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경남 남해군이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과 바다숲 조성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연안해역 수산자원 조성 및 회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수산자원 산란ㆍ서식장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역별 특화품종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해군이 이번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사업'은 두족류 중 부가가치가 높은 갑오징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동면 은점·대지포 해역과 미조면 마안도 해역에서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7억6,000만 원을 투입해 갑오징어 서식과 산란에 필요한 인공구조물 설치하는 한편 종자 방류, 환경개선 및 관리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이동면 원천해역 158.59ha에서 추진된다. 바다숲 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통해 첫해인 2023년에 갯녹음 암반개선, 갯닦기, 해조류 이식, 수중저연승 설치 등으로 바다 숲을 조성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사후관리 기간을 가지게 된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과 바다숲이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에 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 포장육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월 6일 식육포장처리업체(이마트 미트센터, 경기 광주 소재)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식육포장처리업체에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의무적용함에 따라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된 포장육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육의 위생적 취급 ▲포장ㆍ처리시설 안전관리 현황 ▲보관ㆍ유통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과 포장육의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식약처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육포장처리업체의 해썹 의무적용으로 축산물의 위생관리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업계에서도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보존‧유통 기준/□ 보존‧유통 온도 ㅇ 소비기한 표시제 운영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식품별 보존‧유통 온도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며, 제조‧유통‧소비 등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단계에서 보존‧유통 온도가 벗어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다 * 보관 방법에 따른 보존‧유통 온도 일반기준 1) 실온제품 : 1 ∼ 35℃ 2) 상온제품 : 15 ∼ 25℃ 3) 냉장제품 : 0 ∼ 10℃ 4) 냉동제품 : –18℃ 이하 5) 온장제품 : 60℃ 이상 * 냉장・냉동 온도측정값 : 냉장・냉동고 또는 냉장・냉동설비 등의 내부온도를 측정한 값중 가장 높은 값 ** 냉동제품을 소비자(영업목적 사용은 제외)에게 운반하는 경우 –18℃ 초과 가능하나, 어느 일부라도 녹아서는 아니된다 - 특히,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제품 운반‧배송 중 상‧하차 등의 작업 시냉장‧냉동제품이 실온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곧바로 냉장‧냉동고에 보관해야 하다
거창군은 동절기 실내 흡연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고자 보건소 금연지도원 3개 반을 편성해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금연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간접흡연은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마시게 되는 것으로 발암성,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돼 폐암, 관상동맥 심질환,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3차 흡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3차 흡연이란 몸, 옷, 벽 등에 묻은 담배 유해 물질이 흡연 폐해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에 군은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과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감시·계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금연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연구역에서 금연을 지키는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연구역은 건강증진법에 따른 청사, 학교, 의료기관, 음식점 등이며 군 조례에 따른 도시공원, 교육환경 절대보호구역, 버스정류소, 어린이 보호구역, 금연 아파트 2개소가 있다. 금연구역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할 의무가 있으며 흡연실이 있는 경우 설치 기준에 맞게 적절히 운영해야 하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시장확대형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민간의 선별·육성 역량을 활용하여 민간 주도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지원 □ 지원규모 : 475억원, 289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분야 또는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 중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이상 이면서 세부과제별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및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추천과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매출액 기준 미적용 □ 지원내용 : 민간·시장 투자를 받고 시장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대상 기술개발 지원 □ 지원기간 : 최대 2년 이내 □ 지원한도 : 최대 6억원 이내(연 최대 3억원 이내) * 민간투자연계 민간추천 과제는 최대 3년, 12억원 이내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중 : 연구개발비의 75% 이내 ◦ 기관부담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의 25% 이상 * 연구개발비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 기관부담연구개발비 2. 세부 지원내용 □ 지원규모 : 475억원, 287개 과제 * 민간투자연계 과제는 상시 접수에 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유통환경의 비대면‧온라인화에 대응,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 □ 지원규모 : (채널별 진출 및 기반 지원 등) 46.2천개사 / (교육) 16.5천명 □ 지원내용 1. 역량강화 : 온라인 진출 교육, 상품 개선 컨설팅, 전담셀러 매칭 지원, 우수제품 홍보 및 광고 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2. 채널진출 :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V커머스, 해외쇼핑몰 입점지원 / 소상공인 구독서비스 운영 지원 / 라이브커머스 제작 지원 3. 기반조성 : 온라인 시장진출을 돕는 인프라 조성, 가치삽시다 플랫폼 운영 4. 패키지 지원 : 온라인 초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필요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2. 신청자격 □ 지원대상 : 소상공인* * 소상공인 협동조합 포함(타 지원사업을 통해 동일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제외) 3. 신청 및 선정방법 □ 신청기간 : ’23.1.1 ~ 12.31(수시 신청·접수) □ 신청방법 ◦ 판판대로(fanfandaero.kr)를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을 신청 ☞ 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성장 동력, ‘국가혁신클러스터’ - 국내 최초‘자가혈당관리 연속혈당측정기’및‘패치형 심전계’개발 - 4년 간 기업유치 42개, 신규고용 126명, 사업화 매출 268억 원 달성 □ 강원도는 원주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산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왔으며, 이제는 정보통신 기술 발달에 따라‘디지털헬스케어’거점으로의 성장을 위해 집중 투자하고 있고, 현 정부도 원주를 「디지털헬스케어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강원도가 2018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뛰어든 중심에는‘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이 있다. 〇‘국가혁신클러스터’란 국가균형발전법 에 의거,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별 특화산업을 지정하고, 혁신도시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 등을 연계하여 기업투자 촉진, 산학연 생태계 조성, 대표산업 연구개발(R&D) 실증, 혁신 네트워크 운영, 글로벌 연계협력 지원, 사업화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 성장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〇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원주 혁신도시 중심 반경 20㎞를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받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입식품의 □ 수입식품의 신고‧표시 등 ㅇ 수출 국가에서 현재의 유통기한 개념인 ‘Expiration date’, ‘Sell by date’가 표시된 수입 식품의 경우 해당 날짜를 소비기한으로 수입신고 및 한글 표시하여야 하며, * 수출국에서 표시된 ‘Sell by date’를 의무적으로 ‘Use by date’로 변경해야 하는 것은 아님 - 수출국에서 ‘Best before’로 표시되었으나, 해당 제품이 국내 기준에 따라 소비기한 표시 대상인 경우 해당 날짜를 소비기한으로 수입신고 및 한글 표시하여야 한다 * 국내 기준 ‘품질유지기한(Best before)’ 표시대상 : 잼류, 당류, 장류 등 ㅇ주문자상표부착방식위탁생산(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식품등은 소비기한 표시제품*에 대하여 소비기한 설정사유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 기존의 유통기한을 그대로 소비기한으로 설정‧표시하는 제품은 기존에 작성된유통기한 설정사유서를 첨부할 수 있으며, 신규 OEM 제품 또는 기존유통기한보다 날짜를 연장하여 소비기한 설정‧표시하는 제품은 소비기한설정사유서를 첨부하여야 함 관련규정 : 「수입식품안전관리 특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제조·수입업체와 ㈜종근당(충남 천안 소재)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국민 누구라도 필요한 시기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 등 감기약을 불편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그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 등 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약가 인상, 행정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으로, 이번 간담회는 최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 등의 수요 증가를 대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식약처가 지난해 12월 위기 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긴급 생산·수입 명령 조치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650mg)의 제조·수입 확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9개 업체 대표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수급을 위해 주성분 제조원 추가 등 변경 허가, 원료의약품 등록 등 행정절차의 신속한 처리 ▲ '주성분 제조원 변경 시 제출자료의 범위 완화'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개선 사안의 선(先)적용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계묘년 설날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차례주를 직접 빚어 보는 교육과정을 지난 1월 5일 시작했다. 이날 오후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우리쌀 이천쌀로 차례주 만들기 교육'은 술 발효와 관련해 발효의 본바탕인 누룩과 발효의 어머니 효모, 원료 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입국(코오지)으로 담근 청주와 전통누룩으로 담근 동동주의 비교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이천쌀 차례주를 직접 담가보고 가정으로 가져가서 발효과정을 거쳐 술을 거르는 경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인 가양주 제조문화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은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차례주 만들기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소비 촉진과 쌀 이용 방법의 다양성 확보하고 했으며, 살고 싶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번 교육은 19일까지 온라인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