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강화군이 여름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길상면 길직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 2∼3회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며, 생업 및 교통불편으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경로당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울러,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유도해 상담과 치매환자 지원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올바른 정보 교육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예방수칙 333 홍보 등 치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 치매 검사를 받고 치매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고령화와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로당, 복지센터, 종교시설 등 방문 무료 검진을 150곳 이상 연중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
<이 기사는 2024년 07월 19일 16시 0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2년 연속으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SH공사는 이해관계자 맞춤형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인권경영 전문 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기관의 국제사회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여부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SH공사는 지난 2023년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인권경영위원회를 ESG 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인권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권경영 선언문을 개정하는 등 대내외 환경변화 및 정책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 전사·ESG경영 연계 인권경영 중장기 전략체계 수립 및 고도화 ▲ 이해관계자 참여형 인권영향평가 실시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ha 규모 원예단지 조성에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스마트팜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9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2023년부터 2년간의 치열한 준비와 경쟁 끝에 고흥군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본 사업 기간은 2024∼2026년까지로 총사업비 472억 원(국비 240억, 연계 232억)이 투자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스마트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 조성 후 입주 농업법인을 공모 절차에 따라 선정하고, 선정된 농업법인이 기반 조성이 완료된 부지를 매입 후 스마트팜 온실, 공동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 공동육묘장 등으로 조성한다. 또한, 선정된 농업법인은 20ha의 사업부지 중 3ha를 고흥군에 기부채납하게 되는 데, 고흥군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지만,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사업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2022년 11월 준공된 고흥만 10만 평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이 일대에 60∼70만 평 규모의 대규모 고흥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3) 저자(글) 요헨 차이츠 저자 요헨 차이츠Jochen Zeitz는 독일의 스포츠 용품 기업 푸마의 최고 경영자를 지냈다. 1993년, 서른 살의 나이에 독일의 최연소 최고 경영자가 되어 파산 직전의 푸마를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18년 동안 이끌었다. 2004년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경영전략가’에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지구 환경과 대기권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인 ‘차이츠 재단’을 세웠다. 2010년부터는 푸마의 대주주인 케링 그룹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친환경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병기 시사(試射) 때의 일화가 흥미롭더라. “모든 시사에 참석할 만큼 박 대통령은 방위산업을 어린애 돌보듯 키웠다. 한번은 대전차 지뢰를 선보이는 날이었는데, 탱크 밑에 지뢰를 넣고 폭파했더니 그 파편이 대통령 단상으로 날아가 난리가 났다. 아찔한 상황인데도 대통령은 ‘지뢰 유력이 대단하구나. 계속해!’ 하며 칭찬하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지뢰가 터지지 않을까 봐 두 개를 설치했다가 너무 세게 폭발한 거였다(웃음).” -박정희의 중화학공업이 유신 개발 독재의 산물이란 비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유신으로 민주주의가 후퇴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유신으로 인해 안정된 정권이 보장됐기 때문에 최소 10년이 걸리는 중화학공업 정책이 성공할 수 있었다. 박정희의 장기 집권은 개인 치부가 아니라 그가 즐겨 쓰던 휘호대로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였다고 나는 믿는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하나가 좋다 ♣(20240725게재) 주위에서 휴가 언제 가세요? 라고 물으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먼 별나라의 왕자인데, 지금 지구라는 별에 휴가와 있다고 휴가 온 사람이 또 휴가 가는 법이 있나요? 나는 일과 쉼을 구분하지 않는다 일이 쉼이고 쉼이 일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빈손이 되세요 ♣ 마음을 비우세요. 그래야 행복이 옵니다 가슴을 비우세요. 그래야 사랑이 옵니다 곳간을 비우세요. 그래야 재물이 들어 옵니다 쉬세요. 그래야 건강이 옵니다 - 강월당 유영준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업 구조 개편’도 이때부터 시작되나? “1971년 말부터 병기를 시제(試製)하는 단계에 들어갔는데 철강, 특수강, 화공약품 같은 원자재가 없으니 한계에 부닥쳤다. 오죽하면 청계천 고물 상가에 버려진 병기를 주워다 만들었겠나. 병기를 생산하려면 원자재를 만드는 중화학 공장과 정밀 가공 기술 인력이 필수라는 걸 절감하고 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개편하는 일에 착수한 것이다.” ◇ 대통령 단상으로 날아간 파편 -미국은 박정희의 방위산업, 중화학 선언에 반대했다던데. “방위산업을 하려는 박정희의 의도와 역량을 의심해서 무기 제조 기술은커녕 설계 도면도 주지 않았다. 그래서 국방과학연구소는 최종 제품을 분해한 뒤 역설계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개발했다. 마침내 창원 기계단지에서 기본 병기를 양산하고 유도 무기와 핵 개발까지 논의하게 되자 해럴드 브라운 국방장관이 창원 단지를 시찰했고, 한국의 방위산업이 공산권 수중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판단에 카터 대통령의 주한 미군 철수 계획이 중단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