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3월 26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노인대학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년기 우울증 및 자살 예방과 치매 예방, 심뇌혈관 질환 예방, 음주 및 흡연 폐해 예방 등 어르신들이 건강생활을 실천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보건소에서는 진료와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및 치매 관련 상담, 금연 상담, 영양교육,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보건소에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최근 농업 환경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기상청의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은 20일 더 길어졌고, 겨울은 22일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의 해소방안으로 첨단기술을 농업분야에 접목시킨 애그테크(AgTech)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을 뜻하는 '애그리컬처(agriculture)'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농업의 모든 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을 뜻한다. 거창군에서는 올해 1월부터 애그테크(AgTech)를 활용한 자치단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형 수직농장을 설치, 시범 운영하고 있다. 수직으로 층을 쌓는 방식인 수직농장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인공적인 환경제어를 통해 일정한 품질과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실내 수직농장은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경남도 뉴딜사업으로 추진돼 현재 약 126㎡ 규모로 유러피언 상추 4종을 시범재배중이며, 연간 최대 13회, 5톤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농업복합교육관 1층 휴게공간에 스마트 작물재배기를 설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내 수직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홍보를 하고 있다. 거창군은 수직농장을 거창사과 융복합공간 거창사과카페 'G애플', 거창군 사과테마파크 등과 연계해 견학, 체험,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확된 농산물은 거창로컬푸드, 푸드뱅크 등을 활용해 납품할 계획이다. 실내 수직농장은 휴대전화로 환경제어가 가능하고, 자가 노동력으로 쉽게 재배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농지이용 제한에 대한 부분이 단점으로 지적됐으나, 최근 정부에서는 대부분 컨테이너, 건축물 형태인 수직농장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수직농장을 방문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일반농업과 비교해 물소비량과 탄소배출량이 훨씬 적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아주 높아 젊은 청년농들이 쉽게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이다"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들과 거창으로 귀농, 귀촌해 첫 농사를 하려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에서는 2020년부터 실증시험포에 스마트팜을 조성해 딸기, 아열대과수를 시범재배 하고 있다. 올해 노지 포도 스마트팜 시설 준공,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거창군의 청년농 유입, 스마트농업 확산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7일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자체 생산한 빙어 치어 350만마리를 합천호에 방류했다. 군은 여러 종의 치어 방류로 지역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 및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겨울철 대표 어종인 빙어는 여름에 호수나 늪의 깊은 곳에 서식하다가 겨울이 되면 얕은 곳으로 이동하며 이듬해 4∼5월이 되면 산란한다. 빙어는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가가 풍부해 노화 방지,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에 도움을 주며, 육질이 연하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 회, 튀김, 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어 방류를 통해 안정적인 수산자원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과천시는 지난 3월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중·고 전체 12곳 학교에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진로지원센터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코딩,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현직에 종사하는 직업인의 길라잡이 프로그램 등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혁신 특구 조성' 노력에 발맞춰 미래 식량 연구가, 셰프, 파티시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진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과천시 진로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진로·진학과 관련한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LG디스커버리랩, 서울퓨처랩, 송도VR센터, 한국잡월드 등 130여 곳의 체험처를 발굴해 학교와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신설 학교를 비롯해 관내의 모든 학교가 신산업 분야 등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4월 12일까지 '당신의 금천마켓 버스킹 DAY'에 참여할 벼룩시장 판매자와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금천 마켓 버스킹DAY' 는 친환경 소비문화와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4월 27일 11시부터 16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 주민 참여 벼룩시장 ▲ 거리공연 ▲ 재활용품 교환 및 탄소중립 실천 창구 ▲ 자원봉사 홍보 창구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벼룩시장 판매자는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창구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판매 물품은 1인당 50점 이내로 제한되며 의류, 장난감, 유아도서, 잡화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고장, 훼손 등으로 재사용 불가능한 물품과 먹거리 판매는 금지된다. 거리공연 참가자는 별도로 마련된 소형 무대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 수 있다. 원활한 공연 운영과 관객 참여 유도를 위해 음향기기를 설치하고 전문사회자가 진행을 맡는다. 투명 페트병, 캔, 폐건전지를 두루마리 휴지 또는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금천 에코자원 교환 샵'도 운영한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창구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고 양말을 재활용 하는 공예와 주방세제 용기를 가져오면 세제를 채워주는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원봉사 홍보 창구에서는 자원봉사 동아리와 함께 1365 자원봉사포털 홍보, 신규가입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4월 12일까지 벼룩시장에 참여할 45개 팀과 거리공연에 참여할 10개 팀을 모집한다. 구글폼(벼룩시장 : forms.gle/sbBcVTr2Vp9qfo6w6, 거리공연 : forms.gle/nUjLs5TtoRyXMRX76)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구청 지하 1층 자원봉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1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46개팀이 참여했고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4.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친환경 소비문화에 동참하고 자원봉사에도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비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금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경기도 최초의 지역형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28일 오후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는 취업에 매우 취약한 발달장애인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지원해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곳이다. 발달장애인 자립 기반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며, 지역형 센터로는 경기도 최초로 개소해 의미를 더했다. 발달장애인은 취업하더라도 다수가 보호 목적이 큰 고용 형태여서 임금이 낮고, 언어 제약과 사회 적응력이 부족해 취업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또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는 광역형으로 운영돼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지역형 센터로 장거리 이동의 제약이 없고,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현장실습형 직업훈련과 일상생활 기술 훈련, 취업 지원,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직업능력이 극히 낮은 장애인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제공해 기초적인 작업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응훈련도 함께 한다. 현장 중심 직업훈련은 민간기업에 먼저 발달장애인을 배치하고 훈련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해 효과를 높인다. 또 장애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인은 민간기업에 2년간 인턴십을 제공한다. 직무지도원인 '잡코치'와 근로지원인을 발달장애인이 취업한 기업에 파견해 원활한 직업 전환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발달장애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광명시 거주 미취업 청년 발달장애인 중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센터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162㎡ 규모로 조성됐으며 직업체험관,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발달장애인은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2-2066-68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가 장애인 고용 창출과 소득 보장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사라지는 날까지 장애인 사회참여와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등록장애인은 올해 2월 말 기준 전체 인구 대비 4.4%인 1만 2천352명이며, 이 중 발달장애인은 1천206명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지식을 제공해 생활안전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오는 4월부터 구민 4천 명을 대상으로 연 200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구는 어린이집, 복지관, 경로당 등 기관 202곳을 대상으로 498회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1만 5천여 명에게 안전지식을 전파한 바 있다. 구는 안전역량 강화는 도시 안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한 필수 요소인 만큼,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짜임새 있는 세대별 안전교육을 지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엄선된 전문강사진이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5대 분야 18개 영역 중 신청기관에서 희망한 주제로 회당 1시간씩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던 약물안전사용 교육과 사이버사기(보이스 피싱) · 사이버 폭력 방지 교육 등을 편성해 피해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실전과 같은 체험형 교육을 위해 비상경보장치과 하임리히법 습득을 위한 기도폐쇄 조끼를 새로 보강했다.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교육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유아 교통안전 교육용 횡단보도 · 신호등 세트 ▲화재교육용 소화기·연기발생기 세트 ▲지진교육용 재난가방 등 교구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인원은 수강생 모두가 개별실습이 가능하도록 회당 20명 내외 소규모 그룹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반기(4∼7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4월 9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8∼12월) 교육은 7월 중 접수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연령별 맞춤형 안전지식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이 구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기조 아래 탄탄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TV와 손잡고 마포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영상크리에이터 5팀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를 통해 마포에 대한 정보, 정책이나 문화행사를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마포와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 1편과 기존에 본인이 제작한 영상 1편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필요서류와 영상을 오는 4월 19일까지 마포구 홍보미디어과 이메일(shure@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4월 말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마포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 최대 8편을 제작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비로 편당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채택된 영상은 개인 채널과 마포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 주는 공익적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마포의 매력을 더욱 빛내 줄 유튜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경기도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 결과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등 3곳을 선정하고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형 여행지 '관광 테마 골목'을 거점으로 도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신규골목으로 선정된 곳에는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는 양주시 광사동 일원에 천일홍 천만송이로 '천년의 사랑 골목'을 조성해 투어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판매 중인 옷과 소품들을 활용해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 파주시 통일촌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골목 콘텐츠를 개발해 골목길 관광 투어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관광테마골목 매니저 양성 교육, 골목 활동가 선발 및 골목 홍보 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생산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선정된 골목의 테마를 살리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명소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25곳을 선정해 생활 관광 명소 프로그램 개발 및 육성 등을 지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
SPC그룹 소속 직원이 최근 프랑스에 열린 유럽제빵대회에서 우승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제과제빵 전문학원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소속 강사 '쿠앤틴 들라쥬(Quentin Delage)'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프랑스 중부 도시 클레르 몽페랑(Cler mont-Ferrand)에서 열린 제빵대회인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Coupe d'Europe de la Boulangerie)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 후 우승해 유럽 제빵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2년의 역사를 가진 제빵대회 '쿠프 드 유럽 드 라 블랑제리'는 유럽 각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가 참가해 제빵 노하우와 기술력을 겨루는 대회로 유럽에서도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는 대회다. 명장(MOF)을 비롯한 전문인으로 구성된 프랑스 제과제빵 장인 협회 주최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4개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들이 유럽 최고 제빵사 타이틀을 두고 실력을 겨뤘다. 지난해 개최된 프랑스 제빵대회(Coupe de France de la Boulangerie)에서 우승해 프랑스 제빵 챔피언 타이틀과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한 쿠앤틴 들라주는 당시 함께 우승한 두 명의 동료와 다시 팀을 이뤄 빵, 비에누아즈리(Viennoiserie, 페이스트리), 예술빵 등 3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들이 출품한 제품은, 제품의 외관, 맛, 독창성, 제작 과정의 조직력, 예술적 감각 등의 심사 기준에 최고점을 얻었다. 이번 유럽제빵대회 우승 배경에는 인재육성을 위한 SPC그룹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SPC그룹은 해당 직원이 대회 출전 연습에 필요한 각종 비용과 공간을 비롯해 대회 참가를 위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SPC 그룹은 와인 및 커피 분야에서도 직원들의 국내, 국제 대회 도전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쿠앤틴 들라쥬 강사는 "회사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프랑스 대회에 이어 유럽 제빵대회까지 우승할 수 있었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우수한 제빵 기술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승자인 쿠앤틴 들라쥬는 SPC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INBP(Institut National de la Boulangerie Passerie, 프랑스국립제빵제과학교) 제빵 마스터 클래스' 책임강사로 일하고 있다. SPC컬리너리아카데미의 INBP 제빵 마스터 클래스는 프랑스 최고의 국립 제빵학교 INBP(이엔베뻬)의 정규과정을 그대로 옮겨와 프랑스 현지와 동일한 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PC그룹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