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4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 세종 청사 중심부에 자리잡게 될 세종3청사의 건설설계 방향에도 영향을 미쳐서 최종 설계작이 기존의 효율적인 면을 중시한 고층 건물로 당선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한동안 시끄러웠다. 세종청사의 기존 설계방향과 어긋나는 방향이라고 심사작을 뽑는 심사위원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3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열린 청사, 국민에게 열려있고 귀담아 듣는 청사를 모토로 설계되었다. 실제로 고층 건물에 집약된 정부서울청사나 정부대전청사와 달리 넓게 배치된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점 때문에 공간적인 비효율 및 낭비, 심각한 주차문제 및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지적되고 있다. 거기에 열린청사도 보안 유지를 중시하게 되면서 이러한 특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지적이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겟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세종시경비단과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이 정부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한다. 청사 인근 편의시설은 2015년에 청사 8동 인근에 홈플러스 세종점이 생겼고, 1, 2동 뒤쪽에 세종마, 세종일번가 등 상가가 대량 입점하면서 편리해졌다. 2020년 8월 31일에는 수소 충전소가 들어섰다. 대한민국 정부가 소유한 국유재산 건물 중에서 가장 값비싼 건물이다. 2020년 기준으로 본청사와 제2청사의 가치는 각각 4,297억원, 3,914억원에 달한다. 이 국유재산 가치는 순수한 건물 자체의 가치만을 따진 것이므로 일반적인 시장에서의 가치와는 좀 다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겟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면 과한 표현인가? 짓는다고 했을테네2012년부터 정부중앙청사와 정부과천청사에 있었던 일부 정부 부처들이 이전을 시작해서 2013년까지 1차적으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후 2016년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및 예하 해양경비안전본부도 2016년에 추가적으로 이전하였다. 단, 인사혁신처는 청사 공간 부족으로 인근 민간 건물을 임차했다. 2018년 10월에는 2017년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재복원(외청화)되고 인천광역시로 다시 돌아갔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추가적으로 이전하였으나, 일부 부서는 신 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임대로 있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공간 부족으로 부처를 추가적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정부세종3청사 건설이 2023년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양환경측정정보 활용 우수 논문 시상 - 2023년 해양환경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9일(목)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해양환경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해수, 해저퇴적물, 해양생물 등 해양환경의 현황과 변화를 매년 정기적으로 조사한 정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1980년부터 해양환경측정망에 축적된 자료를 이용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자료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논문 심사를 거쳐 총 5편(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이 시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국내 연안 퇴적물에서 유기물 항목의 분포 특성 및 대표지시자 설정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이 선정되었다. 해당 연구는 해양환경측정망 자료를 활용하여 국내 연안 퇴적물에서 유기물 항목을 분석하고 총유기탄소(TOC)를 해양퇴적물 유기물 오염도를 대표하는 항목으로 제시함으로써 해양퇴적물 오염도를 효율적으로 진단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인공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멕시코 휩쓴 K-푸드 인기, K-팝과 함께 ‘열광’ 멕시코 휩쓴 K-푸드 인기, K-팝과 함께 ‘열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2일부터 28일 기간 동안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K-팝 복합 문화행사 ‘모꼬지’와 KBS 뮤직뱅크와 연계해 K-푸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모꼬지’는 K-팝 콘서트와 문화전시를 아우른 복합 문화행사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특히 멕시코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NCT Dream 등 아이돌 공연과 비정상회담 예능 출연으로 양국에서 인기가 높은 크리스티앙 부르고스가 사회를 진행해 1만여 명의 멕시코 현지인들이 대거 모여들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멕시코 인기 수출 품목인 하동녹차, 유자차, 알로에음료, 과자 등을 활용해 ‘오감으로 즐기는 K-푸드 전시 체험관’을 운영하며 K-푸드 입맛들이기에 나섰다. 또한, 체험관 안에 K-팝 댄스 타임, K-푸드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흥 많은 멕시코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30대 직장인 카산드라 씨는 “K-팝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K-푸드의 매력에 흠뻑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보도자료] 곳곳에 숨어있는 '그림자 규제' 혁파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등록일 : 2023.11.08조회수 : 94 231108 ★ 그림자 규제 혁파 보도자료 최종.hwpx231108 ★ 그림자 규제 혁파 보도자료 최종.pdf 첨부파일 뷰어 바로보기 가설건축물 명의변경 절차 마련 등 국민·기업 불편 해소 - 규제혁신추진단, 불합리한 업무관행 등 5개 분야 7개 규제 발굴, 개선방안 마련 - 건축자재 품질관리절차 개선, 고압가스시설 시공기준 합리화 등 현장의 목소리 반영 □ 규제혁신추진단(단장 : 한덕수 국무총리, 이하 추진단)은 법령의 근거 없이 곳곳에 숨어서 국민·기업에 과도한 부담과 불편을 초래하는 ‘그림자 규제’를 찾아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ㅇ A씨는 농업용 온실을 매수하고 지자체에 명의변경을 신청했으나, 해당 온실이 건축법상 가설건축물에 해당하여 명의변경 절차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다른 지자체에 방법을 문의했더니 기존 소유자는 철거신고를 하고, A씨는 축조신고를 해야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ㅇ 추진단과 관계부처는 A씨의 사례와 같은 국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설건축물 명의변경 절차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
제천시는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사업에서 제천 제1, 2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동 활용시설이나 공동 혁신활동 등에 대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제천시는 2018년부터 자동차·수송기계 소재 부품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제천 제1, 2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뿌리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연계를 통해 신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제1, 2산업단지 뿌리산업 분야의 발전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尹, 영어로 엑스포 유치 PT... 빈살만과 ‘파리 大戰’ 김동하 기자 /사진=연합뉴스·UPI 연합뉴스, 그래픽=이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직접 참여했다. 대통령실발표대로 18일 윤 대통령이 한국의 마지막 연사로 등장해 영어로 PT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의 BIE 총회 참석 일정이 알려진 후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도 지난 16일 일찌감치 파리를 찾았다. 세계박람회 유치를 놓고 한국과 사우디 정상이 파리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윤 대통령은 19일 프랑스로 출국해 BIE 총회 첫날인 20일 엑스포 유치 신청국 간 경쟁 PT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을 비롯해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 연사들이 현장 발표에 참여했다.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성악가 조수미씨 등은 영상으로 등장했다. 4차 경쟁 PT에는 한국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도 참여한다. 이번 PT는 BIE 179개 회원국의 지지를 결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5월 3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분야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한 이후, 콘텐츠 장르별로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번 6차 회의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을 비롯해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미니특공대' 제작사 에스에이엠지(SAMG)엔터테인먼트, '우쭈쭈 마이펫' 제작사 우쏘 등 업계와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등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기상어' 유튜브 영상이 127억 뷰를 돌파하고 동요로서 최초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 진입하는 등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대한 인기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하게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 등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웹툰이나 게임 등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캐릭터 분야에서도 이모티콘이나 유명 인사의 캐릭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