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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배(19·화성나래학교)는 다섯 살 때 자폐 스펙트럼 장애 판정

7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사회공헌 음악회에 협연자로 나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민배(19·화성나래학교)는 ​다섯 살 때 자폐 스펙트럼 장애 판정을 받았다


발달 장애 청소년으로 ‘음악계의 우영우’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에도 서울시향과 두 차례 협연했다


7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사회공헌 음악회에 협연자로 나섰다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란 제목의 이번 음악회에선

내년 서울시향 음악감독에 취임하는 얍 판 츠베덴(야프 판즈베던·63)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1악장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라벨 ‘볼레로’가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