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8.23 "중도의 꿈" 함께해주세요. (오후 6시~오전6시)천막과 돚자리들고 지는 해와 뜨는 해 사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과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와 함께 우리역사를 밝혀봅니다. "중도의 꿈" 2020.5.17 한여인이 천막 하나 들고 중도로 왔습니다. 중도유적을 원형ㆍ보존 복원하기위해 드디어 중도가 사적지로 신청되어 문화재청에서 심의할 예정입니다. 중도에 펼쳐진 청동기고대국가마을이 드디어 그모습을 드러내어 우리뿐아니라 세계인이 찾아와 열광할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꿈을 8.23(음7.20)우리가 함께 1296개의 천막으로 펼쳐보입니다. 1266기의 청동기집터가 천막으로 펼쳐진 모습을 우리가 펼쳐 보입니다. 중도유적전체를 보존ㆍ복원 사적지 지정을 하여 고대문명을 펼쳐보이도록 우리가 요청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터를 그대로 보존ㆍ복원 우리역사바로 세우기의 실마리를 풀어냅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로 왜곡된 우리역사를 바로 세우며 우리역사의 원년을 열어갑니다. 주변에 알려 8.23 오후 6시~8.24 오전 6시까지 함께 할수 있도록 홍보부탁드립니다. 5.16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가 출간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신청명단작성 알려주세요. 미래인증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하늘과 땅 사이를 가득 채운 것은 모두 시 ♣ 소년은 늘 글을 잘 쓴다고 생각했다 교내 백일장 산문 부문 특선하여 받은 부상(副賞)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이 가보(家寶)인양 지금도 서가를 채우고 있다 젊은이는 곧잘 글을 써서 여기저기 올리고 보냈다 옛 선비들 흉내 내며 어쭙잖게 화첩을 채우기도 했다 세상사 내 뜻과 다르다고 앙앙불락(怏怏不樂)하기도 하고, 낭중지추(囊中之錐)도 모르고 재주자랑에 날 새는 줄 몰랐다. 모두 부끄러운 일이다. ‘시는 절제의 언어이고 할 말을 감출수록 빛남’ 을 모르고 ‘하늘과 땅 사이를 가득 채운 것은 모두 시’ 이므로 아름다운 시구(詩句)를 탐하는 일에 하루라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 옛 사람은 즐겼지, ‘소나무, 대나무, 매화, 국화, 연꽃 여섯 친구를! 그러나 나는 시(詩)를 일곱 번째가 아닌 첫 번째 친구로 삼아 ‘만민은 나의 형제요, 만물은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 과 함께 살리라 옛 스승께서 특선(特選) 부상(副賞)사전(辭典)에 써 주신대로 ‘불식(不息:쉬지 아니함)’하겠습니다 2020.9.13. 서울 남산자락 강월당(江月堂)에서 빈손 劉永俊 주신대로 ‘불식(不息:쉬지 아니함)’하겠
시원한 바다향기와 특색있는 해산물 먹거리, 신나는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야시장 개장으로 주문진의 여름밤이 즐거워진다. 주문진종합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주말야시장이 오는 7월 19일(금) 개장을 시작으로 9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주문진전통시장 주말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주문진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름성수기 기간 운영된다. 별도 개장식 행사는 없으나, 풍성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야시장의 주제는 "주문찐 전통시장, 별빛바다 야시장"으로 주문진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아주 좋은, 최고의 야시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야시장 운영은 공모를 통해 모집된 운영자들 중 20∼30대 청년상인들의 많은 참여로 눈길을 끌었으며, 주문진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해산물 위주의 메뉴 컨설팅을 강화했다. 또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행사로 추진되며,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문진종합시장 손영수 회장은 "주문진종합시장은 그동안 상권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어르신 입에 달고 산다 ♣ 어구구어구구 어구구어구구 할머님들 입에 달고 사신다 어구구어구구 꼬부라진 허리 무게 천근만근 이놈의 버스 문턱 누가 이리 높게 만들었냐 네 애비, 에미는 멀쩡하냐 어구구어구구 기다려 주는 버스기사 고마워 고마워 어구구어구구
과천시는 오는 9월 21일 열리는 '2024년 과천청년축제'를 청년 주도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공개 모집한 지역 청년 11명으로 '축제기획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17일 저녁,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축제기획단원을 위촉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청년축제기획단은 9월말까지 활동하며, 축제 구호(슬로건) 선정에서부터 콘텐츠 기획, 홍보 방안 수립,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행사 운영 등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청년축제기획단은 ▲홍보·마케팅 교육 이수 ▲주1회 정기(상시) 회의 운영 등을 통한 역량 강화와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한 소통에 힘쓸 예정이다. 청년축제기획단원으로 위촉된 한 청년은 "지역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멋진 축제를 만들어 보고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색깔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아 청년과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해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청년의 참여를 기반으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빗속의 여인들과 OB ♣ ‘빗속의 여인’ 오래 전 김모 가수의 노래 제목입니다 오늘 같은 날 어울리지요? 티샷하시려구요? 공이 웬쑤 같은 바깥 분 대갈빡으로 보이시나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손자 손녀 머리 같은 가요 대갈 빡 후려치듯 스윙하시면 안됩니다 거 봐요. OB 났잖아요! 잘 생기고 예쁘기 그지없는 손자 손녀 뒷머리가 아프면 안 되니까 살살 부드럽게 해 보세요 거봐요 똑바로 멀리 잘 나가잖아요 그래도 ‘Out of Bound’가 불쌍한 ‘Oldish Boy’보다 좋지요? 앗! ‘Oldish’ 뜻 중에 ‘돈 많은’ 이란 뜻도 있네요 돈이 더 좋다고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밖으로 아주 나가 버리시면 어쩔려구요. 나가 버리면 더 좋다고요? ㅋㅋ
해운대구는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사진 위)'와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확장과 해월정 아래 새로 조성한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 26일 오후 3시 30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준공식을 갖고, 걷기대회 '구민과 함께 전망대 첫발 딛기'를 개최한다. 구는 2021년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간 연안정비사업'에 착공해 공사비 207억 원을 들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확장하고 해월전망대를 새로 만들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지난 2017년 9월 개장 이후 308만 명이 다녀갔다. 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와 그린레일웨이, 해변열차를 찾는 관광객이 늘자, 시설 확충에 나섰다. 기존 전망대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이었으나, 이를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새로 조성한 해월전망대의 '해월'은 '해와 달을
'제7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가 하동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0일∼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이하 '남중권협의회') 주최하동군(군수 하승철), 한국예총 하동지회(지회장 손종인) 주관으로 진행됐다. 예술제 기간에는 시화, 미술, 사진, 서예, 서각, 민화 등 각 분야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발효차 시음, 한궁, 뽑기, 무료 팝콘 배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람객에게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10일 개막식에는 9개 참여 시군 단체장과 지역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하나 되는 남해안남중권'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밴드, 국악, 무용 등 9개 팀의 다양한 문화교류 공연은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둘째 날 청소년 경연 페스티벌에서는 남해안남중권 지역 중·고등학생 8개 팀이 댄스와 밴드 실력을 뽐냈으며, 비보이팀 MB크루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축하공연에 관객의 뜨거운 호응이 더해져 경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 날에는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페스티벌이 열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인생은 비정규직 ♣ 정규직 비정규직 논란이 한창이다 2008년에도 2017년도 2020년에도 앞으로도 계속일 것이다 모두 부질없는 짓이다 인생 자체가 비정규직이니까.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는 취업 방식의 문제가 아니고,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결정되는 것임을 왜들 모르시나 정규직도 평생 손님처럼 어정거리며 사는 사람도 있고, 비정규직 신분이지만 주인 같은 마음으로 불꽃 같이 당당히 사는 사람들도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하나가 좋다 ♣(20240725게재) 주위에서 휴가 언제 가세요? 라고 물으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먼 별나라의 왕자인데, 지금 지구라는 별에 휴가와 있다고 휴가 온 사람이 또 휴가 가는 법이 있나요? 나는 일과 쉼을 구분하지 않는다 일이 쉼이고 쉼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