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학마을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태백시 상장동 7통 학마을(황지동 115-45번지 일원)은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 확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총 14억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소로3-171호선) 총 길이 282m, 폭 6m 규모로 2023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소로3-171호선 총 455m 중 173m 구간은 2019년에 공사 완료됐으며 잔여 구간 282m에 대해 2020년 4월 실시설계용역 준공, 2020년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완료됐다. 시는 2023년 상반기에는 공사 발주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학마을 도로진입 개설공사가 완공되면 폭이 협소했던 도로가 확장 및 개설돼 접근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시설 확충을 위해 공사 진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경남 창녕군은 이달 31일,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2023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매년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확인·평가하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 대책으로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군은 일자리 5천991개 창출과 고용률 72.5% 달성을 목표로 '새롭고 변화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 역량 강화 및 고용환경 개선 ▲일자리 산업 환경기반 조성 ▲민간 협업 일자리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및 관광산업 육성 등 5개 핵심 전략과 21개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공공일자리 등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 제공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통장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세운 일자리 핵심 전략과 세부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8차 한-미 기상협력회의 기상청 장동언 차장은 28일 미국기상청이 개최하는 ‘제8차 한-미 기상협력회의’에 참석하여 기상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오는 4월 시간여행마을과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군산시는 4월 한달 간 주말마다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거리의 풍각쟁이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공연은 지역 청년 버스커들과 군산시간여행축제 댄스 서포터즈들이 꾸미는 봄에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노래와 춤으로 채워진다. 구체적 일정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말마다 초원사진관 야외무대와 경암철길 마을 내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거리의 풍각쟁이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로 경암철길마을은 7080 레트로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군산의 대표 관광 명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펜더믹 시대를 지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재)전북테크노파크 제2023–0042호 2023년 전북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 통합 모집 공고 전북도내 소재·부품 전문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소재부품 산업 육성 및 경제적 성장을 위하여 ‘2023년 전북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안내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03월 20일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사)캠틱종합기술원장,(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1. 사업 개요 □ (사업목적) 기능성 소재부품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전북 지역의 기능성 플라스틱 기반 소재·부품 전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 (지원금액) 기업당 최대 30,000천원 내(최대 2개 프로그램 기준) * 기업부담금 : 지원 상세내용 참조 *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금액 결정 가능 □ (지원기간) 협약 후 ~ 2023년 11월 30일 □ (지원대상) 도내 소재부품관련 중소기업 * 기업 당 3회 까지 신청 가능하며, ’20~‘22년 기 지원받은 동일 프로그램 신청 불가 □ (지원내용) 애로기술지도, 시제품제작지원, 공정기술지원, 소재개발지원, 마케팅지원,
울산 북구는 4월 1일부터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민원인 폭언·폭행 예방과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해 웨어러블캠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웨어러블캠은 목걸이 형태로 신체에 착용 가능하고 사각지대 없이 전·후방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민원 처리와 응대 과정 등을 촬영하고 녹음도 할 수 있다. 웨어러블캠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을 예방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촬영본이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북구는 지난 16일 휴대용 보호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과 기준, 절차, 그 밖에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북구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을 마련해 공표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 지침과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북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실 내 관할 경찰서와 연계되는 비상벨 설치, CCTV 및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비상대응팀 구성, 안전요원 배치,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지원 조례 제정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공무원은 물론이고 민원인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방기술품질원 공고번호 : J2023-0008호] 용역 입찰공고문 (제한경쟁, 협상에 의한 계약) 입찰에 부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 재무책임원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입찰건명:국방표준서 활성화 및 제도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용역 나.수요기관:국방기술품질원 - 주 소 :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420(우편번호 : 52851) - 홈페이지 : http://www.dtaq.re.kr 다.계약방법:제한경쟁 입찰 / 총액계약 라.낙찰자 결정방법:협상에 의한 계약 마.계약기간 / 납지:계약일로부터 ~ 약 6개월 / 수요기관 지정장소 바.기초가격:80,000,000원(부가가치세 포함) 사.설명회 일시/장소;생략 아.입찰서 개시 및 마감일시: 2023. 3. 28.(화) 10:00 ~ 2023. 4. 4.(화) 15:00 자.개찰일시 및 장소: 기술능력평가 이후 / 국방기술품질원 입찰집행관 PC ※유찰된 경우 재입찰 여부를 확인하고, 재입찰이 가능한 경우 공고된 일시에 재입찰을 할 수 있습니다. 차.인도조건: 납품장소도 카.하자담보책임기간 1년 타.기타사항: 공동계약 불가 ※ 기타 세부사항(상세과업지시 등)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초구 맞춤형 청년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및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 청년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 해외취업지원 관련 행사 등을 위한 상호 시설 및 공간개방 ▲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담겨있다. 그간 구와 한국산업인력공단간의 협력은 작년 8월부터 구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위해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과 협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서초구 인근에 소재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해외취업센터를 방문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최종적으로 협약까지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
재외동포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치열한 논의 끝에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주거 및 생활 안정 ▲언어 교육, 취·창업 및 보건·의료 지원 ▲차별방지 및 인권옹호 등 통합 지원체계 구축 ▲중앙아시아 현지 해외협력관 운영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등이다. 이를 근거로 시는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시의원, 관련 기관·단체 및 전문가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10월부터는 단기체류시설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건·의료 지원 등 젊고 유능한 고려인 등 재외동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제천시는 이달 말 중앙아시아 3국(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고려인 단체를 방문해,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관계를 긴밀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고려인 인재 추천, 홍보 및 정책 자문 역할을 맡을 현지 해외협력관도 각 1명씩 위촉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멸위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730만 재외동포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중요하며, 제천시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더 중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최다 규모인 도비 2억9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과정 ▲검준일반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 ▲홍죽일반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 등 총 3개 사업이다.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과정은 경동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온라인 비즈니스 기획부터 영상 촬영, 편집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시실시, 온라인 창업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미디어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사업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과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공용 통근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와 홍죽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다. 오는 5월부터 산업단지별 45인승 대형버스 2대씩 투입될 예정이며 검준·홍죽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통근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통근버스 이용 근로자는 일평균 360명으로 예측되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