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站椿功) 기도 참장공(站椿功)은 특정한 자세로 가만히 서있는 형태로 외면적으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보이나 내면적으로는 매우 역동적인 흐름이 일어나는 수련법이다. 이러한 참장공은 하체, 허리를 강화시키고 뼈를 강화시켜주므로 체력을 향상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특히 단전을 복원시켜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을 하게 한다. 체력이 허약하거나 건강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이런 참장공의 방법으로 현존의 기도를 병행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2월까지 전라남도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에 등록된 고흥군 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월 1회, 최대 3박까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은 숙박 요금에 따라 ▲10만 원 이상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5만 원 이상 2만 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시군별로 각각 월 1회, 최대 3일까지 연박이 가능해 최대 1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스 인증 회원에게는 1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에 회원가입 후 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된 쿠폰은 플랫폼에 등록된 숙박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를 통해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이 고흥에서의 멋진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세종연결'(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혼남녀 만남행사는 관내 미혼남녀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는 2015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행사를 추진한 뒤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행사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2회의 만남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80명 모집에 326명의 신청이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는 올해 세종청년센터와 협력해 만남행사의 모집인원을 상반기 80명, 하반기 80명 등 총 160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로 늘리고, 행사 개최 횟수도 부대행사 2회를 포함해 총 6회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한글문화도시라는 세종시의 정체성을 고려해 단오(양력 5월31일), 하지(양력 6월 21일), 칠석(양력 8월 29일) 등 의미 있는 날과 연계한 행사 개최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 장소는 상가 카페 등 유휴공간과 문화시설을 활용하고,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대방과의 대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계획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2)예수기도(2) 주기도가 끝나면 미간의 혈의 반응을 살펴서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꼽 아래 하단전 위치로 빛을 내린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집중하여 호흡에 따라 하복부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살핀다. 그러나 정좌중이 아닌 일상생활 중이라면 들리는 소리에 의식을 둔다. 그러면서 예수의 이름을 호흡에 따라 소리를 내서 불러도 되고 가만히 속으로 불러도 되는데, 초행자는 호흡이 짧기 때문에 단어를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예 : “주 님” “예 수 님” …) 점차 호흡이 길어지면 “예 수 그 리 스 도” “주 예 수 그 리 스 도” 와 같이 단어를 길게 하면 된다. 또한 예수 이름을 한자 한자 또박 또박 부르면서 내면의 귀로 반드시 그 소리를 들어야함이 중요하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예 수 님” 하고 들으면서 이름을 부르고 내쉬면서 “예 수 님”하고 부른다. 이것을 반복하는데, 오직 예수그리스를 붙잡고 중심을 지키면 잡념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집중이 깊어진다. 이 예수기도 수행법은 반드시 정좌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니면서 일하면서 누워서도 어떠한 경우라도 쉼 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므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2)예수기도(1) 예수기도는 “예수”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음송함으로써 인간의 영혼 속에서 신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수행법으로서 소리기도와 마음기도 사이에, 또는 묵상기도와 관상기도 사이에 위치한다. 이와 유사한 수행법이 염불선(念佛禪)과 도가의 염결법(念訣法) 수행이 있다. 이들 수행법 모두 언어가 의식 변화의 열쇠가 되며, 특히 헌신과 믿음이 수반될 경우 놀라운 통찰을 준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적인 의식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으며, 인간의 언어가 잠재된 의식의 차원을 포함해 언어를 초월한 경지로까지 이끌어 줄 수 있다. 예수기도 수행자는 반복적인 음송을 통해 “지적인 상상”이나 “환상”도 자리할 수 없도록 마음을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조금씩 예수의 이름을 중심으로 우리 존재를 집중하고, 그 이름이 기름방울처럼 우리의 영혼에 조용히 파고들어 스미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예수기도를 정좌기도 중에 한다면 바로 예수기도를 행해도 되고, 수식관을 한 뒤에 예수기도로 넘어가도 좋다. 자세를 잡고 심신이 고요하여지면 눈을 뜨고 자신의 신광(의념)을 양 미간의 피부안쪽 혈로부터 하늘 끝으로 멀리 보내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옹진군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명소와 경관을 홍보하고 백령면, 대청면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인천 i-바다패스와 떠나는 백령·대청 보물축제'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오감체험 지질명소 스탬프 투어, 달빛 공연 및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과 연계한 사곶해변 종이비행기 에어쇼, 최강 백령 마라톤 챌린지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i-바다패스 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강화된 옹진군 관내 도서지역 홍보를 강화해 전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백령면, 대청면 지역의 뛰어난 지질학적 가치를 홍보해 관광 명소화하고, 나아가 i-바다패스와 연계해 전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사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도의 마무리 깊고 고요한 호흡과 함께 내가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져 행복해하는 일상의 상태들을 생생하게 하나하나 떠올린다.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 상태를 상상하며 기쁨의 감정을 충만하게 우리의 마음 가운데 가득히 채우며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숨을 코로 깊이 들이마시고 입을 살짝 벌려 내쉰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그런 후 손바닥을 비벼 뜨겁게 하여 눈에 갖다 댄다. 손바닥의 따뜻한 기운을 눈으로 빨아들인다고 상상하며 잠깐 있다가 얼굴을 세수하듯 몇 번 쓰다듬는다. 다리를 풀어 발목을 이완시켜주고 허리를 움직여 풀어주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1) 수식관(數息觀) 기도 수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산란심이다. 그 산란심을 다스리고 조복 받는 방법이 수식관이다. 수식관이라 함은 숨 쉬는 것을 세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센다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고 다시 역으로 열에서 하나까지 세어 그 숨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는 호흡을 세는 것만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인데 생각이 많고 산란한 사람들은 반드시 수식관을 행해야 한다. 그 방법은 오로지 숫자 세는 것에만 마음을 붙잡아 매어서 다른 생각이 끼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각을 하단전에 집중하고 호흡 간에 복부의 움직임을 보면서 균등하게 호흡하기위해 호흡 길이를 같이 세어나가는 방법이다. [흡기(吸氣)에 홀수를 호기(呼氣)에 짝수를 센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 (흡기) 둘, 둘, 셋, 넷, 다섯 … (호기)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열, 둘, 셋, 넷, 다섯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여덟, 둘, 셋, 넷, 다섯 …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중간에 호흡 세는 것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고자 : 김정제 박사 4). 제항(提肛) 호흡에 호흡이 익어지면 괄약근(括約筋) 운동인 제항(提肛)을 호흡과 함께 시행한다. 하복부가 수축될 때 동시에 서서히 괄약근(항문근육)을 수축하고, 다시 하복부를 팽창시키면서 동시에 괄약근을 서서히 풀어준다. 호흡을 기준으로 하면 역복식과 순복식은 복부의 수축과 팽창이 반대이므로 복부의 형태에 따라 하는 것 맞다. 인체에는 기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곳이 있는데 이를 10대 명규(明竅)라 한다. 10대 명규는 두 눈, 두 귀, 두 콧구멍, 입, 배꼽 그리고 전음(前陰;생식기)과 후음(後陰;항문)을 말한다. 특히 이중에서 가장 많은 기를 잃는 곳은 전음과 후음이다. 도가의 수행에서는 이를 막아야 단(丹)을 만들고 주천(周天)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전음부와 후음부의 무루(無漏)를 위해서는 괄약근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음부와 후음부 사이에 회음혈(會陰穴)이 있는데, 이 회음혈은 양의 기운이 태동하여 움직이는 시발점이고 한의학적으로도 여러 경락들이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이 회음혈을 단련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따라서 이곳 회음혈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심(調心) 조심(調心)은 쉼 없이 날뛰는 생각을 다스려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니, 몸을 바르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함으로서 마음의 고요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을 통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 가르쳐왔다. 교회의 많은 영성가들은 한결같이 이 마음의 심저(心底)에 깊이 들어가라고 충고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마음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의념을 집중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가 팽창하는 것을 보고, 숨을 내쉬면서 복부가 수축하는 것을 살핀다. 하나의 의도를 일으켜 복부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살핌으로서 다른 생각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회상(回想)이나 망상(妄想)들이 일어나면 ‘주님’ 또는 ‘주님 맡깁니다’고 하여 망상들에서 벗어난다. 이렇게 꾸준히 호흡을 살피다보면 깊고 고른 호흡이 이루어져 평온함이 충만하고 희열감과 연민의 감정이 내면 가득이 일어난다. 그러나 오로지 호흡을 살펴 나아가면 생각들이 사라지고 존재감만 남은 무심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점차로 시간을 늘려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