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6. “비건 인증으로 글로벌 시장 문 열다…수출 전략의 핵심” 미국·유럽 등 수입 시장 요구 ‘비건 인증’…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비건 인증은 수출 시장 진출 전략으로 필수 요소가 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는 인증 마크가 수입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 수요 기반 미국·유럽 소비자는 비건 인증을 기준으로 식품·화장품 제품을 선택한다. 특히 이커머스 플랫폼(아마존, 아이허브) 내에서 ‘Certified Vegan’ 마크가 있는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수출사례 분석 국내 중소식품 제조사 A사는 V‑Label 인증을 취득 후, 독일과 네덜란드 매장 입점에 성공했으며, 연 30% 수출 증가 효과를 보고 있다. 현지 규제 대응 수출 기업은 라벨링 언어, 영양정보, 해외 성분 규제(OSHA, EU Registry 등)를 맞추기 위해 인증 준비 단계부터 고려해야 한다. 또한, 수출 지역별 추가 인증 여부도 사전 점검 대상이다.
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 18일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개최되는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수 경기 침체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부터 경남 18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각 지역의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이날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6월,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황금재첩 캐러 오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오는 2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를 홍보하고, 하동 여행을 독려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상설 물놀이장과 샌드(모래) 놀이터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과 '찾아라 황금재첩', '거랭이 재첩잡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증사진의 배경이 된 상설 물놀이장은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10시∼17시 운영) 운영되며 올여름 어린이들의 많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가을 가든페스타'의 메인 행사 패션쇼 참가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가을 패션쇼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정원축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주요 무대 행사다. 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가는 포천시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제한 없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7월 5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선발 오디션에 참석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모델 워킹, 포즈 등 패션쇼를 위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가을 가든페스타 패션쇼 무대에서 전문 모델과 함께 걷기(워킹)에 나선다. 또한, 개인별 모델 사진 촬영도 함께 이뤄진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행사다. 일상 속 모델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광활한 용암대지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꽃 축제로, 올해 봄 행사에는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귀갓길에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야간 범죄예방과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울산남부경찰서와 합동 현장진단을 통해 지역 특성을 파악해 '남구 삼산중로 6번길' 일대 1개소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울산시는 이 일대 약 3km에 엘이디(LED) 도로명판, 엘이디(LED) 기초번호판, 야광형 건물번호판, 도로명 홍보조명(로고젝터) 등 주소정보시설 5종을 통합 설치해 여성안심귀갓길을 '빛나는 거리'로 지난 18일 재탄생시켰다. 총 사업비는 소방안전교부세 1억 6,2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달 8일부터 1차 구간인 '삼산중로 6번길' 설치에 들어가 이달 말에 최종 완공된다. 울산시는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소방안전교부세 1억 2,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2차 구간인 달삼로 및 화합로에 주소정보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체감형 역점사업인 제2차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으로 선정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6. 구매품 자재구매는 공급 업체가 특정 사료 안전 및 품질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지정된 구매 요구 사항에 대한 입고 재료의 준수 여부는 확인되어야 한다. 8.6.1. 공급자 선정 및 관리 운영자는 공급 업체의 선택, 승인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정의해야 한다. 운영자는 운영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토대로 공급자를 평가하고 선정해야 한다. 운영자는 구입한 원자재 및 보증 또는 보증되지 않은 상태를 포함하여 내부적으로 승인된 공급 업체 목록을 유지해야 한다. 공급자가 FAMI-QS 인증 또는 다른 인정된 표준에 의해 인증되지 않았다면, 보증되지 않은 공급처로 간주된다. 반대로, FAMI-QS 인증을 받았거나 다른 인정된 표준에 의해 인증을 받은 경우에는, 보증된 공급처로 간주된다. 참고: FAMI-QS 가 인정하는 표준을 확인하려면, 보증된 공급처와 관련하여, FAMI-QS 웹 사이트에 있는 문서 P-MS-003 을 참조한다. 보증되거나 보증되지 않는 각 공급자는, 정기적인 검토를 받아야 한다. 운영자는 자체 리스크 평가를 기반으로 공급자 평가 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5. “FSSC 22000, 단순 인증을 넘어 ESG까지 연결된다” 지속가능 경영·기업 신뢰도 향상 도구로 주목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FSSC 22000이 ‘지속가능 경영 실천의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FSSC의 일부 항목은 식품 사기 방지, 윤리적 공급망 관리, 식품 방어 등과 연결되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직결된다. 실제로 글로벌 식품 브랜드들은 협력업체에게 FSSC 인증을 요구하면서 공급망 전체의 ESG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인증은 단순히 ‘안전’을 넘어 ‘투명성’과 ‘윤리성’을 입증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투자자·소비자와의 신뢰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실행 프레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5. “국내 비건 인증 시장 ‘수직 성장’…식품 넘어 화장품·의류로 확산” MZ세대 중심 친환경 소비 확산, 인증 시장도 호황 한국에서도 비건 인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식품을 넘어 화장품, 생활용품, 의류 시장까지 인증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채식 인구 증가와 소비 트렌드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채식 식습관 실천자는 전체 인구의 약 7~10%에 달하며, 그중 상당수는 동물윤리와 환경을 고려하는 비건 성향의 소비자로 분류된다. 대기업도 인증 도입 가세 CJ, 오뚜기, 동원, 대상 등 식품 대기업이 비건 라벨을 부착하고 있으며, 화장품 기업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도 비건 인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증기관 활동 강화 한국비건인증원, 한국채식협회, 비건 인증원(K-Vegan 등)이 설립되며, 국내 중소기업 대상의 저비용·신속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어린이 동요를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이천시 동요센터(가제)'가 본격적인 건립 추진에 들어간다. 이천시는 지난 11일 '어린이 동요센터 건축 설계 공모 심사'를 개최해 ㈜종합건축사사무소 놈(이진곤건축사)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주변 자연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상상력이 풍부한 공간을 구성했고,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계획과 동요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 동요센터는 안흥동 온천근린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1,04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어린이를 위한 동요 전시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 공연 공간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시는 오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와 실시설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동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동요 도시로서의 상징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산시가 고군산섬잇길(말도·명도·방축도)을 중심으로 한 K-관광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산섬잇길 다달이 온라인 이벤트'가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K-관광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섬 관광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행사로 K-관광섬의 홍보를 계절, 행사 등과 엮어서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다. 현재 6월에는 '낱말 찾아 떠나는 고군산섬잇길!'을 주제로, 빙고판 속 숨은 섬 찾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7월은 여름철 인기 콘텐츠를 주제로 한 '섬에서 뭐 할래?' ▲8월은 필름 카메라 행사와 연계한 '소문내기 이벤트' ▲9월 '섬 속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형식의 홍보 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리게 된다. 특히 군산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 기간과 연계한 인증샷 이벤트도 계획돼 있어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행사도 K-관광섬 인스타 공식 채널(@gogunsan_seomitgil)을 통해 운영된다. 이미 3∼5월까지 세 차례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총 4,5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열띤 반응에 힘입어 시는 11월까지 매달 새로
강릉시가 동해안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를 활용해 시 관문인 남강릉IC에 '남강릉IC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다. 소나무는 강릉시 시목으로, 남강릉IC 칠성로 1㎞ 구간에 총 66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는 시에서 추진하는 왕산면 대기리의 '돌배단지 조성사업' 부지에서 발생한 금강소나무를 재활용한 것이다. 소나무의 평균흉고직경은 45㎝, 평균수고는 20m로 수직으로 쭉 뻗은 우량한 금강소나무를 선별했다. 신승춘 녹지과장은 이번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경강로, 사임당로에 이어 3번째로 조성한 사업으로, 소나무 고장으로서 강릉지역의 금강소나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솔향강릉의 이미지를 더욱더 부각시키고자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