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주님, 2023년 간호법제정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으시다면 선하게 인도하시고 국가보건에 기여하는 귀한 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중앙SUNDAY 뉴스 SUNDAY가 만난 사람 한국 산림녹화 세계 유일 성공사례, 유네스코 유산으로 남겨야 중앙선데이,오유진 기자 이경준 산림정책연구회장 “우리나라는 2차세계대전 이후 조림에 성공한 유일한 개발도상국입니다. 덕분에 우리 국민은 1인당 연간 499만원의 직·간접 혜택을 누립니다. 세계적 자랑거리인 산림녹화사업의 기록을 이대로 잊혀지게 두어서는 안됩니다.”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이경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3일 문화재청에서 한국의 산림녹화사업 기록을 세계기록유산(MoW)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유네스코는 내년에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 자리잡은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사무실에서 만난 이 교수는 “정부가 30여년에 걸쳐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관리한 기록 1만여건을 7년간 발로 뛰어 모았다”며 “북한을 비롯해 산림녹화가 필요한 국가가 참고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이루어진 박제가 꿈, 길 2021년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포장도로 총 길이는 11만3405㎞다. 이 가운데 4866㎞가 고속도로다.(국토교통 통계누리,’도로현황’) 정조시대 북학파(北學派) 박제가가 “사람과 말이 서로 부딪쳐 다닐 수가 없다”고 한탄했던 18세기 좁은 흙길이 아니다.(박제가, ‘북학의’, 안대회 역, 내편 ‘도로’, 돌베개, 2013, p111) 김옥균은 “부강하려면 도로 건설이 우선”이라고 했다.(김옥균, ‘치도약론’, 1884년 7월 3일 ‘한성순보’) 하지만 구한말 조선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길을 비판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세월이 흘러 1968년 1월 15일 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가 기자회견에서 선언했다. “경부 간 고속도 도로 계획 같은 이런 것은 과거 우리 민족의 하나의 꿈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꿈을 우리들의 기술과 우리들의 자본과 우리들의 노력으로써 한번 이뤄보자.”(박정희, 1968년 1월 15일 연두기자회견) 엔지니어들이 만든 상품을 상인들이 그 길 위로 실어 나른다. 박제가와 김옥균의 꿈은 대한민국이 이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시다 마신 경주법주, 50년 전 박정희가 개발 주문 중앙일보 김정석 기자 “쌀 표면을 79%까지 깎아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우리 청주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천년 고도의 명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할 때 윤 대통령이 식탁에 오른 술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 구절판과 탕평채, 한우갈비찜, 자연산 대하찜, 메밀 냉면 등과 함께 만찬장에 등장한 이 술은 ‘경주법주 초특선’이었다. 사케를 선호하는 기시다 총리 취향을 고려해 대통령실이 선택한 경주법주는 1974년 11월 한국을 찾은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회에 오르며 국제외교 무대에 첫선을 보였다. 경주법주 주식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금복주에 따르면, 경주법주 시작은 포드 전 대통령 환영만찬회 2년 전인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 미국은 우방국인 한국에 닉슨 대통령 방중 배경을 설명하려고 마셜 그린 차관보를 파견했다. 한국에 오기 전 중국에 들른 그린 차관보는 중국 대표 술인 마오타이를 맛보고 그윽한 향과 맛에 깊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2장 품질경영 제3조(품질경영에 관한 종합시책) 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기업등의 품질경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품질경영에 관한 종합시책(이하 “종합시책”이라 한다)을 5년마다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③ 종합시책의 수립 절차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한다. 제4조(품질경영중앙추진본부 등) 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품질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품질경영 관련 법인ㆍ공공기관 또는 단체(이하 “법인등”이라 한다)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법인등을 품질경영중앙추진본부로 지정할 수 있다. 제5조(품질경영지원기관) 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기업등의 품질경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품질경영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법인등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법인등을 품질경영지원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일 연푸른초등학교(교장 이흥균)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한'학교 내 어울림텃밭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학교 내 어울림 텃밭 프로그램은 틀텃밭을 설치해 식물재배, 수확 및 나눔활동 등을 통해 학생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학교 텃밭을 활용한 교육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학년 동아리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 텃밭을 지켜라!', '향기를 담아봐요', '나는 팜파티 셰프' 등 다채로운 영농활동과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하고 무한경쟁 속에 지친 심신안정과 활력 회복을 위한 치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A선생님은 "학교 내 텃밭 프로그램은 교내 텃밭 속 작물재배를 통해 정서적인 치유를 선사하는 도시농업 사업으로 경관적으로도 아름다운 기능을 하며 교육적 효과가 상당하다"고 강조했으며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시농업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중앙SUNDAY 뉴스 생활 속 한방 ‘제로 슈가’ 음료·스테비아 식품 과식 땐 소화불량 부른다 중앙선데이 생활 속 한방 요즘 할인마트에 가면 스테비아 토마토·수박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대체당 과일과 채소들이 잔뜩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화과 허브 식물인 스테비아는 잎과 줄기에 단맛이 나는 ‘스테비오사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설탕초라고도 불린다. 설탕보다 몇백 배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1%에 불과하고 혈당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비아뿐만 아니라 알룰로스, 수크랄로스 등이 첨가된 ‘대체당 식품’, 즉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를 이용한 식품은 이미 대세가 된 지 오래다. 제로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무설탕 초코파이·커피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약 2189억원으로 5년 전보다 142% 커졌다. 대체당 과자류도 칼로리 큰 차이 없어 대체당에 이어 탄수화물을 대체하는 식단도 인기다. 밥 대신 곤약을 먹는 식이요법이 대표적이다. 곤약은 포만감은 높은데 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7. “이력추적관리”란 농수산물(축산물은 제외한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농수산물을 추적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정보를 기록ㆍ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8. “지리적표시”란 농수산물 또는 제13호에 따른 농수산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그 밖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가공품이 그 특정 지역에서 생산ㆍ제조 및 가공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를 말한다. 9. “동음이의어 지리적표시”란 동일한 품목에 대하여 지리적표시를 할 때 타인의 지리적표시와 발음은 같지만 해당 지역이 다른 지리적표시를 말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빵은 손끝에서 남는다” 정성·절약으로 SPC그룹 기틀 세워 [발자취] 삼립식품 공동 창업주 김순일 여사 100세로 별세 이미지 기자 2002년삼립식품의 경기도 시흥 공장을 방문한 고(故) 허창성(왼쪽 둘째) 명예회장과 고(故) 김순일(왼쪽 셋째) 여사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내외(양끝)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창립한 제과점 상미당이 삼립식품으로 커진 뒤에도 감사와 이사를 맡아1990년까지 경영에 참여했다. /SPC 2002년삼립식품의 경기도 시흥 공장을 방문한 고(故) 허창성(왼쪽 둘째) 명예회장과 고(故) 김순일(왼쪽 셋째) 여사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내외(양끝)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창립한 제과점 상미당이 삼립식품으로 커진 뒤에도 감사와 이사를 맡아1990년까지 경영에 참여했다. /SPC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모친이자 삼립식품 창업주인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의 부인 김순일 여사가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923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난 김 여사는 허 명예회장과 함께 삼립식품(현 SPC삼립)을 창업해 SPC그룹의 기틀을 세웠다. 재계 창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금지된 것 빼고 다 한다… 중기부,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최온정 기자 정부가 2027년까지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국제 표준이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글로벌 혁신 특구’ 10개를 조성한다. 글로벌 혁신 특구에선 국내 최초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를 시행해 명시적인 제한·금지사항 외에는 모든 실증이 허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올해 2~3개를 시범 조성하고, 나아가 2027년까지 권역별로 10개의 특구를 만들 계획이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까지 국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원 분야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역량 있는 다수 중소기업이 존재하지만 제도 정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첨단 분야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를 시행, 명시적으로 열거된 제한 또는 금지사항을 제외한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가능하다. 신제품의 기준·규격·요건 등이 없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