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충청북도는 2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청주 산수야, 충주 동심, 보은 이킴, 음성 보성일억조코리아, 영동 선미농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5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현재까지 못난이 김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업체별 의견수렴과 함께 판매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2022년 가을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그 취지와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충청북도 김치브랜드로 육성해 품질 좋은 배추와 100%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연중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328톤 11.7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지난 가을에는 상품으로 판매가 어려운 못난이 배추 360여톤을 참여업체와 지역업체가 농가로부터 매입해 김치로 만들거나 알배추로 가공해 판매했다. 특히, ㈜보성일억조코리아에서는 못난이 김치의 특성상 구매가 한시적이고 물량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부작용을 보완해 소비자에게 꾸준한 공급을 위해 오는 3월 중 캔김치를 출시할 예정이다. 캔김치는 보관성이 높아 배추가격이 폭락할 때 대량으로 생산해 일정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원사업 안내] 2024년 Global K-Food Fair 참가업체 모집 2024년 Global K-Food Fair B2B 수출상담회 참가업체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문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집 기한 : ~2024.1.14(일) 23:59까지 - 신청 방법 :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 > 사업신청 > K-Food Fair > 로그인 > 모집공고/신청 > 신청서 작성 - 결과 발표 : 2024.2.8(목) 17시 예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상 참 많이 변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식품산업의 메가트렌드 전시
완주군이 농촌신활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완주로컬 김치10선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로컬 김치10선 전시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한식포럼 정숙경 명인과 우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 마지영 교수가 힘을 보태 완주신활력 미니팜사업 육성을 위해 발효시리즈 Ⅰ탄으로 진행됐다. 완주로컬 김치10선 전시회를 기획한 마지영 교수는 "김치에 들어가는 중요한 재료인 화산 양파와 고산 마늘, 경천 대추는 완주 8품으로 꼽히는 대표 농산물이다"며 "특히 봉동 생강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로 지정된 농업유산의 시배지 작물로 중국산에 비해 항산화성분인 진저롤 성분이 매우 높게 함유된 지역 명산품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농산물의 이야기가 관람객의 이목을 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통주 아카데미 장영미 매니저는 "완주군은 발효식품 명인들이 전통주와 식초 교육을 위해 수시로 찾는 곳이다"며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완주군의 특화공간이 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완주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2018년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돼 50개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식품산업의 미래는 밝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한 건물안에 잇는 라면 무인 자판기이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향토먹거리(로컬푸드) 다품목 기획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로컬푸드 생산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로컬푸드 생산기반 구축' 시범사업은 관내 향토먹거리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다품목 기획생산을 위한 330㎡(100평) 이하 내재해형 소형 비가림하우스 및 향토먹거리 생산을 위한 시설과 농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8천 3백만 원이다. 해당 사업은 다가오는 9월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향토먹거리 생산농가에 실제 도움이 되는 시설이나 농기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무안군 로컬푸드 운동 활성화 및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세부 지원내용 등을 결정하고, 2024년 본예산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서명호 농정과장은 "향토먹거리 생산농가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과 다품목 기획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군민에게는 연중 다양하고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홍콩] 일본산 관자 제품에서 중금속 무기비소 기준치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 홍콩, 일본산 관자 제품에서 중금속 무기비소 기준치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 홍콩 식품안전센터는 일본산 관자 제품 테스트를 한 결과 중금속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식품안전센터는 관련 수입업자에게 관련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하였지만, 관련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식품안전센터는 어제(24일) 원산지가 일본인 관자 제품의 금속불순물 함량이 법적 기준을 초과했으며 금속불순물은 무기비소, 즉 비소이며 홍콩 식품 규정 관련 중금속 함량 기준치는 100만분의 0.5이며 샘플에서 검출된 함량은 100만분의 1.91로 기준치를 4배 가까이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식품안전센터는 수입 절차 진행시 관련 제품의 샘플을 채취한 것으로, 비록 식품안전센터는 수입상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관련 제품은 시중에 유출되지 않았으며, 센터는 이미 관련 수입상에게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추후에도 관련 제품의 출처 추적과 샘플 채취를 통한 화학 실험 등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