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 영의정 류성룡柳成龍(4) 그 전날 밤에는 남의 부축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 앉아서 말하기를 오늘은 정신이 환하여 병이 없던 때와 같다."고 하면서 홍범(洪範)을 끝까지 외었다. 이날 진시 초에 사람을 시켜 내의를 맞아 오게 했다. 내의는 약을 달이느라고 곧바로 들어가지 못했는데, 여러 번 명하여 빨리 들어오라고 재촉하고, 들어온 뒤에 손을 잡고 영결하며 말하였다. "멀리 와서 병을 간호해 주니 천은이 망극합니다. 그대의 수고도 많았는데, 며칠이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겠는가?" 곧 명하여 당(堂) 중간에다 자리[席]를 마련하고 거기로 옮겨 나가려 하자 모시는 사람은 힘들게 움직이다가 괴로움이 더할까 염려해서 굳이 간하였으나, 끝내 듣지 않았다. 이에 빨리 붙들어서 그곳으로 옮기자, 북쪽으로 향하여 정좌하고 편안하게 서거하였다. - 《서애집》, 서애선생연보 그의 죽음이 전해지자 숭례문의 상인들은 철시를 하여 애도를 표했고 백성들은 "류 정승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1명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슬퍼했다. 청렴했던 탓에 집안에 재산이 없어서 백성들이 제수 용품을 차려 장례를 지냈다고 한다.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세직의 이코노믹스 “경기 부양에 힘빼지 말고 인적자본 키우는 데 힘써라” 중앙일보 루카스 경제학의 유산과 교훈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경제학자들은 문제 해결사다. 위대한 경제학자는 더욱 그렇다. 어떤 나라든 불황, 실업, 인플레이션, 제로성장 같은 심각한 경제 문제에 끊임없이 봉착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의 해결사가 간절히 필요할 때 혁명적인 아이디어로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경제학자가 등장하곤 한다. 그런 경제학자로 인한 복지 증진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시민에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지난 5월 15일 이런 해결사 경제학자 한 명을 잃었다. 1995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미국 시카고대의 로버트 루카스 명예교수다. 루카스(사진) 교수는 누구보다도 한국을 깊이 이해하고 한국의 고속성장을 높이 평가한 경제학자였다. 1980년대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찾아 나선 그가 새로운 경제성장이론을 전개하기 위해 주목한 나라도 바로 한국이었다. 루카스 교수는 ‘기적 만들기(Making a Miracle)’라는 논문에서 1960~80년대 한국의 고속성장에 경탄하며 이를 ‘기적 성장’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한국을 농구 역사상 최고의 슈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 영의정 류성룡柳成龍(2) 그러나 결국 1592년 임진왜란이 터졌고 조선군은 무너져 선조가 몽진을 가야할 상황까지 몰리고 말았다. 이때 전란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간관들의 탄핵으로 인해 잠시 이산해와 함께 파직되었다가 복직되었고 이때 비변사의 도제조이면서 의정부의 수장인 영의정이자 도체찰사가 되어(오늘날 국무총리 겸 총사령관) 조선의 내정과 군사를 모두 총괄했으며 조선 후기의 군영으로 유명한 훈련도감을 설치한 것도 바로 그였고 원군으로 온 명나라 군대를 원만히 상대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그 외 화포를 제조하고 성곽을 수축했으며 새로 설치된 훈련도감의 관리역으로 임명되어 병법서를 강의하는 등 군비 확충에도 많은 일을 했다. 전시에 행해진 류성룡의 조치들은 유연하고도 실용적이었는데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가 뜬금없이 조선에 구원병을 보내겠다는 제안을 하자 "당나라가 안록산의 난을 막으려고 위구르와 티베트에 원병을 청했다가 난리가 났듯 이걸 받아들이면 훗날의 우환이 될 수 있으니 거절하는 게 좋겠다. 다만 여진족으로서는 예전부터 우리에 대한 원한이 크므로 단호히 물리쳐 괜히 자극할 게 아니라 '도와준다는 것은 고마운데 지금은 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의식 잃은 운전자 1t 트럭, 차로 막아 [제57회 청룡봉사상] 義賞 김지완씨 조선일보 입력 2023.05.31. 04:14 1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연구원 김지완(29)씨는 지난 3월 경기 화성시 매송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주행 중이었던 1t 트럭을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큰 사고를 막아냈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과로로 의식을 잃었고, 트럭은 시속 50㎞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1㎞를 주행 중이었다. 김씨는 경적을 울려도 운전자 반응이 없어 곧바로 구급대에 연락했고, 3~4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트럭에 부딪치며 트럭을 멈추게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내 방송이 울리자 마자 비행가 아직 정지하지도 않았는데 승객들은 모두 벌떡, 발딱 일어 섰습니다 남녀 노소 구분 없읍니다 승무원들이 말리지도 안았습니다 전세계에서 이런 광경은 아마 우리나라가 유알 할 겁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유일한 경쟁력이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이제 구분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열심하 빨리 일하여야 할 때와 안전을 고려할 때를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 영의정 류성룡柳成龍(1) 풍원부원군(豊原府院君) 문충공(文忠公) 류성룡柳成龍 | Ryu Seongryong 출생 1542년 11월 7일 (음력 중종 37년 10월 1일) 조선 경상도 의성현 사촌리(現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2] 사망,1607년 5월 31일 오전 7시~9시 사이(향년 64년 6개월 24일 / 23,581일) (음력 선조 40년 5월 6일 진시, 향년 66세) 조선 경상도 안동부 풍산현 서미동 초당 정침(現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서미리) 묘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수2리 1. 개요, 조선의 문신, 외교관, 학자. 2. 생애 황해도 관찰사 류중영과 안동 김씨(安東 金氏) 진사(進士) 김광수(金光粹)의 딸 김소강(金小姜)의 아들로 외가가 있던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났다. 그 후 안동에서 지내다가 20대에 퇴계 이황의 제자로 들어갔다.어린 시절 한양으로 올라와서 지냈다고 하는데 이때 충무공 이순신과도 친밀하게 지냈다.이 있다. 1564년 명종 때에 사마시(소과)에 합격했고 1566년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여러 내직을 거쳤으며 선조가 즉위한 뒤에도 중용되어 그럭저럭 순탄한 관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 21세기 사회가 직면한 일곱 가지 도전 **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간디의 화장터인 라즈가트라는 곳이 있다. 그곳 추모공원 기념석에는 간디가 말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곱 가지 惡德(악덕, 7 Blunders of the world)이 새겨져 있다. 간디가 손자 아룬 간디에게 남긴 글이다. 1. Politics without Principle/ 철학 없는 정치: 정치가 무엇인지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권력욕, 정권욕에 사로 잡혀 통치한다면 국민은 불행하다. 2. Commerce without Morality/ 도덕 없는 경제: 경제에는 모두가 다함께 잘 살자는 가치가 깔려 있어야 한다. 거래를 통해 손해를 보아 피눈물 나는 사람들이 생겨서는 안 된다. 있는 자의 무한 탐욕은 억제돼야 한다. 3. Wealth without Work/ 노동 없는 부(富): 이를 불로소득이라고 한다. 열심히 일해 소득을 얻는 이들의 근로 의욕을 말살시키고 노동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의 창출이 방임되어서는 안 된다. 4. Knowledge without Character/ 인격 없는 지식: 교육이 오로지 실력 위주로만 집중될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식약처, 생물학적 제제 등의 온도관리 합리적으로 운영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생물학적 제제 등의 수송 시 온도관리 의무사항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총리령)과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및 수송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2월 20일 개정‧시행합니다. * 생물학적 제제 등 :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한 의약품(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ㅇ 이번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은 ▲생물학적 제제 등을 3개의 제품군으로 나누고 수송 시 온도관리 의무사항을 구분하여 적용 ▲수송 시 저장온도 유지 의무 개선 등입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의약품의 품질은 확보하면서도 업계의 부담은 낮추고 환자의 편의성은 높이는 생물학적 제제 등의 합리적 운송 방안을 이번 법령의 개정·시행 전부터 미리 적용하고 있습니다. □ 이번 개정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생물학적 제제 등을 보관온도, 사용 시 온도 조건 등을 고려해 3개의 제품군*으로 구분하고, 제품군별로 수송설비에 자동온도기록장치 설치 의무 등을 차등 적용했습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사)한국수산회 공고 제2023-29호 「2023년 해외 식품 규격 인증」지원 대상업체 모집(기간연장) (사)한국수산회에서는 수산물 수출 시 해당국가 바이어의 요구 등으로 필요한 각종 인증취득 지원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2023년 해외 식품 규격 인증」지원 대상업체를 공개모집 하오니, 관심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모집기간 : 2023. 2. 13.(월) ~ 2023. 3. 22.(수) 2. 지원대상 업체 가.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의 생산·제조·유통 업체 등 1) 양식장, 어가 등 수산물 생산자단체(수협, 생산자협회, 영어조합법인 등) 2)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의 제조업체 및 수출(예정)업체 가) 지자체 및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건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나) 법인등록번호가 같은 기업이 신청할 경우 1개 기업만 선정 다)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제외 3. 지원대상 품목 가.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 전반(소금 포함) 1) 신청품목의 HSK코드가 수산물로 분류되어야 함 가) 수산물 관세‧통계 통합품목분류표(HSK)에 의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