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감동적인 실화! 서울에 있는 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작은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던 그는 6•25 전쟁이 일어나자, 한시바삐 피난을 떠나야 할 형편이었다. 그런데, 피난길에 오를 준비를 하던 중 그는 자신이 빌린 돈을 은행에 갚아야 할 기일이 된 것을 알고 돈을 준비해 은행에 갔다. 전쟁이 나자 사람들은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뭐든 챙겨서 떠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반대로 돈을 들고 은행을 찾아간 것이다. “여기 빌린 돈을 갚으러 왔습니다.” 남자는 돈이 든 가방을 열며 은행 직원을 불렀다. 은행 직원은 남자를 보고 매우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빌린 돈을 갚겠다고요? 전쟁 통에 융자장부가 어디 있는 지도 모릅니다. 장부의 일부는 부산으로 보냈고, 일부는 분실됐습니다. 돈을 빌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그래도 갚으시게요?” 은행 직원의 말에 남자는 잠시 어떻게 해야 할 지 망설였다. 사실, 갚을 돈을 은행 직원에게 준다고 해서, 그 돈을 은행 직원이 자기 주머니에 넣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었다. 하지만 남자는 생각 끝에 돈을 갚기로 결심하고, 은행 직원 에게 영수증에 돈을 받았다는 도장을 찍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의 저술에 기반한 전통문화콘텐츠를 현대에 되살려 창조적으로 진흥시킴으로써 한국 학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재단 정관 제2조) "으로 2015년 4월 28일 설립되었습니다. 풍석문화재단에서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 및 업적 홍보 2. 풍석 서유구 선생의 저술 번역 및 출판 지원 3. 풍석 서유구 선생 기념관 건립 4. 풍석 서유구 선생이 저술한 [임원경제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5.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실용문화콘텐츠의 연구 보급 확산 6.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실용지식 국제협력 및 남북협력(재단 정관 제 4조)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풍석문화재단 설립취지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의 저술에 기반한 전통문화콘텐츠를 현대에 되살려 창조적으로 진흥시킴으로써 한국 학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재단 정관 제2조) "으로 2015년 4월 28일 설립되었습니다. 풍석문화재단에서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 및 업적 홍보 2. 풍석 서유구 선생의 저술 번역 및 출판 지원 3. 풍석 서유구 선생 기념관 건립 4. 풍석 서유구 선생이 저술한 [임원경제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5.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실용문화콘텐츠의 연구 보급 확산 6.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실용지식 국제협력 및 남북협력(재단 정관 제 4조)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고 재단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그러나 일본 오사카 나카노지마 소장본은 1~4권 부분만 남아있는 데다 4권 뒷부분은 떨어져나간 상태이고,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소장본 역시 1~3권만 전한다. 한씨는 주최측이 미리 공개한 발표문에서 “이번에 공개된 ‘행포지’는 5~6권을 묶은 것으로 ‘풍석암서옥(楓石庵書屋)’이라는 글이 새겨진 원고용지에 필사돼 있다고 밝혔다. ‘풍석암’은 서유구가 젊었을 때 지금의 용산 부근에 만든 서재다. 이번 공개본은 본래 출판업자이자 수집가인 오환근씨의 장서였으나 80년대 초 화봉문고(대표 여승구)에서 이를 인수해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으며, 책의 행수(行數)를 비롯한 여러 서지사항을 고려할 때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소장본과 한질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서유구는 이 책의 5권 ‘곡명고(穀名攷)’에서는 곡식의 이름과 종류에 대해 서술하고, 6권인 ‘오해고(五害攷)’에서는 홍수와 가뭄, 병충해 등 농사에 해를 끼치는 다섯 가지를 설명한다. 한씨는 서유구가 농업 관련 백과전서인 ‘임원경제지’를 쓰면서 자신의 다른 저작을 많이 인용했으며, 이 중 가장 인용 횟수가 많은 두 책이 ‘금화경독기'(745회)와 ‘행포지'(214회)라고 설명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행포지에 대해 보도한 2010년 4월 14일 연합뉴스의 기사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조선후기 실학자인 풍석 서유구(1764~1845)의 저서 ‘행포지(杏蒲志)’의 원본이 공개됐다. 한민섭 고려대도서관 한적실(漢籍室) 사서는 24일 열리는 ‘포럼ㆍ그림과 책'(공동대표 박철상ㆍ이양재)의 학술발표회에서 “서유구의 초고본 ‘행포지’의 자료적 가치와 ‘임원경제지’ 찬술과정”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을 통해 이번에 새로 발견된 서유구의 초고본 ‘행포지’를 소개하고, 그 가치를 설명한다. ‘행포지’는 서유구가 직접 농촌생활을 하면서 농법을 시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6권 분량의 농서(農書)인데,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일본의 오사카 나카노지마(大阪中之島) 도서관에 소장된 서유구의 다른 저서 ‘임원경제지’에 필사된 판본을 주로 이용했다. 이 외에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의 동아시아도서관에도 일부 소장돼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음식점 소개 풍석원(楓石園/02-723-9978/서울 종로구 인사동 16길 3-7) 풍석원은 2012년 11월 씨앗을 뿌리는 사람 장익순 사장님이 풍석 서유구 선생과 임원경제지를 널리 알리고 임원경제지 번역출판을 후원하기 위해서 인사동 문화사랑방을 지향하여 개원하였습니다. 음식에서 ‘깨끗한 맛’이란 무엇일까. 짜지 않은 것, 양념이 많지 않은 것, 느끼하지 않은 것…. 이런 맛일까. 글쎄 나는 깨끗한 맛을 ‘먹은 뒤 다른 뒤끝이 없는 맛’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요사이 각종 조미료와 향신료에 뒤범벅이 된 음식을 먹고 나면 한참 지난 뒤에도 입안의 이물감에 시달리곤 한다. 요사이 손쉽게 맛을 내려하고, 재료의 부실함을 감추기 위해 음식이 점점 조미료와 향신료의 범벅이 되고 만다. 그렇다보니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에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드물다. 그런 세태와는 달리 깨끗한 맛을 내려는 음식점을 오랜만에 발견했다. 선배가 저녁을 내겠다고 하여 찾아간 인사동 골목 안에 있는 이 집은 인사동에 있는 여느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한옥을 개조하여 음식점을 열었다. 인사동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많은 음식점이 있다. 그런 음식점 중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서유구 선생의 삶은 조선의 르네상스라고까지 평가 받을 정도로 정점에 달했던 영·정조 시절에서 몰락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했던 순조, 헌종 대에 이르기까지 오직 농업개혁을 통한 생산력 증대와 생활문화의 제도화 표준화를 통한 민생의 개선에 바쳐졌습니다. 서유구 선생은 또한 조부이신 보만재 서명응으로부터 시작되어 부친 서호수로 이어져 온 실용지학의 집대성이라는 가학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북학파와의 교류를 통해 체득한 이용후생의 실용정신을 바탕으로 평생에 걸쳐 [임원경제지]라는 동양 최대의 실용백과사전을 편찬하여 우리 시대에 남겨놓았습니다. 서유구 선생의 집안은 조선 최대의 명문가였음에도 민생과 실용을 기반으로 하여 생활에서 검박함을 추구하였습니다. 서유구 선생이 소년과 청년 시절 교류하였던 사람들은 탄소 유금, 연암 박지원, 초정 박제가, 이덕무 등 훗날 북학파로 알려진 개혁 사상가들이었습니다. 과거에 급제한 후에는 정조의 핵심 측근으로 정조와 함께 조선 개혁의 꿈을 함께 하기도 하였습니다. 서른 넷 젊은 나이에 정조에 의해 전라도 순창군수로 임명되면서, 당시 백성의 고단한 현실을 온몸으로 깨닫고 본격적으로 조선 농업 현실을 생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풍석 서유구(楓石 徐有榘, 1764~1845) 선생은 1764(영조 40)년 11월 10일 아버지 서호수와 어머니 한산 이씨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나, 1845(헌종 11)년 향년 82세 되던 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서유구 선생의 삶은 조선의 르네상스라고까지 평가 받을 정도로 정점에 달했던 영·정조 시절에서 몰락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했던 순조, 헌종 대에 이르기까지 오직 농업개혁을 통한 생산력 증대와 생활문화의 제도화 표준화를 통한 민생의 개선에 바쳐졌습니다. 서유구 선생은 또한 조부이신 보만재 서명응으로부터 시작되어 부친 서호수로 이어져 온 실용지학의 집대성이라는 가학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북학파와의 교류를 통해 체득한 이용후생의 실용정신을 바탕으로 평생에 걸쳐 [임원경제지]라는 동양 최대의 실용백과사전을 편찬하여 우리 시대에 남겨놓았습니다. 서유구 선생의 집안은 조선 최대의 명문가였음에도 민생과 실용을 기반으로 하여 생활에서 검박함을 추구하였습니다. 서유구 선생이 소년과 청년 시절 교류하였던 사람들은 탄소 유금, 연암 박지원, 초정 박제가, 이덕무 등 훗날 북학파로 알려진 개혁 사상가들이었습니다. 과거에 급제한 후에는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및 평가기관 1) AccountAbility https://www.accountability.org/licensing 가) 개요 AccountAbility의 AA1000 일련의 표준은 글로벌 기업, 민간 기업, 정부 및 기타 공공 및 민간 조직이 책임, 책임 및 지속 가능성에서 리더십과 성과를 입증하는 데 사용하는 원칙 기반 프레임워크이다. AccountAbility(ISEA)의 AA1000 시리즈는 조직이 책임이 있고, 지속가능하도록 해주는 원칙-중심의 표준이다. ISEA(Instituve for Social and Ethical Accountability)는 설명의무, 지속가능한 사업, 사회적 책임을 증진시키고자 1995년 설립되었다. AA1000APS(설명의무원칙 표준), AA1000AS(검증 표준), AA1000SES(이해관계자참여 표준)의 3개 표준이 있다. 이는 요구사항이 아닌 원칙이기 때문에 자사만의 비전에 연계된 중요한 사안에만 초점을 맞출 수 았다. 비재무적인 리스크와 법규 준수의 관리, 기회 파악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틀로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ESG 이니셔티브, 원칙, 표준, 가이드라인 및 평가 개요 ESG 관련 이니셔티브, 원칙, 표준, 가이드라인 및 평가기관, 평가기준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다. 국내·외 600여개 평가지표가 운용되는 등 평가기관이 난립하고 있어 평가대상인 기업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평가기관 마다 세부 항목 및 내용이 다르다 보니 동일한 기업에 대한 상이한 평가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표마다 다른 평가 결과가 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 ESG를 추진하거나 평가를 할 때 관련 표준이나 평기기준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DJSI Dow Jones Sustainablity Index , FTSE 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Group ESG ratings 등 평가기관별 정보 분석 등에서 서로 다른 방법론‧기준을 적용함으로 동일한 대상이라고 할지라도 ESG 평가가 기관별로 상이하여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