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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 선정 1군 발암물질로 유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물질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술은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 선정

1군 발암물질로 유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물질이다.

 

즉, 알코올을 많이 마실수록

발암확률이 올라간다는것이 확실하게 증명돼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간세포에 지방이 생기는 지방간이 발생한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질환의 초기 단계로 여기까지는 간에 큰 손상은 없다.

하지만 계속 음주를 하면 간 조직 손상이 누적되어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다.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 상태에서 금주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간경화증(간경변으로도 부른다)으로 진행한다.  일단 간경화증이 진행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