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 번째 여자들! 우리 어머님들 때문에 잘산다.” 그렇게 얘기했더니 이 양반이 뭐 좀 시큰둥해요. “줄 잘 섰디 뭐” 갑자기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거 무슨 얘기요?”했더니 “남조선 아이들은 미국 뒤에 줄 섰고, 우리는 소비에트 러시아 뒤에 줄 서가지고 이렇게 돼버렸다.” 중국 얘기는 하지도 안 합디다. 그래서 내가 그 보고 질문을 했어요. “그러면 필리핀은 미국 뒤에 백 년 전에 줄을 섰는데 왜 이렇게 못살죠?” (웃음) 한국 사람들에게 아부하려고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말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두 번째, 잘살게 된 까닭은 남쪽에 있는 근로자들 때문이다. 구로 공단에서 16시간씩 일했다. 잘 살려면 돈을 모아야 된다. 그래서 돈을 모으기 위해서 16시간씩 공장을 돌리고 심지어 여자들이 머리카락까지 팔았다. 뼈를 깎는 아픔을 겪었다. ”세 번째, 남조선이 잘사는 이유는 한국의 여성들 때문이다. 근면, 절약정신, 당신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대단한 줄 아냐?” 그건 공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들이 근면, 절약 정신교육 이런걸 우선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첫째, 우리가 잘사는 까닭은 박정희 때문이다. 박정희 다음은 당신 정주영 알지 않느냐? 정주영만 있는 게 아니었고 거기 이병철도 있었다. 박태준도 있었다. 여러 사람이 박정희로부터 특명을 받고 특혜를 받고 엄청난 공장들을 세우고 국가를 발전시켰다. 나는 전라도에서 컸기 때문에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나쁜 사람인 줄알았다. 그러나 너무 너무 너무 잘 몰랐다. 박정희가 위대한 사람이었다. 중국이 오늘날 잘살게 된 것도 박정희를 공부했기 때에 저렇게 잘산다. 중국도, 싱가포르 이광요도 박정희사상을 배운 사람들이다. 박정희는 위대한 사람이다. 뭐 인권문제 가지고 따지는 사람이 있는데 기본 생계가 보장되어야 인권도 논할 수 있는거다. 남조선에서 보릿고개를 없애 준 사람, 그게 박정희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박정희 대통령께서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새마을 사업을 일으키면서도 “우리는 잘 살 수 있다!” 그 생각과 그 사상이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박정희, 근로자, 어머니… 남한을 일으킨 3대 힘 개성에서 평양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안내원이 “남조선이 우리보다 좀 앞선 것을 얘기해 보라우!” 그러더라고요, .‘좋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다 이야기해주마.’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 사람한테 40분을 강의를 했어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제는 얘기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확인시켜드리는 일입니다. 노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야 이북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까?’ 엄청 고민을 하고 노대통령께 말씀드렸습니다. "이북의 상황은 집안에 정신 박약아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상황이 골치 아픕니다. 그러니까 10년, 20년 갈 수 있는 아주 단단한 정책을 펴셔야 합니다. 가슴이 뜨거운 정책을 펴시면 안 됩니다. 냉정한 이성으로 정책을 펴십시오. " 이렇게 제가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제 얘기를 딱 10분 듣고 질문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잘하면 그이들도 우리에게 잘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잘하면 핵도 포기하고···" ''그 사람들 핵 포기 안 합니다. 절대로 포기 안 합니다. 숨어서 몰래라도 핵을 만듭니다." 했습니다. ''남쪽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그들한테 잘해 주면 그들도 우리한테 잘 할거라는 그런 오해, 그런 잘못된 생각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분 얼굴이 벌겋게 하고 누구를 부르더니 담배를 갖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날 저는 혹시 한국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어쨌든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5·16혁명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 때문에 하나님께 제일 감사하고, 대한민국을 잘살게 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철이 들고 난 후에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전라도에서 그 당시에는 김대중 선생을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좀 난센스 같지만 제가 노대통령 취임 5일 만에 이북전문가로 비밀리에 만났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인요한 박사님의 눈물겨운 하소연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인요한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입니다. 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하시죠. 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입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문제가 안될 거라 보고 올립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 때입니다 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 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우리 조상들은 한국을 많이 도왔지만 저는 거꾸로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이 여기 앉아 계십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천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 관내 유·초·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학부모, 교사,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형 직업교육을 홍보한다. 박람회 부스는 ▲교육과정 전시관 ▲취업정보관 ▲대학진학관 ▲직업체험관 ▲진로상담관 ▲학부모일일클래스 ▲동아리 전시관 등으로 구성한다. 교육과정 전시관은 직업계고 29개교 105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전시·체험하는 공간으로 웹툰, 바이오, 소방, 요리, 방송, 뷰티 등 다양한 직업 분야의 교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취업정보관은 현장실습, 도제학교, 공무원 지원정책, 병역 특례 등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며, 대학진학관은 특성화고 특별전형, 선취업 후학습,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등 대학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체험관은 인천지역 전략산업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는 특별 체험관이다. 올해는 특히 학부모를 위한 일일클래스를 토요일 운영하고 반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과 함께 9월 27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내 주요 대형 전광판을 통해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경을 넘은 문학 향유'를 주제로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문학을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로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로, K-문학세계화를 위해 공사와 번역원이 협업한 첫 번째 문학 공공콘텐츠프로젝트이다. '세계인이 함께 읽는 한국문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전시에서는 윤동주의 '별 헤는 밤'(1948)과 한강의 '흰'(2016)을 일러스트 작가 소만의 손길을 거쳐 6K 초고화질로 애니메이션화한 작품 두 점을 선보인다. 송출장소는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출국장 등 여객터미널 내 주요 대형 전광판 9곳이다. 소설 '흰'은 지난 2016년 '채식주의자'로 아시아 최초 영국 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으로, 2018년도에 같은상 최종후보작(shortlist)에 오른 바 있다. 시 '별 헤는 밤'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으로영어, 프랑스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배 후 다시 찾은 남한강 다산은 해배 후에도 부모의 묘를 돌보기 위해 충주 하담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았다. 경유지였던 곳들과 남한강 유역의 풍경, 감회도 다수의 시로 전한다. 특히 해배 후 고향 주변, 남한강 일대의 기행을 기록한 시 ‘귀전시초’에는 다양한 지명이 등장한다. 다산이 즐겨 찾던 양평 ‘용문사’는 물론이고 여주에 이르러서는 ‘구미포’와 ‘파사성’ ‘신륵사’ 등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구미포는 지금의 여주 ‘이포보’ 부근이다. 가까이 있는 파사성에 대해 “당시에 가장 강대한 웅진이었는데/ 왜적들이 돌아가 버린 이후로는 다시 엄공을 기억하는 이 없구려”란 무상함을 노래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