周天)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전음부와 후음부의 무루(無漏)를 위해서는 괄약근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음부와 후음부 사이에 회음혈(會陰穴)이 있는데, 이 회음혈은 양의 기운이 태동하여 움직이는 시발점이고 한의학적으로도 여러 경락들이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이 회음혈을 단련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따라서 이곳 회음혈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심(調心) 조심(調心)은 쉼 없이 날뛰는 생각을 다스려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니, 몸을 바르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함으로서 마음의 고요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을 통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 가르쳐왔다. 교회의 많은 영성가들은 한결같이 이 마음의 심저(心底)에 깊이 들어가라고 충고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마음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의념을 집중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가 팽창하는 것을 보고, 숨을 내쉬면서 복부가 수축하는 것을 살핀다. 하나의 의도를 일으켜 복부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살핌으로서 다른 생각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회상(回想)이나 망상(妄想)들이 일어나면 ‘주님’ 또는 ‘주님 맡깁니다’고 하여 망상들에서 벗어난다. 이렇게 꾸준히 호흡을 살피다보면 깊고 고른 호흡이 이루어져 평온함이 충만하고 희열감과 연민의 감정이 내면 가득이 일어난다. 그러나 오로지 호흡을 살펴 나아가면 생각들이 사라지고 존재감만 남은 무심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점차로 시간을 늘려가야 할 것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교육 복지에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할 3개 기관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에서 84 사이로,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법적으로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교육 지원 관련 복지 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구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취업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자 사업을 기획했다. 신청 자격은 강서구 소재 대학, 부설기관 및 직업전문학교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범죄 예방 등 생활 능력 향상 ▲취업역량 강화 ▲지역사회 인식 개선 중 한 가지 이상의 분야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며,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우장산로 114, 3층)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그리고 경계선 지능인 관련 사업 운영실적 등을 포함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의 건강과 휴식을 증진하고,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계절별 테마 산책길인 '강북 감성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강북 감성길'은 강북구의 자연환경, 역사, 문화 명소, 전통시장, 맛집 등을 연결하는 산책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담은 우이천봄꽃길(북한산우이역∼백년시장∼우이천), 늘푸른역사길(4.19민주묘지역∼장미원골목시장∼솔밭공원∼북한산둘레길), 우이령단풍길(북한산우이역∼우이동 가족캠핑장∼우이동먹거리마을), 북서울눈꽃길(미아역∼북서울꿈의숲∼방천시장∼미아사거리역) 등 네 개의 구간과 함께 수유시장과 문화공간인 산수유 북카페를 잇는 산수유길까지 총 다섯 개의 산책로를 지정했다. 각 구간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조성돼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평탄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맨발 산책로, 따릉이 자전거 시설 등과 연계하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강북 감성길'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하면 안내지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 조식(調息) 조식은 호흡을 고르게 조절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몸 전체를 이완하고 고요히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자연호흡을 하여 심신을 안정한다. 호흡은 세밀하고 균등하고 깊고 길게 하는데 코로 들어온 숨이 서서히 아랫배에 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각자의 호흡역량에 따라 끊임없이 이어지게 들이쉬고 내쉬는데 억지로 길게 하거나 참는 것은 부작용이 더 크다. 호흡은 순식호흡, 역식호흡, 태식호흡 등의 많은 방법이 있으나 현존기도 호흡은 순식호흡을 주로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팽창시키고 숨을 내쉬면서 배를 수축하는데 호흡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 되며 숨을 들이마실 때 최대에서 90%정도만 채우고 내쉴 때는 들이마신 것을 완전히 내보내듯이 호흡한다. 호흡이 들어오고 나감에 머리카락을 코끝에 대었을 때 흔들림이 없을 정도로 잔잔하고 가늘어야 하는데 호흡이 거칠면 기침이 일어나고 생각이 혼란해 진다. 또한 호흡에 힘이 들어가면 상기(上氣)가되어 두통이 오거나 몸살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세가 오면 호흡을 쉬듯이 편하게 하여 며칠 지나면 가라않는다.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요소이면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존기도의 실제 1). 조신(調身) 조신은 몸을 조절하는 것으로 신체의 이완이 이루어진 다음 고요한 장소에서 앉아 등을 펴서 척추를 곧게 세우고 시선은 코끝을 보며 턱은 살짝 당긴다. 척추가 마치 수직막대로 정수리에서 항문까지 꿰뚫어 놓은 듯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이때 허리를 들듯이 세워야지 복부를 앞으로 내밀 듯 힘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런 후 한쪽 발을 허벅지 위에 올려 하는 반가부좌 또는 양발을 모두 허벅지 위에 올려 발바닥이 위를 향하게 하는 결가부좌를 하거나 평좌를 한 다음 몸을 앞뒤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자세를 안정되게 하고, 양손은 손바닥이 아래로 가게 무릎에 올려놓는데 이 동작은 심신을 고요히 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인체의 좌우 기운을 교류 소통하게 하는 것으로, 오른손 손바닥을 위로가게 하여 왼손바닥위에 놓는데, 오른손 끝이 왼손바닥의 중심(노궁혈)에 닿게 하고 왼손엄지를 오른손 중심에 닿게 하여 오른손 엄지로 왼손 엄지를 눌러서 하복부 가까이 다리 위에 편안하게 둔다. <결가부좌> <반가부좌> <평 좌> 이러한 자세는 각각 고유의 의미가 있으며 도가의 공리(功理)를 살펴
남해군이 '2025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통해 '봄맞이 국민고향 남해군 숙박대전 - 7만원 쿠폰받아 남해로 떠나자∼!' 이벤트를 시행한다. '낭만남해'는 숙박, 음식,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원스톱관광 플랫폼이며, 남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낭만남해 플랫폼에 입점한 남해군 관내 숙박업소 321개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7만 원 초과 결제 시 7만원, 5만원 초과 결제 시 5만원의 숙박비 할인쿠폰이 발급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각 선착순 1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와 더불어, 레저 2만 원, 체험 5천 원 쿠폰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의 봄 사진 콘테스트'에 선정되면 숙박권 10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2025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걸맞게 매월 파격적인 할인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 '낭만남해'를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 및 관광정보를 받아보려면, 전용 APP을 다운로드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낭만남
성남시는 지역 내 벚꽃 개화 시기를 오는 4월 1~7일로 예상해 대표적인 벚꽃길 명소 9경을 소개했다. 벚꽃길 9경은 구간별 주제와 특성이 있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길을 따라 봄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이다. 운동을 하면서 벚꽃 향연을 즐기기 좋은 코스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1㎞ 구간이다. 벚꽃 군락지에서 쉬어가는 등산객이 많다. 4경은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상대원 시설 녹지대 0.5㎞ 구간이다. 흩날리는 벚꽃 광경이 아름다운 산책 공간으로 꼽힌다. 5경은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공공공지 내 녹지대 1㎞ 구간이다. 탄천이 한눈에 보이는 피크닉장이 있다. 6경은 분당구 구미동 탄천변 녹지대 2㎞ 구간이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책길에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7경은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1㎞ 구간 둑길이다. 벚꽃이 하얀 눈꽃처럼 가득해 자연 포토존을 형성하고 있다. 8경은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진입로 0.5㎞ 구간이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벚꽃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14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다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결정되며, 시흥시는 다문화 정책의 모범적인 실천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시흥시 외국인주민수는 74,653명으로 시흥시 전체 인구(60만 명)수의 약 13%에 달하며, 이는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에 해당한다. 시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4월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외국인 전담 부서인 '외국인주민과'를 신설하고 급증하는 외국인·다문화 행정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특히 중국·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시흥시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도 준비를 위한 신체 이완(3) 손바닥 밀기 가슴 앞에서 손을 깍지 끼어 손바닥을 전면으로 하여 쭉 밀다가 그대로 머리위로 밀어 올린다. 동시에 발뒤꿈치를 들어준다. 5초정도 머물렀다가 바로 한다. 가슴 펴기 주먹을 쥐고 양팔을 굽혀서 가슴 앞에 팔꿈치가 닿게 모은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좌우로 천천히 벌린다. 동시에 고개도 뒤로 살짝 젖힌다. 숨 내쉬면서 양팔을 가슴 앞으로 팔꿈치가 닿게 모으면서 고개를 바로 한다.(5회) 무릎 고관절 돌리기 두 발을 넓게 벌리고 허리를 앞으로 숙인 후에 두 손은 무릎을 잡고 무릎을 살짝 굽힌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먼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무릎을 동시에 돌려 원운동을 한다.(좌우 5회) 발목 돌리기 자리에 앉아서 두 발을 앞으로 쭉 편 상태에서 왼발을 오른 무릎위에 놓고 왼손은 발목을 잡고 오른손은 발가락을 잡고 천천히 돌린다.(좌우 5회) 오른발도 같게 한다. 상체 숙이기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두 발을 앞으로 곧게 펴고 양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잡는다. 숨을 내쉬면서 가슴이 최대한 무릎에 닿게 상체를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