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학교 체육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복지 도시로 한 걸음 나아간다. 시는 28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관내 6개 학교와 '학교 다목적 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하안남초, 광명중, 빛가온중, 하안북중, 광휘고, 운산고 등 6개교 학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지역사회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명시는 2019년 16개교를 시작으로 2022년 31개교, 올해 6개교를 추가해 현재까지 총 37개 학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관내 체육관 보유학교 41개교 중 90.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는 체육관 개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 체육관 개방 학교에 공공요금과 시설 유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청소 관리 인력을 배치해 학교의 부담을 줄였다. 2024년에는 체육시설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보다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했다. 광명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천4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체육관은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교육 공간, 시민에게는 여가와 체육활동 공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으로, 시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체육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학교에 사전 예약해야 하며, 수업이 없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다.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현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방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청소년과(02-2680-21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체육관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기적인 점검과 운영 방안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다문화가정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서구가족센터 이전 사업을 완료하고 28일 양동의 새 보금자리(서구 구성로19번길 7-4)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서구가족센터는 결혼이주민들의 한국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 플랫폼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교류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하지만 외진 곳에 있던 서구가족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센터 내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한계가 많았다. 한국 생활이 낯선 결혼이주민들이 시내버스를 2∼3번 환승해서 센터까지 찾아오는 일이 쉽지 않았다. 이에 서구가족센터 이전의 필요성과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으나 행정에 반영되지 못했다. 15년 이상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서구가족센터 이전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이 현장 민원 청취 과정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서구가족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결혼이주민 100여 명과 전체 간담회를 개최, 이용자들의 불편함과 개선 사항을 수용해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양동에 새 공간을 확보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3월 이전을 완료한 서구가족센터는 양동전통시장 내에 위치해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이용 공간도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커졌다. 서구가족센터는 가족 돌봄, 상담, 교육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취업 연계 프로그램, 자녀 교육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8일 서구가족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결혼이주민들은 "그동안 외면당했던 우리의 작은 목소리를 귀담아주고 새 공간을 마련해준 서구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더욱 사랑하고 착한도시 서구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내는 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착한도시 서구'의 지향점이다"며 "앞으로도 포용과 신뢰의 행정으로 서구민 모두가 행복한 '함께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1월 고액 후원자 그룹인 서구아너스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15세대(52명)를 선정해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사업'을 추진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각각 온누리상품권 20만원과 장보기 쇼핑카트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출산 시대,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부구청장, 보건소장, 관계 부서장, 외부 전문가, 용역 기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의 해당 연구용역 추진계획, 과업 세부 내용 및 방법, 과업 일정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의 타당성 분석 ▲최적의 설립 위치 선정 ▲운영방안 기본계획 구체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기존의 현금 지원 방식은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료 상승을 초래하는 부작용이 있었다는 분석도 있다"라며 "현금성 지원 외 산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공공산후조리원 도입을 구상하게 됐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보건소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전담 조직인 '보건시설건립지원TF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전체 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개발 중이거나 개발이 예정된 곳인 만큼, 개발된 땅의 일부를 공공시설 용도로 기부받아 산후조리원을 짓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규정상 불가능했다. 현행법상 산후조리원은 사회복지시설이나 문화 체육시설 같은 공공 기반 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기부채납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라며 "기부채납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기반시설에 포함하자는 내용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안건을 내고 올해 1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규제철폐 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시에서 해당 안건을 수용해 구 출산 지원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 의회에서도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해당 조례 개정에 대해 올해 상반기 중 의원발의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제 산후조리원은 산모 대부분이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로 정착하고 있다"라며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출산 친화 도시로 거듭나도록, 이번 용역으로 첫발을 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2030 청년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헬시 청년 건강생활실천 통합 서비스'를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이달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건강생활실천 통합 서비스는 청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킨다. 또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및 환경적 요인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은 구직활동, 자립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운동, 정신건강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해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취업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인스턴트와 배달음식 등의 간편식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건강한 한 끼 영양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청년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사례와 연결 지어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청년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063-290-3026)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서곶근린공원에서 개최한 '2025 인천서구 걷기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및 축사 후, 전문가와 함께하는 걷기 교실, 포토존, 건강 정보 안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구의 진정한 걷기왕을 찾는 '제1회 서구 걷기왕 선발전'이 최초로 공개돼 구민들이 관심을 가졌다. 걷기왕 선발전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가장 많이 걸은 서구 주민 6인을 선발해 '서로e음 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장(장준영)은 "올해 처음 개최한 걷기 발대식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보건소는 걷기 활동을 장려하고, 구민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평화관광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에 걸쳐 654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대룡시장, 화개정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5㎞ 구간을 포함해 전체 이동 거리는 62.5㎞이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이동 중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와 의미를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8일부터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www.dmzwalk.com)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이는 지역 특산품으로 환급된다.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피난처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화의 북쪽 해안에는 옛 군사시설인 돈대가 여전히 국방과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강화 테마노선의 주요 명소 중 하나인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북한 지역을 가로막는 장애물 없이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개성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18㎞로,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저 멀리 송악산 능선까지도 볼 수 있다. 또한,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마지막 방문지인 화개정원은 2023년 개원한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스카이워크 전망대, 모노레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디엠지(DMZ)의 특색을 반영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노선 운영을 통해 안보·평화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를 계기로 개발 제한 등으로 침체된 강화도 접경지역의 관광과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할랄교육 특장점 교육을 희망하는 후보자는 홈페이지 교육일정 캘린더를 확인하시고 교육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하여 확정된 지원자에게 매월 말일 이전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하여 고지하고, 익월 1일 이후부터 교육을 개시합니다. 교육커리큘럼 1 : 할랄 팀장 양성 과정 교육과정 : Halal 팀장 양성 과정 교육내용 : 할랄이란? 할랄기준, 할랄 동물복지 가이드라인, 할랄 심사 및 인증 절차, 할랄 보증시스템, 할랄 테스트 방법, 할랄 도축, 인간 라이프 스타일, 할랄 물류 및 공급 체인 프로세스, 할랄 제품 및 공정, 샤리아의 원칙 및 요건, 우수 위생관리 기준, 우수 제조관리 기준, 표준위생운영절차, 식품안전과 해썹, 할랄보증시스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교육대상: 할랄 팀장에 임명된 자를 대상으로 실시 할랄을 준비하거나 할랄에 대하여 관심있는 기업 및 개인 교육 해당 관련 업체 종사자 교육시간 : 1일(8시간) 교육신청 : 교육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팩스로 송부 (교육일정표 참조) 교육커리큘럼 2 : 할랄 지도위원 양성 과정 교육과정 :할랄 전문과 과정 양성 과정 교육일정 : 고객센터 공지사항에 별도 일정 공고 및 교육내용 공고 예정입니다. 지도위원 양성 과정에 대한 문의는 한국할랄인증원 교육센터 042-222-0131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할랄교육신청서를 다운 받으신 후 작성하셔서 팩스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작성자 : 할랄심사원 아흐마드 유영준 사진 자료 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전문가는 미래 유망한 직업이 분명하다 한국할랄인증원의 할랄 교육과 유망직업 국고용정보원에서는 향후 5년 뒤 뜰 유망 미래 직업 50선을 선정했습니다. 할랄교육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글로벌 할랄시장의 최신 실무정보 제공과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향후 5년 뒤 뜰 유망 미래 직업 50선을 선정했습니다. 미래 직업 50선은 최근 3년간 새롭게 등장한 직업 약 300개 중에 발달 가능성이 높고, 직업 만족도가 높은 업종으로 대상을 정했으며, 이 중 할랄 전문가가 포함되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 발표한 「10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신산업육성분야로 할랄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할랄제품은 특히 심사가 까다롭고, 인증절차가 어려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세계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국제적인 할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할랄시장에 대한 최신정보를 입수하여 실무습득 의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즉시 실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을 강화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타 교육기관과 달리 할랄인증에 대한 심사와 인증을 직접 진행하므로 할랄인증 프로세스별로 구체적인 업무습득이 가능합니다.
하동군이 3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에서 "오감만족 하동시장 봄나들이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하동시장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과 지역 상인,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하동시장 상인들과 13개 읍·면 대표 판매 부스, 산림조합, 축협, 한돈협회 하동군지부, 하동군 어류양식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봄나물 판매장 ▲농·수·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판매장 ▲체험 및 시식 행사 ▲초청공연 등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하동의 다양한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의 시작을 축하하는 개장행사는 21일 오후 2시, 두꺼비광장에서 열린다. 이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시장번영회장 등 주요 인사와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퍼포먼스 및 각종 부스와 함께 행사의 분위기를 제대로 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시장번영회장은 "오감만족 하동시장 봄나들이 장터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 모두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고,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봄꽃이 피어나는 이 시기에 하동시장에 오셔서 장터의 활기와 따뜻한 정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역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방 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장애인은 4천700명으로, 이중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의 비율은 5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치료사와 한의사의 협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협진 서비스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신체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3월∼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기, 2기로 나눠 운영된다. 한방 침 시술부터 부항 요법, 장애인 맞춤 건강상담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활운동실 운영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장애발생 예방교육(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동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032-770-5795)으로 하면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