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 Disney Music Parade -Encore-,닌텐도 스위치™ 아시아 지역 발매 도쿄 2024년 12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일본 제작사 이매지니어(Imagineer Co., Ltd.)는 월트디즈니 재팬(Walt Disney Japan Co., Ltd.)과 함께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에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용 '디즈니 뮤직 퍼레이드 앙코르(Disney Music Parade -Encore-)'를 12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매지니어는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인기 모바일 게임 '디즈니 뮤직 퍼레이드 앙코르'를 닌텐도 스위치™버전으로 다시 선보인다. 이 게임은 60곡의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선보이는 몰입형 리듬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노래 별 각기 다른 스테이지를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아트 스타일로 디자인된 '뮤직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디즈니 뮤직 퍼레이드 앙코르' 실물 패키지를 사전 주문한 플레이어는 한정판 실물 스티커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주요 특징 소개 '디즈니 뮤직 퍼레이드 앙코르'는 풍부한 라인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Atlantis Sanya에서 성황리에 개막해 제1차 아시안컵 챔피언이 곧 탄생 예정 홍콩 2024년 12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12월 12일~13일, 중국 미인어 오픈경기 2024년도 결승전 및 아세안컵이 Atlantis Sanya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는 미인어 스포츠 경기에 관한 첫 번째 아시안컵 경기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미인어 스포츠가 더 높은 수준의 국제화와 전문화 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하며, 아시아 내지는 전 세계에서의 신흥 수상 스포츠의 보급 및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기는 2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각각 미인어 오픈경기 2024년도 결승전과 제1차 아시안컵 경기이다. 중국,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홍콩과 중국 마카오, 중국 타이베이 등 국가와 지역의 70여 명의 우수한 운동선수가 Atlantis Sanya의 전문 수역인 Ambassador Lagoon에서 종합 챔피언 및 제1차 아시안컵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기 위한 멋진 대결을 펼치게 된다. 국가체육총국 수상운동관리센터가 중국 미인어 경기를 본격 개최하기 시작한 이
AsiaNet 0200612 린이, 중국 2024년 12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12월을 맞은 린이 란산구 소상품 시장은 화려한 홍등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화와 예술이 깃든 상점에서는 다채로운 종이 공예 작품과 수제 선물 상자가 날개 돋친 듯 팔린다. 30년 경력의 상점 주인 왕귀팡(Wang Guifang) 씨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 왔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학용품 위주로 시작했지만 점차 문화적이고 예술적인 제품으로 품목을 다양화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최근 몇 년 새 차이나 시크 열풍이 불면서 우리 매장을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편히 쉬면서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는 많은 시장 상인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린이 수입품 시장은 해양 테마파크, 수입 상품 도매 센터,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 단지를 한데 모아 국제적인 문화 관광 복합 단지를 조성했다. 이처럼 전략적인 구성을 통해 쇼핑, 엔터테인먼트,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란화 면세점의 왕바오후이(W
-- 인기 K팝 그룹 아이칠린과 함께 축제 분위기 만끽 --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속에서 깜짝 선물 교환 홍콩 2024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장식으로 물들며 홍콩 밤거리가 축제 분위기로 가득해지고 있다.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스카이100 홍콩 전망대에서는 '홍콩 스타일 스카이하이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홍콩의 상징적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플랫폼에서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최고의 K팝 그룹 아이칠린의 히트곡 무대가 행사의 포문을 열며 이후 선물 교환, 크리스마스 워크숍, 새로운 로봇 가이드 투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카페 100 바이 리츠칼튼 홍콩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독일식 애프터눈 티 세트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디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스카이100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감동적인 맛의 향연을 즐겨보자. 해외여행객을 위한 특별 할인 스카이100 입장권으로 특별한 고층 체험과 즐길 거리를 만끽해 보자.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외 방문객은 스카이100 공식 웹사이트에서 일반 입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늦은 밤 귀가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보다 철저히 지키고자 주택가 골목, 어두운 이면도로 등 안전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도로 표지병(바닥조명)을 확대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도로 표지병은 일몰이나 우천 등으로 주위 밝기가 일정 조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발광하는 '바닥조명 장치'로, 야간에 시인성이 뛰어나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자연적 감시 효과를 통해 범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범죄예방 안심마을 환경 구축 사업'과 연계해 좁고 어두운 골목을 중심으로 도로 표지병 설치를 추진, 이번에 53개의 표지병을 새로 설치하고 시인성이 약한 조명 19개는 교체하면서 총 411개의 표지병으로 골목길 곳곳을 밝히고 있다. 바닥 매립 설치로 도로 이용 불편과 인근 주택의 빛 공해도 최소화했다. 한편, 구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마을보안관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장비 지원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사업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좁혀나가고 있다. 올해 초부터 1인가구 밀집지역에 배치돼 활동 중인 '양천구 안심마을보안관'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경찰 순찰차가
익산 용안생태습지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친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도비 약 42억 원을 포함한 8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생태관광 사업은 우수한 자연자산을 보유하고 환경·기능적 보전 가치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자연생태적 가치 ▲생태적 시설 설계 ▲환경·지역문화의 이해 ▲지자체 추진의 의지·기반 ▲보전·관리 전략 등의 평가 기준에서 최고득점을 얻어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을 통해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협의체 운영을 지원해 주민이 함께하는 생태관광지 조성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함께 보다 많은 관광객이 용안생태습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지방정원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사업비 60억 원(도비 30, 시비 30)을 투입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용안생태습지가 가진 우수한 환경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4년 1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인 PT PLN(페르세로)이 '커넥스트 파워드 바이 PLN(Context Powered by PLN)'[https://plnconnext.com/ ]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 추진에 함께 나서줄 아시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순 배출량 제로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협업과 성장을 촉진하는 적극적인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PLN이 보다 적응력 있고 혁신적인 에너지 회사로 변신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있다. 일본 방문: 벤치마킹과 협업 PLN 대표단은 이러한 노력에 착수하기 위해 2024년 10월 일주일간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이 2027년까지 100개 유니콘 기업과 10개 스타트업을 세우고 10조 엔의 투자를 유지하여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허브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Startup Development Five-Year Plan)'[https://nihonium.io/path-to-innovation-japans-startup-development-five-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6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6기의 지난 5개월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공유회 '2030 Global ODA Award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종료 해인 2030년에 열린다는 설정의 '2030 Global ODA Awards'에 위코(WeKO)가 초대받은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서포터스들이 미래를 구하기 위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도전 과제들을 함께 풀며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미스테리한 인물 '고익하'를 찾는 흥미진진한 전개 연출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위코 6기로 활동한 크리에이터 130명은 지난 8월 최종 경쟁률 7:1, 특히 글로벌 부문의 경우 전 세계 25개국에서 1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국내 부문(대학생 등 일반인) 99명 ▲글로벌 부문(국내외 거주 외국인) 31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위코 서포터스는 숏폼 등 트렌디한 플랫폼에서 창의적 역량을 갖춘 20-30세대가 중심을 이뤘다. 위코 6기는 8월∼12월 약 5개월 간 빈곤, 불평등, 전쟁,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민주당 이재명표 경제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나? “포퓰리즘이고 국가 예산을 낭비할 뿐이며, 병의 뿌리를 다스리지 않는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형수 욕’보다 더 위험한 게 이 대표의 경제 인식이다.” –윤석열 정부는 초특급 경제 위기에 직면했다. “전 정권 실패를 수습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출발했다. 개혁의 방향은 맞지만 추진 전략에 보완할 점이 있다고 본다. 위기일수록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박정희 정신’이 절실하다. 박 대통령은 한 라인의 보고만 받지 않았다. 여러 라인을 비밀리에 경쟁시키며 다양한 채널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아나갔다.” –‘좋은 정책 포럼’은 지금도 이어가고 있나? “5·18법 제정,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해가 달라 소원해졌다.” –학계에선 외로울 것 같다. “동료는 물론 제자들에게서도 비난받은 안병직 선생의 심정을 알겠더라(웃음). 그러나 두렵지 않다. 진짜 용기는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다. 박정희가 옳았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강의했던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는 "김대중의 대중경제, 북한의 명령식 계획경제를 이긴 박정희 경제학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지속 가능한 진보가 되려면 –2006년 임혁백, 김호기 교수와 뉴레프트 그룹인 ‘좋은 정책 포럼’을 만들었다. “출발은 ‘노무현 정부 2년 평가’였다. 평가위원장이 임혁백, 나는 균형발전 분과위원장이었다. 가차 없이 비판해달라는 노 대통령 요구로 참여정부의 모든 부처를 칼질해 보고서를 만들었는데 정책실 386 참모들의 반대로 폐기됐다. 이에 실망한 학자들이 ‘진보의 성찰’을 화두로 뭉친 것이 ‘좋은 정책 포럼’이다.” –성장, 안보, 북한 인권 등 보수의 의제들을 앞세웠더라. “지속 가능한 진보가 되기 위해서다. 스웨덴 볼보 자동차는 노동 소외의 상징인 컨베이어 벨트 조립 라인을 없애고 노동자의 자주성을 살린 진보적 생산 방식을 도입해 각광받았지만, 결국 고비용 저효율로 포드에 합병당했다. 아무리 진보적인 노동 과정이라도 경쟁력과 효율성이 떨어지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절감했다.” –‘애국적 진보’라는 표현을 했더라. 애국이란 말은 전체주의, 국가주의를 연상시키는데. “하버마스의 ‘헌법적 애국주의’라는 말처럼 애국은 특정 정당, 정치인이 아니라 헌법에 충성한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