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울 도심 진입 5등급 차량 자동단속…과태료 25만원 서울 도심 한양도성 내부에 매일 오전 6시부터 21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이 진입할 경우 1일 1회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공해유발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본격화했다. 공해를 유발하는 5등급 차량으로 도심을 통과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운행을 자제하고 차량이용이 불가피한 경우 도심 진입로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에서 노후 5등급 차량운행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면 녹색교통지역 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15.6%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정도면 무지한 것을 넘어 나쁜 사람들이다 과중한 과태료, 심야에만 운행하라는 억지 도대체 어느 나라 공무원들인가? 초미세먼지가 줄어들었는지는 눈로 보아도 알 수 있다 헛소리한 것이다 당장 폐지하여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바보거나 나쁜 사람이거나 불쌍한 사람들 서강대 이덕환 교수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을 내 놓은 탄소중립위원회에 대하여 대통령이 2020년 10월에 밝혔던 ‘탄소중립 선언’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대단한 어깃장이라고 말했다. 필자는 나아가 이들 중에 많은 이들은 불쌍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눈치보느라고 양심을 속였거나 먹고 살려고 이런 초안에 동의했다면 말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수결의 횡포다" 공공재개발로 튄 대장동 불똥 공공 주도 사업 반감 키워, 공공개발 반대 기자회견 다수의 재개발 지역에서 공공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대장동 사태의 불똥이 정부의 핵심 주택공급 방안중 하나인 공공재개발으로 튀고 있다. 대장동 사태가 ‘공공’ 주도 사업에 대한 반감을 키우는 분위기여서 자칫 사업 추진 동력을 상실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방자치단체와 SH공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밀어붙이는 공공재개발은 제2의 대장동 사태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재산을 헐값으로 수용해 공공이라는 이름으로 투기 세력을 배 불리는 공공재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재개발 사업이 ‘다수결의 횡포’라는 입장이다. 전체의 10% 주민들이 제안해 후보지로 선정되는 방식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고, 상가보유자의 경우 오히려 재산권에 심각한 침해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게 주장의 요지다. "대한민국이 사유재산권을 침탈하는 결정을 단 10%의 주민들의 제안으로 정당화해 공공재개발을 강행하는 공산주의 국가냐"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전혀 무시하고, 수용 절차와 다름없는 공공 재개발이라는 허울을 쓰고, 공산주의식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과연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과연 민주주의가 있기는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주제는 최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 되었다 러시아의 푸틴은 명목상으로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자유 선거라는 형식을 이용하여 현재까지 장기 집권하면서 전쟁을 벌이고 있고,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 또한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치러진 선거의 결과로 자리하면서 "트럼피즘"이라는 신조어를 남겼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미국 프린스턴대 정치학 교수인 얀 베르너 뮐러는 말한다. 저자는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일회성 의견 취합이 아니라 시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하나의 종점이며 그런 점에서 민주주의는 패자 역시 집단적인 결론에 기여했다고 느끼게 하는 제도"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소외된 집단조차 끊임없이 발견하며 대변하여 누구나 평등하게 참여하는 가운데 발전하는 사회라면 멋질 것이란 생각을 해보지만, 현실을 이와는 동떨어진지 오래다 저자가 말하듯 민주주의의 양대 필수 인프라 - "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수의 횡포'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요즈음 참으로 볼쌍사나운 일들이 벌어져서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 (정치학)의 글을 싣는다 민주주의는 '다수에 의한 통치체제(rule by many)'로 정의된다. 이른바 다수 지배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어떤 이론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진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수의 횡포(the tranny of majority)'라는 문제에도 직면한다. 인민에 의한 통치라는 민주주의에 대한 고전적 정의와 소수 의견이 다수에 의해 묵살되는 현실은 모순적이다. 민주주의는 상충하는 이 두 명제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의 파레토 최적을 찾을 수 있을 때 순항할 수 있다. 다수결 민주주의에서 합의제 민주주의로의 진전이 선행되지 않고는 정치발전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이견을 조율하고 공론의 장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절충과 타협의 과정을 거친 후에 합의점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정치다. 다수결은 그 다음의 문제다. 국회의 일반의결정족수를 충족해서 법안을 통과시키면 법률적 하자를 제기할 수 없다. 그러나 민주주의에서 절차적 정당성은 단순히 법에 규정된 의결정족수만을 채우거나 선거에서 불법이나 부정 등의 행위가 없는 것만을 의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모기업 ESG 경영 박차라는 제하에 ‘윤리적인 글로벌 식품기업‘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 구축하였다고 기사가 크게 났다. 글로벌 탄소배출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문기사와는 달리 회사 홈페이;지 어디에도 자랑스러운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란 말은 없다. 직원들 몰래 하는지는 모르겠다 착한 포장 프로젝트는 그런대로 애쓰고 있는 것으로 연혁 한 줄을 채우고 있었다. 신문에는 윤리경영의 첫 화두는 친환경이라고 적고 있지만 홈페이지 에 있는 윤리경영 지향점 어디에도 친환경이라는 말은 없다. 윤리경영을 친환경으로 착각하고 있거나 거짓말이 아니기를 바란다 동반성장, 사회공헌에도 ESG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남이 장에 간다고 거름지고 나서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다 ESG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유영준 기자)
미래인증건강신문 관리자 기자 | 모두가 OO이 아니기를 빈다 어느 날 부터인가 기후변화,ESG경영 등이 온 지면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금방 지구가 망한다 했다 그러더니 이 책만 꼭 잘 읽으면 된다고 이름도 그럴 듯한 매스컴 관련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책들이 소개되었다 조금 지나니 코로나고 뭐고 공부해야 한다면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유명인들이 모두 출연한단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곳에서 공부한 사람들의 단체가 소개되고 참여한 높으기 그지없는 분들이 동참했으니 2기 교육에 참여하라고 광고가 떴다. ESG인가 뭔가 하는 책이 2쇄를 돌임했다고 자랑인 기사가 크게 실렸다. 2쇄에는 여러 회사들의 ESG최신 사례와 10대 그룹 상장사 68곳의 ESG위원회 현황등이 소개 되었단다. 최고경영자(CEO)들(필자 주:영향력있는 여러분들일 것으로 미루어 짐작함. 책 판매에 도움이 될 만한). 이 책에 대한 높은 분들의 찬사와 실무자들 까지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필자는 매우 궁금하다. ESG떠든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우수 사례로 소개될 회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우선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역시 대~한민국의 기업들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ESG는 장난이 아니다 환경에서 비롯된 ESG란 화두의 근본 원인은 인간에게 있음으로 ESG에 대한 해결 방안도 인간으로부터 찾아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의 탐욕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장난이 아닌 것이다. ESG 본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나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 ESG는 생존전략경영이어야 한다 결론 : 선조들의 가르침에서 배우는 근본적인 해결책 예로부터 사람들이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현들의 좋은 말씀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단군이 전해 주신 민족의 경전들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삼일 신誥) 및 참전계경(參佺戒經)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유영준 기자 | 직접 민주주의로 돌아 갈 때이다 과연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우리나라가 과연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가? 기자 생각으로는 ‘아니다’이다 민주주의는 여러 가지 형태나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의회민주주의이다. 민주주의 출발은 직접 민주주의로부터 였다. 그러다 시민/국민들의 늘어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시민/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없어서 의회민주주의가 탄생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국민들의 의견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따라서 직접 민주주의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좋은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직접민주주의를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방법상의 문제 때문만이 아니다 과연 우리나라 국회, 지방자치단체의 의회가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밥값은 하고 있는지 그 수많은 의원들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느냐가 문제인데 ‘절대 아니다’라는 것이다 각급 의원들은 정당에 소속되고, 진영논리에 빠져 일단 색안경을 쓰고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같은 사안을 놓고 정반대의 주장을 하는지 혀를 찰 노릇이다 언론도 마찬가지이다. 똑같이 움직일 때는 있다 자기들 세비
유영준 기자 | 메르스,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코로나 그리고 기후변화의 다른 점과 공통점 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의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2012년 4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감염자가 발생한 급성호흡기감염병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5월 20일 바레인에서 입국한 68세의 남성이 첫 확진자로 확인된 이후 무려 186명의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국가라는 오명을 안은 바 있다. 2)조류인플루엔자(avian flu) 조류인플루엔자(avian flu)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Virus)의 하나로서, 일종의 동물전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수많은 닭과 오리가 살처분되어야 하고, 계란과 부화종란 등이 폐기 처분된다. 뿐만 아니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살처분된 가금류가 묻힌 곳 주변에서는 지하수 오염 문제가 제기되는 등 각종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당국은 이 조류 인플루엔자의 원인을 철새가 오리로 옮긴 것으로 지목하고 있다. 3)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