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김치·양념류 제조·가공업소와 식품유통전문판매업소 등 360개소를 집중수사 한다. 올해는 기록적인 무더위로 농작물 작황이 타격을 받으면서 배추, 무 등 김장철 주요품목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김장재료 원산지 위조나 품질·위생기준 미달 제품의 유통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점수사 대상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미등록·미신고 제조·가공·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유통·판매 ▲식품 등의 표시사항 위반 등이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등록을 하지 않고 식품 제조·가공업을 하거나 식품의 보존기준 및 규격을 위반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를 판매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식품 등의 표시사항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하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급업체 추천사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10월 18∼30일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감점 사항 없이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현재 수산물 공급 206개교, 김치 공급 123개교, 가공식품 공급 52개교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업체를 점검하고 식자재 안전성을 검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지난 2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세계인의 미래식품, 우리의 전통부각'이라는 주제로 '제2회 명인 부각 축제'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행사는 사단법인 백년커뮤니티가 주최하며, 우리나라 전통 먹거리 중 하나인 부각을 대중화하고 보존,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병권 이야기농업연구소 소장이 '전통부각, 이야기 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가문 대대로 전해져 온 부각의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방문객은 "부각의 변천사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농업복합교육관 3층 식생활 교육장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부각 만들기'체험 행사가 열렸으며,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5호 오희숙 명인의 직접 시연을 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부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역사 골든벨 대회에서는 80여 명의 참가자가 순금 열쇠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부각 명인 4행시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참신한 작품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행사에서 "거창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백년커뮤니티센터에 감사드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목 2025년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1차공모 첨부파일 농촌진흥청_2025년도_연구개발사업_신규과제_1차공모_공고문.pdf 농촌진흥청 공고 제2024-224호 2025년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1차공모 농촌진흥청에서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농촌사회의 경제와 복지향상 및 농업개발을 통한 국가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업과학기술을 연구·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청에서는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애로기술 해결, 미래선도 유망 기술개발 및 실용화 촉진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한 시급한 해결을 위하여 2025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2개 사업에 대하여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해당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개발기관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15일 농촌진흥청장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진의 '슈퍼 참치'가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팔딱 팔딱' 뛰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11일 내놓은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11일 자) 1위로 직행했다. '슈퍼 참치'는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3일 오전 8시까지 미국, 일본, 브라질, 호주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을 나란히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며 이틀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슈퍼 참치'는 12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10월 11일 자)에 90위로 진입했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비디오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는 2위에 안착하는 등 진의 유쾌함이 전 세계에 전파됐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 참치'는 기존 음원에 2절을 새롭게 만들어 붙인 버전이다. 더불어 그간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발
<이 기사는 2024년 10월 11일 16시 33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방문객 35만여 명을 기록하며 7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가족형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며 새로워진 함양산삼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일 개막한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폐막한 9일까지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함양산삼축제에는 총 약 3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징검다리 연휴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개막 4일만에 24만명을 돌파한 이후 9일까지 지속적으로 함양산삼축제를 찾아 역대급 방문 기록을 세웠다. 정확한 방문객 수치는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이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방문객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의 운영 짜임새와 함께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이 크게 주효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당분간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 가용물량을 확보하고 조기출하 유도, 할인지원 지속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산 배추를 단계적으로 수매하고, 신선 배추도 수입해 부족한 시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무는 운송비 지원을 통해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주산지 농협의 출하 약정물량 500톤도 이달 말까지 도매시장에 집중 공급한다. 김장배추, 김장무, 오이 등은 생육관리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산지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농식품부는 24일 주요 원예농산물 중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일부 품목이 침수 등 피해를 보았고,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농산물의 생육 여건이 변화하고 있으며, 추석 이후 소비도 둔화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품목별 수급 전망 현재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재배면적 감소, 생육기 극심한 가뭄 및 이례적인 고온의 장기화로 작황이 부진한 상황이며, 특히, 결구가 부진해 상품 가격은 높은 반면, 중,하품은 낮은 수준이다. 이달까지는 가뭄과 고온 피해가 심했던 해발 600미터 이상의 완전 고랭지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정부가 개식용 업계 5898개소의 전,폐업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동물복지 가치 인식 등의 홍보를 추진해 2027년에는 개식용을 '제로'화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27년 개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분야별로 구체적 해결책을 담은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에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에는 시군구에 신고한 연평균 사육 마릿수를 기준으로 1마리당 폐업 시기별 최대 60만원, 최소 22만 5000원을 지원한다. 이는 식용 목적 개 사육 규모의 조기 감축에 방점을 두고 농장주에게 지급하는 폐업이행촉진지원금으로, 조기에 전,폐업 이행 시 더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또한 개식용종식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특히 2027년 이후 법에서 금지하는 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월 제정한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 7일부터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유통,판매가 금지되며 현재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업계는 금지 시점까지 전,폐업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관련 업계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와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토대로 관계부처, 이해관계자 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라남도 고흥군 Goheung-gun 다도해를 품은 항공 우주도시 전남 고흥군. 빼어난 기암절벽이 연속해서 펼쳐지는 나로도 해상 경관은 절로 감탄이 나오게 한다. 나로우주센터와 가까운 우주발사 전망대는 해안절경이 뛰어나 지역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 속에서 재배된 유자와 석류는 고흥의 대표 자랑거리. 참장어는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므로 맛보고 가지 않으면 후회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별미로 꼽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축산물위생감시 주요 추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