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제19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남해를 4랑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인 '마늘 공예작품&우량마늘 전시회'의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전시회에서는 공예작품 10점과 관내에서 생산된 햇마늘(남도마늘) 등 총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전문 평가단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공예작품과 우량마늘을 선정했다. 마늘 공예작품 심사 결과, 작품상은 서면 김정대 작가의 '너 마늘 위한 차'가 선정됐다. 또한 창의상은 설천면 박을용 작가의 '움직이는 태양광', 노력상은 미조면 손상철 작가의 '뭍으로 나온 꽃게'가 각각 선정됐다. 우량마늘 전시회의 경우 으뜸상(1등)은 창선면 박정주 농가의 '바구니 담은 마늘'이 선정됐다. 또한 버금상(2등)은 서면 김영일 농가의 '엮은 마늘', 추킴상(3등)은 남해읍 조만수 농가의 '엮은 마늘'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마늘 공예작품&우량마늘 전시회 출품을 위해 참여해 주신 작가 및 농가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수상하신 작가분들과 농가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분들께는 내년에 더 좋은 작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3일 대부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과 함께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해 경영 건전성 기반의 상인조직 강화로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총 12기를 운영해 844명의 졸업생을 배출, 안산시 소상공인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 개강한 '제13기 상인대학'은 대부동 소재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현장 교육으로 경영교육 및 실무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으며, 총 37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졸업생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졸업생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이 시장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 컨설팅 및 환경개선 지원 등 단계적·종합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류마치스 관절염 치료 권위자, 공주 자혜한의원 구자권 한의학박사 프로필 현) 자혜한의원 원장 (1989년 개원 /35년 경력) 전) 경희대학교 부교수 전) 오클랜드 한의대(뉴질랜드) 교수 전) CMB 구자권의 세상과 사람들 진행 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역임 다음은 류마치스 관절염 치료 권위자, 공주 자혜한의원 구자권 한의학박사의 진료 내용들이다 1) 한방클리닉 진료과목: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안과, 한방이비인후과, 피부과, 한방신경정신과, 사상체질과 35년 전통의 오랜 경험을 통해 진단하는 구자권 박사(한의학 박사)의 진단과 처방은 남다르다 2) 침구과 사상체질, 8체질 등 환자에게 맞는 침술과 기존 침술과 한약치료를 결합한 약침을 처방한다 3) 저주파 물리치료 저주파치료의 한 형태로 전류를 이용하여 피부의 말초 감각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치료한다. 급성·만성 통증, 수술 후 통증에 적용되며, 통증 조절과 미열·마사지 효과가 있다. 4) 원적외선 찜질은 원적외선의 효능으로 스트레스해소, 노화예방, 비만해소가 되고, 통증완화의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병에 대항하는 대체요법이다 5) 진동치료 의료용 진동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굴다리오거리, 부평구청사거리, 십정사거리 등 3개소의 교통사고 다발지점이다. 이들 대상지는 최근 3년간 모두 143건(굴다리오거리(86건)·부평구청사거리(39건)·십정사거리(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예산 4억4천만원을 들여 사고발생 원인별 분석을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대상지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을 달고,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 과속단속카메라, 우회전 시 보행자주의 교통안전표지판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을 진행해 차량 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굴다리오거리의 경우 지난 10일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교통섬 내 수목정비를 완료했으며,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도 추가 설치된다. 십정사거리의 경우 교통섬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광역시·인천경찰서·부평경찰서·삼산경찰서·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행정안전부와 상호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구는
해남군이 장립종 쌀의 국내 재배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14일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일원에서 장립종 쌀 벼 모내기 현장 연시회가 열렸다. 연시회에는 농촌진흥청과 세종대학교, CJ제일제당,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해남군의 장립종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장립종 벼는 태국, 인도 등 동남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쌀알이 길쭉하고 가늘며 찰기가 적은 특징이 있다. 세계 쌀 유통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안 푸드 확산과 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들의 인구 증가로 해마다 10% 이상씩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해남군은 매년 20만톤 가량이 과잉 생산되고 있는 밥쌀의 수급조절을 위해 기존 밥쌀용 벼인 단립종 대신 장립종을 재배하는 수출용 전문단지를 조성해 국내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에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CJ제일제당, 옥천농협,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 등 5개 기관·생산자단체·기업과 쌀 수출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장립종 쌀 수출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해남군은 군의 시범사업 대상지 10㏊를
전라남도가 벼 재배 농가에서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안정적인 영농 종사를 위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오는 21일까지 반드시 가입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벼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감소한 경우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특약으로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등 7가지 병해충 피해와 벼 피해율이 65% 이상으로 경작이 불가능한 경우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재해보험료를 90%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1㏊당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기준 약 58만 3천 원으로 농업인은 10%인 5만 8천 원만 납부하면 된다. 특히 유기 인증 친환경 농가는 보험료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재해보험 가입을 바라는 농가는 21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지대장, 농지 지번을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일반벼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는 가루쌀은 7월 5일까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매년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벼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안전한 영농을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 "가입 기간에 반드시 가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울산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동구 우리두리어린이집과 북구 상연암경로당 2곳이 선정돼 국비 13억 1,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으로 그린리모델링 저변 확산 및 시장생태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공공건축물 중 의료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 및 에너지 다소비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올해 선정된 곳 중 동구 우리두리 어린이집을 '시그니처 사업'으로 추진해 지역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만들 계획이다. '시그니처 사업'이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역확산을 견인하고 효과가 우수한 선진기술 등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일반 지원대상 대비 지원 금액을 최대 2배까지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한 공공건축물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민간 부문에서도 그린리모델링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시립노인병원, 중구 보건소 등 13곳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읍시 내장휴양지에 위치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13일부터 14일 정보화마을 특강과 지역문화탐방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정보화마을 전북지회 주최로 총 12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특강, 우수사례 공유,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지역의 19개 마을에서 40명, 경북지역 37개 마을에서 8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전북자치도와 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 정보화 및 문화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정보화마을 전북지회 이일구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마을들의 정보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