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인 '팁스'를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법인 설립 등 해외진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중기부는 9일 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20만 달러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6억 원의 해외진출 자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 사업 참여기업 2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지원받은 2700여 개의 스타트업이 13조 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중기부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 신설한 글로벌 팁스는 민간의 선투자와 정부의 연계지원 등이 결합된 팁스의 강점을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국내 중심의 해외 지원에서 벗어나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법인 설립 등 해외진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현지 벤처캐피탈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활용해 현지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정부가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을 바로 알리는 홍보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 있는 코시스센터에서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바로알림단'은 국내외 청년들이 해외 언론매체, 누리집 등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으며 전 세계에 한국을 바로 알리는 홍보단(서포터스)이다. 지난해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이해와 함께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 국내외 청년 635명이 단원으로 활동해 왔다. 올해부터는 인력을 확대해 연간 2회 단원을 선발함에 따라 지난 3월에 제16기 단원을 선발한 바 있다.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는 제17기 단원으로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3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번역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경험과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위키피디아 등 세계적인 온라인 사전 등에서의 올바른 정보 확산에 초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패션 편집샵들도 계속 생겨났다. ‘힙’은 투박하다는 약점조차 멋으로 드러내는 성수 패피들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인 것 같다. MZ세대는 그런 성수동의 힙한 감성을 소비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 아더에러, 피치스도원, LCDC 등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와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오고 트래픽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면서, 성수동은 MZ세대를 타겟으로 생각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상권으로 급부상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손잡고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과 함께 '전통주 반짝 상점(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또한 하이커 그라운드와 전통주 갤러리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도 연다.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동시장과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 갤러리 등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반짝 상점'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16일 경동시장 '1960야시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두 부처의 협력 의지를 다지고 경동시장 청년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케이-관광마켓 10선' 사업과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협업해 마련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이번 행사에 힘을 모았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과 지역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반짝 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The Korean Nights)'를 운영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자유가 박탈된 동토의 왕국,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 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 앞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과제가 있다. 바로, 통일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헌법이 대통령에게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의 책무에 의거해서, 우리의 통일 비전과 통일 추진 전략을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 그리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고자 한다'면서, '자유 통일을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제목의 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꿈꾸는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분명하다'며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국제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압구정 로데오, 용산과 함께 3대 MZ 상권으로 급부상한 성수동은 팝업의 성지 . 지금 이 순간에도 성수동에서는 평균 50개의 팝업이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2019년 무렵 아모레성수 오픈할 때만 해도, 한 블럭에 하나씩 팝업이 들어선 지금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어려웠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메콩 지역 5개국 재외공관장들이 참여한 「메콩 지역 공관장회의」가 8.14.(수)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26.(금) 제12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가 3년 만에 재개되는 등 한-메콩 협력이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메콩 지역 경제협력의 효율적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먼저 각 공관장들은 메콩 국가별 경제 상황과 함께 우리나라와 메콩 국가 간 경제협력 현황을 공유하였다. 메콩 지역의 전반적인 추세로서 미-중 경쟁 심화에 따른 공급망 대체 지역으로 메콩 지역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투자 및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국가별로 차이는 있으나 우리 기업의 메콩 지역 대상 교역ㆍ투자 등 경제협력이 등 지속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심화ㆍ발전시키기 위하여 우리 기업에 대한 적시 투자정보 제공, 각국에 대한 투자 여건 개선 요청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아울러 공관장들은 양자 협력을 넘어서 메콩 지역 차원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고 공관 간 협업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7) 기업의 대표인 저도 일이 늘 효율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신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잘못된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못할 수 있으니까요! 경영인과 수도자는 서로가 거둔 성공에서 배우고 또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영인인 저는 수도원의 포괄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사회적?생태학적?상업적 성공은 물론 근본인 기도 생활 유지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화로운 삶과 수도원에 있는 분들의 성실함과 긍정적인 태도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꾸로 훌륭하게 경영되고 있는 기업 푸마에 오셔서 기업의 핵심을 직접 보신 신부님들 역시 많은 자원과 광고의 효과, 기업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 그리고 실제적인 영업 방침에 따르는 생산성을 보시고 조금은 탄복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_요헨 차이츠(217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재사용 나눔가게 일상의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곳전국 110여개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물품기부, 자원활동, 구매 등을 통해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합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아름다운가게 재사용나눔가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탄생한 공간입니다. 2002년 1호점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6개 도시에 110여 개의 재사용나눔가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사랑방입니다. 나와 가까운 아름다운가게 찾기 자원이 순환하는 곳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중한 기부물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자원재순환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매장으로 직접 물건을 기부해주세요. 활동가와 물품수거함이 365일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품기부 참여하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나눔의 공간입니다 기부물품으로 모인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그 지역의 사랑방 역할로 지역공동체가 하나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