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3)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편의점?도시락을?위협하는?골목?도시락?가게의?경영?노하우! 제품?브랜딩,?고객?관리,?인재?경영, 생산,?배송의?5가지?혁신?전략?대공개! 스탠퍼드 MBA에서 경영 교재로 선정한 연매출 1,000억의 도시락 전문점 이야기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 SCM(공급망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한국인 최초 스탠퍼드 종신교수인 황승진 교수는 그의 강의를 듣는 학생의 리포트를 통해 ‘다마고야’라는 기업을 알게 되었다. 단일 메뉴의 5000원짜리 도시락의 하루 주문량은 최대 7만 개, 오전 9시부터 주문을 받아 1만여 곳의 기업체에 그날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12시 정각까지 오차 없이 배달한다. 그날의 도시락은 대부분 완판되며 폐기율은 0.1%다. 이런 경이적인 숫자를 기록한 회사는 어떤 비즈니스 시스템을 적용할까? 황 교수는 궁금증이 일었고, 곧장 일본으로 건너가 다마고야의 대표를 인터뷰했다. 황 교수는 다마고야의 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대가 에드워드 프리먼 美 버지니아대 다든 비즈니스스쿨 교수 기업은 주주이익만 아니라 고객·직원·공동체 등 이해관계자를 위해 존재, 신생기업의 경우에는 고객과 협력사에 집중, 기업규모가 커지면 공동체 문제 해결이 중요 주주 자본주의가 확실히 효과적이지만 세계가 불안정할 때는 이해관계자와 협업 절실 1984년 해외에서 '전략적 경영: 이해관계자 접근법'이라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당시 젊은 경영학자이자 현재 미국 버지니아대 다든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에드워드 프리먼. 기업은 주주들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직원, 공급처, 지역 공동체 등 기업 운영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을 담은 이 책은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기업들이 주주 자본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로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며 프리먼 교수는 수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그의 저서 역시 널리 알려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 저자 Azeem Azhar 번역 장진영 출판 청림출판 발행 2024.01.24. 책 소개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지는 기하급수의 시대 기술의 속력이 아닌, 혁신의 방향에 주목하라! 2022년 11월에 출시된 생성형 AI 챗GPT는 단 1년 만에 주간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고, 이에 힘입어 개발사인 오픈AI도 2023년 한 해 동안 16억 달러(약 2조 9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미치는 기하급수의 시대를 맞이했다. 기업은 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에 맞춰 혁신하는 방법을 찾고, 개인은 AI에 대체되지 않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는 시스템이 따라잡지 못하는 세상의 변화 속도가 불러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변화가 가져온 혼란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방법은 무엇인가?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김백중 작가의 신작 '보물의 수호자: 독립의 혼'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보물의 수호자'는 여고생 희언의 슈퍼히어로로서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희언은 평범한 학생이지만, 슈퍼히어로로서의 능력을 깨달으며 자신의 역할을 찾아간다. 희언은 역사의 수호자들을 만나고 악의 세력과 맞서는 과정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영웅으로 성장한다. 저자 김백중 작가는 '마블, 디즈니, 픽사의 영화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창조했다. 특히 유관순 열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한국의 영웅들이 슈퍼히어로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독립운동가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을 펴낸 페스트북의 강채영 에디터는 '김백중 작가는 독립운동가의 유산을 수호하는 K-슈퍼히어로가 있다는 세계관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주인공 희언은 또래 아이들이 가질법한 다양한 고민과 아픔을 간직한 당찬 소녀다. 이 매력적인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한 아이가 성장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에서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보물의 수호자'에 대해 '독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2) 황승진 교수는 다마고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눈여겨보고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의 SCM(공급망 관리) 강의에 경영 사례로 소개한 장본인이다. 황승진 교수는 다마고야의 성공 비결을 크게 세 가지로 분석했다. 자기효율성과 고객 중심 사고, 마지막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황 교수는 이 셋을 실제로 모두 구현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들다며 다마고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극찬했다. 다마고야의 혁신적인 생산·배송 시스템과 제품 브랜딩, 고객 관리, 인재 경영 노하우는 스탠퍼드 학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마고야 대표인 저자가 직접 스탠퍼드대 강당에 올라 다마고야의 비즈니스 모델과 인재 경영에 관한 강연을 하기도 했다. 불황 속 오프라인 기업의 약세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재, 작은 가게로 시작해 강한 기업으로 성장한 다마고야의 경영 스토리는 사업가는 물론 이제 사업을 시작할 사람들에게 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힌트와 용기를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스탠퍼드 MBA 경영 교재 선정! ★ ★ 한국인 최초 스탠퍼드 종신교수 황승진 교수 추천! ★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K-water 낙동강보관리단(단장 정용채)과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디아크문화관 바이탈룸에서 '2024년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환경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융합형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2개 부문으로 나눠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작품은 부문별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 총 11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웹툰 부문 대상 수상자는 수상 소감으로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디아크와 낙동강에 대한 자료를 조사 하면서 보고 즐길수록 더욱 매력적인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8월 중 디아크문화관 오프라인 전시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케이워터운영관리 박홍석 디아크지사장은 '디아크(The ARC)를 활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과 함께 국민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6월 26일(수),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도서전 시작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 차관은 '케이-북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출판, 서점, 독서, 도서관계 등 출판 생태계 전반의 토대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요구를 들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30일(일)까지 코엑스 시&디1(C&D1)홀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188개 국내 출판사의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교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주관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를 통해 전시장 임차료, 설치비 등을 중심으로 지원했다면, 올해는 ▴국내 참가사의 작가 행사와 독자 체험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국내외 출판사 간 교류 등을 지원해 도서전 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꾸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도서전 참가사 중 개별 부스참가사 99개사, 연합부스 참가사 35개사, 책마을 참가사 54개 등 총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김포대학교는 오는 7월 김포대학교가 주최하고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 및 연기과가 주관하는 2024 김포대학교 글로벌 연합 오디션 시즌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포대학교 글로벌 연합오디션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40여 개 기획사를 초청해 개최된 데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시즌3가 개최된다. 이번 연합오디션 시즌3에는 SM, YG, 안테나, 어도어 등 국내를 대표하는 50여 개의 기획사 신인개발팀이 직접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되는 현장 오디션 심사에 참여해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글로벌 K컬처 아티스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연합오디션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과는 다르게 1차 영상오디션을 거쳐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소재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2차 현장 오디션을 진행, 현장에서 자신의 끼를 직접 보여줄 준비가 된 예비 K-POP 및 K컬처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윤병진 교수는 '국내 K-POP 및 K컬처 아티스트 지망생뿐만 아니라 국적을 불문하고 10~24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K-POP 스타를 꿈꾸는 해외 참가자들의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서점들이 단독으로 선보인 이색 협업 사례 및 연간 굿즈 베스트셀러 등 굿즈 관련 트렌드와 판매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매 욕구를 돋우고자 도서 시장에 등장한 '굿즈(사은품)'. 굿즈는 어느새 일상적인 개념으로 자리잡은 한편,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며 독자들의 발길을 서점으로 이끄는 유효한 마케팅 수단으로써 여전히 기능하고 있다. 굿즈가 도서 판매에 있어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부분은 바로 객단가를 높인다는 점이다. 굿즈의 경우 최소 구매 조건을 충족해야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책을 1권만 구매하려던 고객도 마음에 드는 굿즈를 받고자 2~3권 이상을 더 구매하게 돼 도서 판매 객단가가 높아진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실제로 굿즈가 도서 판매 평균 객단가를 약 2배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분기에 굿즈를 구매한 고객들의 도서 판매 객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는 등 도서 구매 독려 및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흐름이다. 최근에는 서점들이 출판사와의 협업을 넘어 단독으로 이색 협업을 진행해 한층 차별화된 굿즈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었다. 특히 유명 라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페스트북은 파랑 작가의 신작 '별의 도서관: 신으로서 당신을 찾기 위한 에세이'를 추천 에세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별의 도서관'은 질문과 답의 형식을 통해 작가의 영적 여정과 내면 탐구를 독자에게 제시하는 책이다. 페스트북은 파랑 작가의 '별의 도서관'은 영혼의 깊이를 탐구하고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답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 책은 마치 명상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고 영혼의 성장과 자기 발견에 대한 갈망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책을 읽는 동안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상대방을 애정하는 마음과 영적인 고찰을 느끼며 함께 생각하게 됐다', '작가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생각과 감정을 들려주는데, 마치 오래된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종교와 영혼,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점이 좋았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아서 신과 영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추천'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별의 도서관'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