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사회 일반 출근길 버스 막은 ‘전장연’… 시민들 “해도 너무하네요” 불법행위 수위 점점 높아져 양승수 기자 정해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박경석 상임대표가 14일 도로교통법 위반, 영업 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최근 전장연은 예고 없는 기습 집회를 늘리는 등 불법행위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도로 기습 점거 시위 벌이는 전장연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회원들이 지난 13일 출근 시각인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기습적으로 도로를 점거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이들은 "오세훈 시장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없앴다" "전장연을 악마화하고 있다"는 등의 구호를 10여 분 동안 외쳤다. /뉴시스 도로 기습 점거 시위 벌이는 전장연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회원들이 지난 13일 출근 시각인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기습적으로 도로를 점거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이들은 "오세훈 시장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없앴다" "전장연을 악마화하고 있다"는 등의 구호를 10여 분 동안 외쳤다. /뉴시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한 때는 삼성이 하면 다르다. 섬성만큼만 해라, 삼성 출신 어디 없나? 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더 잘하고 있지만.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삼성 전·현직 CEO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 이분들의 노우하우를 전수받자. 책으로 보는 것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이다. 교보문고에 있는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 말은 진리 중에 으뜸가는 진리임이 분명하다 조선경제,테크 ‘은둔의 아이콘’ 삼성 전·현직 CEO들, 청년에게 입을 열기 시작했다 전현직 CEO들, 잇따라 출판·유튜브 활동 “노하우 나누겠다” 박순찬 기자 입력 2023.07.12. 03:00 업데이트 2023.07.12. 08:13 “저는 입사 초부터 ‘사장’이 목표였습니다. 소위 SKY를 나오지도 못했고 집안 형편도 어려운 ‘참 가진 것 없었던 사람’인 제가 성공할 비결은 일뿐이었기 때문이죠.”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이자 대표이사를 지낸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이 11일 펴낸 ‘일이란 무엇인가’(민음사)에 담긴 내용이다. 308페이지짜리 책에 그가 평사원에서 시작해 사장에 오르고 거대 기업을 이끌면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 조언을 담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우리나라가 세계경제 10위권에 드는 것은 거져 된 것이 아니다 선배 경제인들의 피눈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자 세대로 태어 났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해병대 정신, 너 해 봤어 하는 도전정신, 정치적인 탄압, 외국의 견제 등을 뛰어 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여기 참으로 좋은 기사가 있어 옮긴다 조선경제,산업·재계 4개그룹이 진주 한동네서 싹텄다, 47국서 찾아온 ‘K산업화 성지’ 삼성·LG·GS·효성 발원 진주 승산마을, 세계중기협회 47국 150명 몰려 “한마을서 시작된 800조 매출...영화 같다” 류정 기자 이정구 기자 입력 2023.07.11. 03:22 업데이트 2023.07.11. 09:26 90 ‘한국 기업가 정신 포럼’에 쏠린 관심 - 10일 진주시 내동면 능력개발관 대강당에서 열린 ‘K기업가 정신 국제 포럼’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개회식을 지켜보다가 스마트폰을 꺼내 행사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포럼에선 서양의 기업가 정신과 K기업가 정신을 비교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해외 학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는 현재, 공동체를 우선한 K기업가 정신에 해답이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익산 남성고 17회 서울대 핵공학과 출신 송명재 박사 쓴글입니다★★ 후쿠시마 방류수 문제로 하도 시끄러워 한 후배 동문이 송박사에게 질의한 답변입니다. 답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는 수산물이 우리 먹거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혹시나 오염수 방류에 대한 걱정으로 맘대로 어패류를 먹지 못할까 하는 생각으로 답변을 하기로 했습니다. ■ IAEA 는 핵 개발 의혹만 조사하는 기구가 아니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원자력 발전에 이용, 방사선의 이용,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방사선을 이용하는 암 치료, 방사선의 농학 및 식품 보존에 관한 이용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전문성을 갖춘 기구이며, 정치적 단체가 아닙니다. 내가 십 여 년 전에 IAEA의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국제공동협약 일명 ▶ IAEA JC ( joint convention ) 라는 IAEA의 유일한 국제법이 적용되는 기구의 ▶ 부의장에 당선되어 3년간 봉직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나는 ▶ IAEA JC Vice President(부의장)으로서, 후쿠시마 사고의 방사선 영향 평가 회의를 주재했고, 세계 82개국의 전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01 문제에 봉착했을 때,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의 문제를 찾으세요. 주변 사람이나 환경을 바꾸기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훨씬 쉽습니다. - 힐러리 클린턴 Hillary Clinton (1947-Present) 미국 상원의원/국무장관 02 남의 삶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삶을 즐겨라 - 니콜라 드 콩도르세 Nicolas de Condorcet, 프랑스의 사상가/수학자/정치가 (1743-1794) 프랑스 혁명 참가. 지롱드 헌법 초안 작성 03 아첨하기는 쉽다. 칭찬하기는 더 어렵다. It is easy to flatter; it is harder to praise. - 장 파울 Johann Paul Richter 독일 소설가 (1763-1825)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문화·라이프 종교·학술 박정희도 처음엔 카리스마 없었다… 철저한 기획, 단계적으로 이룬 리더십 박정희 평전 펴낸 오인환 전 장관 유석재 기자 “사람들은 5·16 때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난 44세의 박정희를 보고 ‘원래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니었죠. 그는 야전 사령관 출신도 아니었고, 전두환처럼 조직의 우두머리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각고(刻苦)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었습니다.” 1978년 12월 포항제철을 시찰하는 박정희 대통령. 박태준(오른쪽) 포항제철 사장과 최각규(왼쪽) 상공부 장관도 보인다. 오인환 전 장관은 박정희 리더십의 핵심을 ‘기획력’이라고 짚었다./포스코 언론인 출신으로 김영삼 정부 때 공보처 장관을 지낸 오인환(84)씨가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평전 ‘박정희의 시간들’(나남)을 냈다. 오 전 장관은 “일방적 찬양이나 비판을 벗어나 공과(功過)를 냉정하게 분석했다”고 했다. 그가 보기에 박정희의 본질은 ‘기획가’였다. 박정희는 기획력이 특출한 작전참모 출신이었고, 계획에서 실행, 사후 평가까지 철저했던 인물이었다. 이 때문에 큰일을 추진하면서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번을 읽어도 본받을 글 같아 올려 봅니다 ✌겉 모양의 판단 한 중년 여인이 어린 남자아이를 데리고 어느 대기업 건물 앞에 있는 정원의 벤취에 앉아 성난 표정으로 아이를 훈계하는 중이었다. 마침 근처에서는 노인분이 정원의 나무를 손질하고 있었다. 그 여인이 핸드백에서 화장지를 꺼내더니 노인이 일하는 쪽으로 휙 던졌다. 노인은 황당한 표정으로 여인이 있는 쪽을 돌아 보았지만 여인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심드렁하게 노인을 쳐다봤다. 노인은 아무 말없이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바구니에 집어 넣었다. 잠시 후, 여인은 아이 코를 훔친 화장지를 또 던졌고, 노인은 역시 묵묵히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통에 버렸다. 노인이 막 관목 손질용 가위를 집어 드는 순간, 세 번째 화장지가 그의 눈 앞에 툭 떨어졌다. 여인의 무례한 행동이 반복 되는 동안 노인은 싫은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때 여인이 아이에게 나무를 손질하는 노인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너 잘 봤지? 어릴 적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저 할아버지처럼 미래가 암울해. 평생 저렇게 고단하게 비천한 일을 하며 살게 되..." 그 말을 들은 노인은 손에 잡은 가위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설] 탈원전 첨병 文 정권 산업부, 원전은 조작하며 태양광으로 돈벌이 조선일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산업부 과장들과 사무관이 안면도에 국내 최대인 300㎿급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는 업자의 로비를 받고 태양광 부지로 쓸 수 없는 목장용 초지(草地)에 태양광이 허가될 수 있게 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로비를 들어준 산업부 과장은 2년 뒤 해당 업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문제가 2019년 국회에서 논란이 되자 산업부 공무원들은 국회 제출 답변 자료까지 허위로 작성했다고 한다. 또 태안군 공무원들은 충남도가 해당 부지의 차후 원상 복구 계획을 요구하자 서류는 제출한 뒤 실제로는 지목을 잡종지로 바꿔 원상 복구가 필요 없도록 해줬다. 산업부는 에너지 정책 담당 부서로, 문 정권의 탈원전과 태양광 확대 정책에 앞장섰다. 특히 산업부 실장 출신인 채희봉 전 청와대 비서관은 문 전 대통령의 지시로 월성 1호기 영구 폐로를 주도했고 그 뒤 가스공사 사장이 됐다. 그는 가스공사 농구단에 연봉 1억원이 넘으면서 하는 일은 없는 ‘총감독’과 ‘외부단장’ 직을 신설해 고교 동문들을 앉혔다. 백운규 전 산업부장관은 월성 1호기를 2년 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민식 “힘없는 부처? 국가보훈부에 대한민국 사활 걸려 있다”2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한미 참전 용사 10대 영웅’ 홍보 영상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 것도 그의 작품이다. 한미연합군사령부와 공동으로 선정한 10대 영웅에는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밴 플리트 부자(父子),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 백선엽 육군 대장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 30초 길이의 영상에는 이들의 사진을 보여준 뒤 이런 메시지가 뜬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 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다.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는 이 영상을 보고 “아버지가 살아 계셨다면 무척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박민식 장관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고(故)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와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송출 영상을 보는 모습. /국가보훈처 -‘보훈은 단순한 추모에 그쳐선 안 된다’고 했는데. “미국 워싱턴DC에서 현지인들, 관광객들은 내셔널몰, 알링턴국립묘지를 많이 찾는다. 용산에 호국보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민식 “힘없는 부처? 국가보훈부에 대한민국 사활 걸려 있다” [아무튼, 주말] 월남 참전 영웅의 아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옥진 기자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의 전사자 명비(銘碑)에는 베트남전 참전 영웅 박순유 육군 중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곳에서 만난 그의 아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은 과거의 헌신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신적 근간이자 미래를 견인하는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소년 박민식에게 아버지 박순유 중령은 양가적 존재였다. 박 중령은 1972년 6월 베트남전에서 전사했다. 그의 넷째 아들 박민식은 당시 일곱 살이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으니, 너는 군인의 아들임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고 했다. 부친의 작고로부터 꼭 51년이 흐른 올해, 박민식은 우리나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이 됐다. 지난 5일 공식 출범한 국가보훈부는 1961년 설립된 군사원호청에서부터 출발했다.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됐다. 돕고 보살핀다는 시혜적 의미의 ‘원호(援護)’에서 받들고 예우한다는 의미의 ‘보훈(報勳)’으로 발전한 것이다. 지난 2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