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7시 07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해에 이어 '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오는 6월 5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야간 경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으로, 계양아라온 황어광장을 출발해 약 5㎞ 구간을 걷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은은한 야경과 조명 속을 걸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가 봄과 초여름 사이의 청량한 공기 속에서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수)부터 5월 19일(월)까지 진행되며, 계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접수 링크 또는 관내 포스터에 기재된 큐알(Q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실 유교를 떠나서, 원래 식인 행위는 현대에 비해 인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있었으며 인권이라는 개념조차도 없었던 고대 중국에서도 분명한 비정상적 행위였다. 물론 전근대시절에는 영양상태나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긴 전쟁이나 기근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서로 잡아먹었다는 기록도 종종 나오지만,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나오는 행위였지, 고대인이라고 해서 "먹을 거 없으면 사람 좀 잡아먹을 수 있지"란 식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었고 설령 극단적 상황에서 나온 식인이라도 두고두고 지탄을 받는 행동이었다.[48] 9.3. 자손 대대로 이어진 순탄치 못한 결혼 생활[편집] 부부관계는 본인은 물론 후대에까지 별로 좋지 않았던 듯하다. 공자, 공자의 아들, 공자의 손자인 자사까지 3대가 이혼을 했다는 말이 있는데, 예기의 단궁편의 다음 구절로 간접적으로 확인된다. 백어의 어미가 죽었는데, 1년이 넘어도 여전히 곡을 했다. 선생님이 들으시고 "누가 곡을 하는가?"라고 물으셨다. 문인들이 "리입니다."라고 하니 "에휴. 심하네…."라고 하셨다. 백어가 이를 듣고 그만두었다.[49] → 백어는 공자의 아들을 말하는 것으로, 리(鯉)가 이름이다. 즉,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6시 08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고! 두드리고! 피어오르다!'로, 울산쇠부리축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는 다양한 무대공연과 전시행사, 쇠부리 체험행사, 먹거리장터 등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9일 달천철장에서의 기원제를 시작으로 북구청 광장 개막행사로 이어진다. 개막행사에서는 희망불꽃점화식과 함께 주제공연 '불꽃, 별이 되다'가 무대에 오른다. '불꽃, 별이 되다'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뿌리를 만든 '쇠와 불,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대고와 군무 퍼포먼스, 파이어아트 퍼포먼스, 어린이 합창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주제공연에 이어 가수 김수찬의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 축제 둘째 날인 10일 달천철장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2시 '타악페스타_두드리' 본선 경연이, 오후 7시 30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7시 17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일 군청 우주홀에서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음료 '하이뉴'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음회는 고흥 유자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개발된 '하이뉴'를 소개하고 시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이뉴'는 지난 2023년 9월 공영민 군수가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활동 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남농업기술원과 중국 산둥 불곤그룹 산하 식품 연구소가 협력해 개발한 건강음료다. 유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해삼은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어, '하이뉴'는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기능성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초도물량 30만 병을 생산해 중국에 수출했으며, 출시 10일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만 병을 추가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하이뉴는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네이버 웹툰 덴마의 등장인물인 공자의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 특히나 <The knight>에서 이름이 밝혀진 후, 등장인물인 지로의 이름에 점 하나만 찍으면 공자의 애제자 자로가 되는 것에 주목하는 독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고우영 열국지에서는 전국시대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등장하는데, 고우영 특유의 미소년 캐릭터로 등장시켰다. 일지매, 고우영 초한지의 한신 역을 한 캐릭터가 그 것. 공자가 주인공인 영화도 있다. 쌍권총 쓸 거 같은 공자님이 나오는 2010년 영화로 국내 개봉 제목은 '공자-춘추전국시대'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인 근엄한 군자인 공자와 그를 핍박하는 소인배들 구도라 그래서인지 영화 내용이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우 건전한데, 이 건전성이 지나쳐 정말 '공자님 말씀'이다. 공자의 삶을 따르고 싶은 유학도나 위대한 조상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중국인이라면 모르겠지만, 해외의 관객이 즐겁게 보기엔 어려운 영화다. 오죽했으면 영화 평 중에선 '이 영화보다 논어를 읽는게 더 재밌을듯'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에서는 리사 라우드가 링컨 라우드가 만든 엉망인 커피잔을 보고 공자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삼국지 11에서는 고대무장 중 1명으로도 참전(본명인 '공구'로 등장). 특기는 '인정(소속 도시 무장들의 충성도가 떨어지지 않음)'. 능력치는 73/68/84/87/85로 유교의 창시자란 명성엔 걸맞지 않는편. 특히 정치력 부분이 논란이 컸는데, 공자가 행정가로서도 유능한 인물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미묘한 부분이지만 인생을 살아오면서 거의 대부분은 자신이 이상으로 삼은 정치를 마음껏 펼치지 못했던 것도 일정부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력이 문관치고는 꽤 높은 편인데 이는 그가 힘이 좋고 강궁을 능숙하게 쏜다는 고증이 반영되어 있다. 혐오무장은 법가의 신봉자였던 진시황 영정과 비슷하게 합리주의자로 포장되어 있는 조조. 전반적으로 후손을 죽인 것 때문인가? 이런 설정은 조조를 법가라고 의식하는 일본의 성향 때문인 듯도 한데[62], 조조는 순수한 의미에서의 법가라고 보기 힘들며 당장에 조조 자신부터가 당대의 지식인으로 공자의 말이나 유교 경전을 인용하기도 했었다. 애당초 한나라 이후 유가 사상은 함부로 배척할 수 없는 사상으로 자리잡았다는 걸 생각하면 좀 미묘한 부분. 삼국지ds2에서는 통솔 90이 넘고 무력도 처음부터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5시 55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일 교동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진행하고 한해 벼농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첫 모내기 한 품종은 강들미, 여르미 등 조생종 품종으로 8월 하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올해 강화군의 벼 재배면적은 약 9,500㏊이며 생산량은 4만 5천 톤가량으로 예상된다. 강화군 지역에서는 주로 10월 이후에 수확하는 중생종(나들미 등)과 중만생종(삼광 등)이 재배되고 있으나, 추석 이전 이른 수확을 위해 조생종(강들미, 여르미 등)의 재배 또한 늘고 있다. 수확시기 분산을 통해 노동력의 효율을 높이고 농작업의 편의성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 2019년부터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강화 지역에 적합한 품종 연구를 시작해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을 진행해 '강들미'와 '나들미'를 육성하고 보급하는 데에 성공했다. '강들미'는 2025년 4월 품종보호 출원된 품종으로 벼
수원시가 화성행궁에서 5월 3일부터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운영한다. 아름다운 화성행궁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성행궁을 달빛의 초대, 달빛마루, 놀이마당, 꽃빛화원, 정원 산책, 태평성대 등 6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포토존, 미디어아트, 전통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보인다. 달빛마루(봉수당)에서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서 호응을 얻은 장안문 미디어아트 작품을 리렌더링(re-rendering, 내용을 새롭게 보여주는 것)해 상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혜경궁 홍씨 진찬연 음식을 준비했던 역사적인 장소인 '별주'에서 궁중다과 시식과 작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궁동 주민들이 기획하고 진행한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개막 공연 '화음난장(和音亂場)'은 5월 3일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다.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소리꾼 최재구, 퓨전국악밴드 '거꾸로프로젝트'를 비롯해 수원시립합창단이 참여해 전통문화와 현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무대를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3시 56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와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교육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호구포로 203-31)은 전체 2층 규모에 1층에는 생활예절실과 전통음식체험실, 2층에는 강의실, 전통문화서적 서고 및 열람실을 갖췄다. 앞서 구는 전통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난 2~4월 옛 남동구 가족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통문화교육관으로 탈바꿈했다. 교육관의 관리와 운영은 지역문화에 전문성을 보유한 남동문화원이 위탁받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0일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 첫 사업으로 '전통성년례' 행사를 개최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이 문화의 꽃인 지역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공간으로서 지역주민이 함께 체험하고 배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 기념일 성균관대학교는 기원이 기원인지라 공자의 탄신일인 매년 9월 28일에 쉰다. 이 날을 공부자탄강일공탄절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춤 추고 노래 연주하고 술 마시는 일종의 공자 생일파티다. 진사식당에서 무료로 밥도 먹을 수 있고, 생일파티 때 공자에게 올린 술도 나누어준다. 종교단체로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문화적 영향력이 있어서인지 정계, 재계에서도 많이 참여하는 편. 팔일무(八佾舞)를 볼 수 있는데, 문무와 무무로 구성되어 있다. 춤이라고 하지만, 현재의 댄스와는 비교 불가. 아주 느리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공자 생일에 쉬는 학교. 행정실도 연구실도 교수도 모두 쉰다. 이 날 에버랜드에 있는 대학생은 전부 성대생이라는 소문이 있다. 또한 입학식을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졸업식을 인문사회캠퍼스에서 거행하는데, 박사 학위 취득자와 졸업생 대표들이 성균관 대성전에서 제사를 지낸다. 대만에서는 공부자탄강일이 스승의 날로 지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