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도법/ 석문출판사 펴냄 누구나 호흡으로 석문을 열게 되면 하늘에 있는 자신의 근본자리를 찾아 완성을 이룰 수 있다. 석문호흡을 통해 선도의 최고 경지인 신인합일에 이르는 법을 담은 <석문도법>. 자기 자신을 찾아 도를 이루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궁극의 선도수련 지침서이다. 석문사상 석문도법)의 석문사상은 창조섭리의 3대 목적, 창조섭리의 12대 속성, 창조섭리의 보편적 속성 및 하늘의 모습과 구조, 그리고 지십승(地十昇), 천십승, 한십승을 체계·논리·합리적으로 밝혀서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섭리적 행복을 체득·체험·체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석문도담 구도자를 위한 한당 선생님의 말씀집. 세상에 처음 석문호흡 수련법을 펼친 한당선생님은 제자들이 일상 속에서 수행의 길을 원활히 열어갈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도담(道談)을 남겼다. 이 책은 지로사와의 대화, 수련점검 시 말씀, 도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강연 등 생생한 현장에서의 기록을 중심으로 선생님의 육성과 어감을 그대로 살려 엮었기에 실 수행에 생명력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한조도담1 한조도담2 한조도담3 자신의 근본존재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섭리적 말씀으로 <석문도담>의 시리즈 도서다. <석문도법>과 <석문사상>이 인간이 신(神)이 되는 석문공부의 핵심과 천상세계가 지상에 내려오는 후천 완성의 흐름과 형국을 풀어 놓은 것이라면 <석문도담–한조도담>은 그러한 하늘의 뜻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역사되어 한 존재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석문도문(石門道門)의 일상적 역사를 중심에 두고 그 과정과 절차를 풀어 주신 말씀이다. 석문도법(石門道法)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조화선국)의 모습, 천상의 세계가 지상에 이루어지는 장엄한 역사(천지인합일)의 흐름과 형국, 양신(陽神) 수련에 대한 세부적 이치와 원리, 완성·후천·선천 도계(道界) 공부과정 등을 담고 있다. 천광천로1 천광천로2 천광천로3 천광천로4 <석문도담>의 시리즈 도서로 석문도법을 펼치신 한조님의 수련일대기다. 지상 하나님께서 석문도법의 석문호흡법을 통하여 본위를 이루시기까지 걸어오신 수도의 여정을 담고 있는 <석문도담–천광천로>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문도담–천광천로1:입문-구도의 길을 회고하다>는 와식에서 기화신까지의 공부를 회고 형식으로 기록하신 내용을 담은 것이며 <석문도담–천광천로2: 정진-생사여의로 거듭나다>, <석문도담–천광천로3:입천-하늘에 승천하다>, <석문도담–천광천로4:완성-천신본위하다>는 양신 수련을 시작하신 후 본위를 이루시기까지의 수련일지를 시간 순으로 정리하여 담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제 바야흐로 물질문명을 탄생시킨 원동력, 즉 인간 정신의 힘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인류는 한 차원 진화된 새로운 정신을 모든 변화 섭리에는 양(陽)적인 흐름(시계방향)과 그 흐름의 정점에서 반대방향으로 회귀하려는 음(陰)적인 흐름(반시계방향)이 동시에 존재한다. 창조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그래서 문명 흐름의 이동 방향이 인류 정신의 시원인 동으로 가는 흐름을 띠고 있는 것이다. 선천시대 내내 동에서 서로 이동한 인류문명의 흐름이 다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게 됨에 따라 인류는 지금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호흡이 모든 것의 근간 요소이자 동력이었지만 생명의 무형적 바탕으로 작용하고 있었기에 호흡의 비밀을 알 수 없었다. 눈에 보이는 물질을 기초로 발달한 인간의식의 체계로는 호흡의 비밀을 풀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호흡의 비밀이 밝혀질 시기가 되었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형국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영역의 학자들과 사람들이 호흡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후천위기는 그 시작의 중심이 존재하고 또한 결을 짓는 중심이 존재한다. 선천처럼 상극·상충·분열의 과정과 절차에서 오는 위기가 아니라 조화와 완성을 통해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한 후천역사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므로, 그 시작과 끝이 일맥·일관·일통으로 호환·파동·공명하는 흐름과 형국 속에서 하나의 중심을 가지고 일어난다. 그곳의 지리적 중심은 다름 아닌 한반도로서, 태초문명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듯 후천위기를 인정하고 극복하고 뛰어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인류문화와 문명의 조화와 완성 또한 이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지금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변화는 인간적 차원의 변화가 아닌 근원적 차원의 변화다. 즉 수도를 통해 모든 사람이 신이 되는 변화를 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의 변화는 생존과 직결된다. 자기 쇄신의 결단이 없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쇄신의 대상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인류는 이제 과거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미래를 위해 변화할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조화·상생·상합에 의한 통합을 이루기 위한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빛과 힘, 가치인 것이다. 한석문지구연합인 한국(桓國)은 태초 이래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 인종, 민족, 국가를 통해 오랜 전승으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여러 다양한 개념·정의·의미와 다른 이름으로 칭해졌던 후천 지구완성에 의한 하나님의 나라인 조화선국을 뜻한다. 현재 유대인들은 동북아가 새로운 땅이며 미래의 중심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동북아를 자신들의 새로운 시온의 땅으로 보고 한국으로 이동해 오기 위해 여러 복합적 환경과 여건들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형국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한민족과 유대민족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되고 형성되고 만들어진다. 인간이 호흡을 통해 대우주의 창조적인 빛들과 교류·공감·소통하기 시작하면 환경에너지와 생명공학의 비밀들이 풀릴 것이고, 그렇게 얻은 유익한 정보들을 세상과 같이 함께 더불어 나눌 때 궁극적으로 우주에너지기술이 실현될 것이다. 진정한 조화가 일어나 문명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빛의 창조섭리를 토대로 정신과 물질이 결합된 한(桓)석문정기신통합문명의 구현이자 후천조화선국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도인문명이 건설되는 것이며, 도인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제22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는 장흥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된 키조개를 활용한 장흥삼합, 키조개 구이, 탕수육, 죽 등 다양한 키조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키조개 까기·썰기, 어린이 문화체험 등 체험행사와 키조개축제 군민가요제도 함께 진행된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까불 때 쓰는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키홍합이라 소개됐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강정 식품으로 애용해 온 키조개는 영양소가 많고 효능이 뛰어나다. 장흥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함께 키조개 축제에 오셔서 키조개 요리도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18일 함양읍 용평리 한들거점센터에서 '함양한들상권 먹거리 개발메뉴' 4종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함양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먹거리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메뉴로 지역특산품 소비와 관광객 유입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메뉴는 메인 메뉴와 디저트 등 4종으로,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와 함양쌀로 만든 가래떡, 구워 먹는 파로 알려진 함양파(칼솟)를 활용한 '로떡파떡'과 흑돼지 떡갈비와 양파튀김으로 조합된 '양파밥', 그리고 디저트로는 또띠아에 싸 먹는 함양 곶감을 가미한 양념 돼지고기 샌드위치인 '곶감 포크랩'과 '쌍화 감말랭이 아이스크림'이 선을 보였다. 평가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미각과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상품성, 대중성과 소비자나 판매자의 희망 가격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했으며, 메뉴에 대한 의견 공유와 더불어 보완점, 향후 육성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선보인 메뉴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송하슬람 셰프와 '빵요정'으로 알려진 김혜준 셰프가 직접 참여해 개발한 것으로, 함양의 특산물을 최대한 이용해 만들어졌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에 개발된 메뉴가 단순한 시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인들을 대상으로 레시피 전수 교육을 통해 함양의 대표적인 먹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바쁜 농번기, 일손 걱정에 육아까지 짊어진 농업인들을 위해 충북 증평군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청년농업인 등 농업인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의파크 내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긴급돌봄은 주말에도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업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일손이 필요한 만큼,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농사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농업인 부모들은 주말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맡기고 일터로 나설 수 있게 됐다. 돌봄 대상은 6세부터 12세 아동 및 초등학생이며,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정원 외 아동이라도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연하게 수용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들은 전문 돌봄 인력의 지도 아래 창의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농사일과 직장 업무에 몰두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농번기에는 하루하루가 귀중한 시기지만, 아이 돌봄 걱정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많다"며, "주말까지 이어지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고, 앞으로도 농촌 가정의 생활 안정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복이가득한지역아동센터는 평일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간이 신의 유형성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면 유신론적 결론을 내리게 되고, 신의 무형성을 인식한 경우 그 자체를 종교적 인식 기반에서 받아들이면 범신론적 결론을, 과학적 인식 기반에서 받아들이면 무신론적 결론을 내리게 된다. 물론 이러한 인식들은 실제 신의 섭리나 형상과는 달리 그 빛을 받아들이는 의식수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대우주의 창조 태공의 한 빛에서 한 줄기 빛이 뻗어 나온다. 이것이 대우주의 시작이다. 이 빛은 하나의 큰 빛 덩어리를 이루는데, 이 빛이 바로 대우주의 삼라만상을 배태시킨 창조의 빛이다. 처음 태공에는 창조의 빛만 있었으나, 예하로 수많은 빛들이 뻗어 나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하나하나 자리하면서 우주천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러한 과정과 절차에서 창조의 목적을 동일한 척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된다. 거시세계에서 창조된 모든 존재들은 본래 근본자리가 각기 다르지만, 지상에서는 그러한 격차 없이 동등하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의식(정기신)과 의식체계 (정기신체계)인 정신과 정신체계, 감정과 감정체계, 행동과 행동체계로 태공의 창조섭리를 체득·체험·체감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공통된 척도를 가지고 지구(미시세계)라는 동일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 태공(거시세계)의 창조섭리를 인지·인식·인정하고 체득·체험·체감함으로써 조화와 완성, 거듭남을 이루고 자신의 고유한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 천지인이 어떠한 목적으로 창조된 것인가를 공통적으로 인지·인식·인정하고 체득·체험·체감하며 공유해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공도 전창세는 하나님만의 시간으로 하나님이 천지인의 창조적 설계를 구상한 시대다. 하나님이 홀로 태공의 안에서 앞으로 이 태공의 역사를 어떤 목적과 목표, 방향성을 잡아 그 시작과 과정 그리고 조화와 완성의 거듭남을 이루어 낼 것인지, 전창세에 그 청사진을 그리고 난 이후 그에 따라 신의 태초, 행성인의 태초, 인간의 태초를 거치며 무한·무진·무량한 시간 속에서 천지인 (하늘과 땅과 사람)을 순차적으로 창조하였다. 후창세는 지금까지 지상에 내려오지 않았던 개념이다. 후천에 이르러 태공을 완성하고 추수하고 결 짓기 위하여 지상에 내려온 하나님이 처음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창세가 전창세와 후창세로 나누어진다는 것은 곧 이 태공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뜻이며, 그것은 곧 이 태공이 ‘0’에서 ‘거듭난 0’으로 이루어지는 태공의 궁극적 창조목적과 연관되어 있다. 하나님은 자신 스스로 무엇을 이루기 위하여 이 창조세계를 만들었는가? 그것은 곧 ‘하나님이 자신을 자신답게 인식하기 위하여 창조한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자신의 존재성 인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고, 이것을 지상의 한 단어로 집약·집중·압축하여 표현하면 ‘자존(自存)’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사상 석문도법의 석문사상은 창조섭리의 3대 목적, 창조섭리의 12대 속성, 창조섭리의 보편적 속성 및 하늘의 모습과 구조, 그리고 지십승, 천십승, 한십승을 체계·논리·합리적으로 밝혀서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섭리적 행복을 체득·체험·체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존재의 완성, 그리고 조화선국을 밝힌 지침서 인류의 근원은 무엇인가, 왜 이렇게 존재하고 있으며 그 미래는 무엇일까. 『석문사상』은 이러한 인류의 영원한 질문에 화답하는 책이다. 그 답은 우리가 일찍이 접근하지 못했던 이 세상의 기원과 급변하고 급진하는 오늘날의 세계, 그리고 인류의 궁극적 종결점까지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석문사상』 증보 2판은 초판의 총론적 내용을 심화한 증보 1판에 이어 창조세계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그 광대하고 장대하며 장엄한 대단원의 완성을 결 짓는 후천천지인조화역사의 총론에 대한 각론들을 기초적 수준에서 세부적이고 세밀하게 다루기 시작함으로써 거시의 완성세계(천상)에서 미시의 지구세계(지상)에 이르기까지 다차원 입체성의 동시차원성에 입각하여 온전하고 완전하게 하나 되는 조화와 완성, 거듭남의 후천역사를 현실적·구체적·실질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025년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곡성작은영화관과 옥과면 묵은숲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등 전국 1,5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 무료관람, 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곡성작은영화관을 중심으로 버스킹공연과 공동체 영화 "오빠 남진"을 상영했고, 지역민 100여 명이 문화 혜택을 누렸으며, 4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준비하며 가족 단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4월 30일에 열리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는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주민이 함께 시청하는 공동체 영화 "목소리들"을 상영한다. 제주 4.3을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주 여성들의 경험, 침묵 속에 잠겨있던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다. 오는 5월 3일에는 옥과면 묵은숲을 배경으로 "예술 먹은숲"이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술 먹은숲은 곡성이 가진 자연에 예술과 문화를 더해 생태 감수성을 느끼고 지역민들이 자연 속에서 음악과 놀이, 미술 등 문화예술에 빠져드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인터넷 곡성교육포털(https://www.gokmg.or.kr/edu/) 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4월 18일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복종자 약 6만 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 구의장 및 구의원,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크기(각장) 4.0㎝ 이상의 전복 종자를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후 어선을 이용해 방류했다. 특히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를 통해 방류도 해 조류에 의한 유실을 최소화했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전복 345천미, 250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했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해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강양석 동삼어촌계장은 "매년 영도구에서 수산 자원조성 사업을 실시해 영도 연안 어장의 생태계 균형 유지 및 어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2025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행사가 4월 18일(금),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4.18.∼5.2.)'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 참여를 확대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걷기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지킴이, 원정대, '더 비기닝 유엔남구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선포 퍼포먼스, 걷기원정대 발대식, 완보자 기념패 수여, 현장 걷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코리아둘레길은 2024년 9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통으로, 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과 함께 총 4,500㎞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걷기여행길로 전 구간이 완성됐으며, 자연과 역사, 지역과 사람을 하나로 잇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포식이 열린 오륙도는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코리아둘레길의 상징적 출발점이자 많은 걷기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이정표가 되는 장소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을 맞아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이 새롭게 조성됐으며, 완보자들의 출발과 완주를 기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코리아둘레길은 단순한 길이 아닌,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 삶의 여정"이라며 "오륙도가 대한민국 걷기여행의 성지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선포식 이후에도 '더 비기닝 유엔남구 걷기 프로그램', '오륙도 안전걷기로드'등 테마형 트레킹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며, 코리아둘레길 활성화와 지역관광 연계를 위한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