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헨델의 고향인 독일 할레에서 열린' 2025년 독일 할레 국제 어린이 합창 축제'에 참가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2009년 창단해 남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합창단은 김주곤 지휘자와 이소진 반주자 등의 지도하에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독일, 네덜란드, 그리스, 체코,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의 합창단이 참여했으며,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울리히교회 콘서트홀, 할레 시청 앞 광장, 마틴루터대학교 강당 등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할레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Open Air Concert에서는 각국의 합창단과 함께 연합 합창곡을 부른 데 이어, '두껍아, 문지기''아리랑 고개위의 들장미''아파트' 등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인 로제의'아파트' 공연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각국의 합창단원들과 함께한 워크숍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 열린 가든파티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우정을 나누며 축제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합창제 이후에는 프라하, 잘츠부르크 등 인근 도시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독일 합창제 참가를 통해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국제적인 무대에서 발휘하며 남구의 문화적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글로벌 감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문화 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전남 구례군은 5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민간정원 3곳(쌍산재, 천개의 향나무숲, 반야원)에서 '2025 전라남도 민간정원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개최지는 모두 '2024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나란히 선정된 명소다. 구례군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 내 모든 민간정원이 동시에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기록됐다. '3정·3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각각의 정원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쌍산재는 300년 고택의 멋과 전통 정원의 정취를, 천개의 향나무숲은 1,000그루의 향나무와 목서·매화의 은은한 향기를, 반야원은 플라타너스와 소나무 숲, 청량한 연못이 어우러진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정원의 개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이 진행된다. 다과와 한복 등 전통문화 체험, 정원 소품 만들기, 시화 및 미술 전시회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며, 자연을 품은 천국 같은 곳이라 자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정원문화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이와 연계한 문화·예술·치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황 엘알 항공이나 이스라엘행 여객기에선 코셔 푸드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승객이 미리 주문하면 먹을 수 있도록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특별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코셔 푸드는 밀봉된 상태로 외부 전문 업체에서 구매해 온 것으로, 승객의 확인 하에 개봉하여 제공한다. 기내식으로 유대교 코셔밀을 먹어본 리뷰 해당 리뷰는 재미를 위해 다소 과장되어 있긴 하지만 스페셜 밀은 같은 가격으로 별도의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 해당 스페셜 밀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기내식이 맛이 없어서 다른 걸 먹어 보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자. 더 맛없는 게 나온다. 사실 저염식이나 당뇨병 환자용 같은 다른 특수 기내식은 품질이 아무리 좋아 봐야 맛없는 밥의 대명사인 환자식과 똑같기도 하다. 다만 이스라엘 현지에서 파는 코셔 푸드들은 중동과 남유럽, 캅카스 요리의 영향을 짙게 받아 향신료를 넉넉하게 쓰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맛없지는 않다고는 한다. 이스라엘이 세속주의를 표방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코셔 푸드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돼지고기는 금기시되지만 육류와 우유를 함께 못 먹는 규정 등은 하레디 같은 골수 유대인들만 지키는 수준이며 오히려 요즘 사람들은 유대교 율법을 철저히 지키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아 돼지고기를 아무렇지 않게 먹기도 한다.[16] 유사한 할랄 푸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이스라엘 바깥에서는 수요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유대인이면서 유대교를 믿는 독실한 정통파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전 세계 다 합쳐도 1,000만 명도 되지 않는다. 어림 잡아도 10억이 넘는 무슬림과는 견줄 수 없을 정도다. 기내식만 해도 할랄 푸드는 아랍으로 가거나 무슬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항공기를 타면 여러 종류 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재료도 까다롭고 수요도 적다 보니 미국이나 유럽의 유대인 유명 조리사들조차도 코셔 푸드에 대해 "제한되는 재료가 많다 보니 만들기도 까다롭고 그렇다고 수요도 그리 많지 않으니 코셔 푸드를 잘 만드는 조리사는 드물다"고 말할 정도다. 그나마 미국이나 유럽에는 유대인 부호들이 많아서 이들을 상대로 한 고급 코셔 푸드 전문 식당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긴 하지만 수는 매우 적다. 심지어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최고급 요리 수요도 당연히 할랄 푸드 쪽이 훨씬 많고 이를 겨냥한 식당도 더 많다. 코셔 푸드는 할랄 푸드에서 금지되는 것들이 거의 비슷하게 금지되면서 육류+유제품 조합 금지 같은 까다로운 조건들이 더 붙어서[17] 재료 선정도 골치 아프고 도축은 무슬림만 할 수 있더라도 조리는 비무슬림도 할 수 있는 할랄 푸드와는 달리 조리까지 반드시 유대인이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적은 유대인 중에서 실력까지 좋은 요리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Lactose-free(무유당) 인증 소개 Lactose-free(무유당) 제품은 유제품이지만 유당이 제거된 식품이며, Dairy-free(무유제품) 제품은 유제품이 아니며 유당이 제거된 식품입니다. 유당과 유제품의 소화가 어려운 고객이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을 통해 제품을 구별하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당과 유제품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유당과 유제품에 의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Lactose-free 라벨은 특수한 가공과정을 통해 제품 내 문제를 유발하는 수준의 유당이 제한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Dairy-free 라벨을 통해 제품이 동물성 우유 혹은 카제인, 유장, 유당, 유지방 등 우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증 종류 무유당(Lactose-free) 유제품 - 버터 - 경성 치즈(Hard cheese) - 유산균 요거트 - Kefir (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무유제품(Diary-free) 및 무유당제품(Lactose-free) - 비건 치즈, 무유당 치즈 - 쌀 우유, 귀리 우유, 코코넛 우유, 두유, 견과류 우유 - 코코넛 버터, 코코넛 오일, 코코넛 요거트 - 두유로 만들어진 치즈, 두유 크림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하승철 하동군수가 미래의 시민 정원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하동군은 30일, '제1기 하동군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 수강생 25명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동군 내 정원문화의 지속적 확산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정원사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정원문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함께 되새겼다. 정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은 참석자들은 하동군이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관련 정책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하동군은 이 자리에서 제시된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군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귀농·귀촌·귀향인을 비롯해 마을 이장, 주민자치회장, 마을활동가 등 지역사회 기반을 다지고 있는 다양한 경력의 군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하동 곳곳에 분포돼 있는 만큼, 마을 정원 가꾸기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의 정원문화 확산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기 시민 정원사 교육생들은 수료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20일에는 북천 꽃양귀비 축제장을 찾아 정원수 손질 및 잡풀 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에 옮겼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민 정원사들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도시 하동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이하 알쓸청길)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 '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코드 접속만으로도 정책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까지 가능한 실용적인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알쓸청길'은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총 6개 유형으로 분류된 23개 대표 정책을 담았다. 취업지원, 역량강화, 일상지원, 주거안정, 문화활동 등 유형별로 청년이 겪는 다양한 상황과 욕구에 맞춰 정책을 안내하며, 각 페이지에는 세부 설명은 물론 신청 웹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번 전자책의 특징은 정책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하남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았다는 점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얻은 청년,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로 취업문을 연 사례, 무료 취업 컨설팅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후기 등 다양한 청년 수기들이 진솔하게 수록돼 있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의 목소리가 살아 있는 이 책자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또한 책자에는 청년지원센터, 스타트업캠퍼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하남시의 주요 청년정책 거점시설과 다양한 창업·취업 공간에 대한 정보도 포함됐다. 문화특강 '슬기로운 청년생활', 청년동아리 지원, 명예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등 자율적 참여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소개도 빠짐없이 담아 청년정책의 폭을 한층 넓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책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에 많은 고민을 담았다"며 "'알쓸청길'이 정책을 안내하는 것에서 나아가,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자책 '알쓸청길'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링크(https://thebestebook.co.kr/books/hymk/)를 통해 웹에서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충청북도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는 가운데, 주한 외교사절들의 지지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국가 중 대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의 아브두살로모프 대사가 태국 대사에 이어 외교사절 중 두번째로 관련 캠페인에 동참하며 깊은 관심과 공감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4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30일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예방해 양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범도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소개하며, 주한 외교사절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청주-우즈베키스탄 간 직항노선 개설이 양 지역 유학생, 관광객, 비즈니스 인력의 왕래를 한층 활성화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충북과 우즈베키스탄은 유학생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발한 인적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유학생 교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도내 17개 대학에는 1,900여명의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재학중으로, 이는 도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8.8%에 달한다. 양측은 향후 더 많은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충북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일자리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은 외국인환자 유치와 해외 의료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4개국에 외국인환자 유치 현지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계자 초청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북은 올해 하반기 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사마르칸트주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지역간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제안함으로써, 교육·보건의료 인적교류를 기반으로 관광·무역·통상 등 실질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지류는 기본적으로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 식물성 기름만 쓰는 것이 권장되는데 돼지기름은 물론이고 소기름도 율법상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아슈케나지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닭이나 거위에서 뽑아낸 지방은 허용하며 이를 독일어에서 차용한 '슈말츠'로 부른다. 2.6. 조리법 코셔 푸드를 유대인이 아닌 사람이 조리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유대교 특유의 우상숭배 금지와 선민사상 때문에 타 종교 신자가 코셔 푸드를 요리하면 코셔가 아니라고 보는 근본주의적인 입장도 있다. 다만 이스라엘 외에서는 뿌리가 비슷한 무슬림이 조리한 경우는 예외로 보자는 현실주의적인 입장이 대세인데 이스라엘을 벗어나면 유대교도를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유대계 식당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 요리를 즐겼는데[15] 중국인 중 거의 명맥이 끊긴 카이펑 유대인 외에는 유대인이 없었지만 당시 중국인이 조리한 요리도 괜찮다는 판단이 있었다. 게다가 코셔 식자재는 이스라엘 바깥에서는 유대인 인구나 관광객이 많은 일부 대도시 외에는 구하기 대단히 힘든 데다 코셔 인증을 받은 육류는 단가가 너무 비싸서 문제가 된다. 이들이 할랄 푸드를 차선책으로 택하는 이유가 있는데 가톨릭이나 개신교를 믿는 기독교인이 코셔 식자재로 요리한 재료조차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요리한 음식이라 믿을 수가 없다고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Gluten-free(글루텐프리) 인증 소개 Gluten-free(글루텐프리)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글루텐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글루텐에 의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인증을 부여합니다. 글루텐프리 인증은 업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글루텐프리 제품 제조를 위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예방책과 글루텐프리 안전 접근법에 기반을 둔 인증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1) WBRO-Free - 밀, 호밀, 보리, 귀리와 같은 성분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단, 특수하게 가공된 글루텐프리 귀리는 허용) 2) 글루텐 함량이 5ppm이하여야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 3) 교차오염 방지 및 위생 기준 준수 제조시설에 밀, 호밀, 보리, 귀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글루텐에 대한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위생 관리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음료, 의약품(비타민 등) 2) 제조시설 글루텐프리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포터즈-성화봉송 주자'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으로,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된다. 군은 이번 '서포터즈-성화봉송 주자' 모집을 통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켜 범군민적 관심을 이끌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대회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 7일부터 접수를 개시해 오는 6월 30일까지 총 6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기장군민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장군체육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주민은 각 종목별 경기와 개폐회식 행사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인 대회 홍보로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기장군에서 참여하는 성화봉송 주자는 약 70명으로, 사회공헌자, 장애인, 체육인, 이색 봉송 주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주자 16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만 15세 이상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기장군 체육홍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yujin4195@korea.kr)로도 가능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체전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화합과 열정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와 성화봉송 주자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