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18일 집무실에서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공직자 6명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만남에는 최영의(1월, 청년청소년과)·김영근(2월, 건설정책과)·정인섭(3월, 대중교통과)·안은진(4월, 건축과)·송아빈(5월, 공동주택과)·조원우(6월, 권선구 입북동)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기 있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받은 칭찬은 수원시 공직자 4000여 명이 칭찬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을 선정하고,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친절왕으로 선발되지 못한 후보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친절공무원 후보는 시민들에게 '그린카드'를 받은 공무원과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들이다.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해운대구는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사진 위)'와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확장과 해월정 아래 새로 조성한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 26일 오후 3시 30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준공식을 갖고, 걷기대회 '구민과 함께 전망대 첫발 딛기'를 개최한다. 구는 2021년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간 연안정비사업'에 착공해 공사비 207억 원을 들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확장하고 해월전망대를 새로 만들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지난 2017년 9월 개장 이후 308만 명이 다녀갔다. 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와 그린레일웨이, 해변열차를 찾는 관광객이 늘자, 시설 확충에 나섰다. 기존 전망대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이었으나, 이를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새로 조성한 해월전망대의 '해월'은 '해와 달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자는 정치 집회를 열고 있다. 해병대 사령부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경북 포항의 제1해병사단에서 민간인 대상 해병대 입영·훈련 체험 캠프를 연다. 전군 유일한 일반인 병영 체험 캠프다. 올여름 134차 캠프는 7월 29부터 8월 2일까지 4박5일간 열린다. 해병대는 “지난 8일부터 접수 기간을 닷새 뒀지만, 첫날 접수 창을 열자마자 모집 정원 300명이 다 찼다”고 밝혔다.
'제7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가 하동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0일∼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이하 '남중권협의회') 주최하동군(군수 하승철), 한국예총 하동지회(지회장 손종인) 주관으로 진행됐다. 예술제 기간에는 시화, 미술, 사진, 서예, 서각, 민화 등 각 분야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발효차 시음, 한궁, 뽑기, 무료 팝콘 배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람객에게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10일 개막식에는 9개 참여 시군 단체장과 지역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하나 되는 남해안남중권'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밴드, 국악, 무용 등 9개 팀의 다양한 문화교류 공연은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둘째 날 청소년 경연 페스티벌에서는 남해안남중권 지역 중·고등학생 8개 팀이 댄스와 밴드 실력을 뽐냈으며, 비보이팀 MB크루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축하공연에 관객의 뜨거운 호응이 더해져 경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 날에는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페스티벌이 열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략적 경영'이 출간된 후 40년 동안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중요성을 알려온 프리먼 교수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경영학회(AIB)의 학술대회 'AIB 2024 서울'에 참가했다. AIB는 1959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경영분야 학회로 90개국 이상의 경영학자 3000명이 회원으로 있다. 프리먼 교수는 AIB 회원은 아니지만 국제경영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친 학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존 페어웨더 저명한 학자상'의 수상자로 서울을 방문했다. 매일경제 MK 비즈니스 스토리는 지난 5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시상식을 앞둔 프리먼 교수와 만나 그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기와 해당 개념이 제공하는 가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에서 프리먼 교수는 "주주 자본주의는 세계가 안정적일 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세상은 더욱 더 불안정해지고 있고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며 "이런 환경에서 기업들은 다수의 이해관계자들과 동시에 협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주주가치에만 중점을 둬서는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기업들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받아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기업 특혜라는 비판도 따른다. “중화학공업은 대기업의 자본과 기술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당시 대기업들이 참여하지 않으려고 해서 박통이 일일이 달래고 설득했다. 설득도 안 되면 행정명령으로 지시해 맡겼을 정도다. 조선소만 해도 건설업으로 성공한 현대를 지명했는데 정주영 회장이 못 한다고 버티자 대통령이 호통을 치셨다. 부품 생산과 가공 공장은 중소기업체들에 맡겨, 이 시기 중소기업 육성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졌다.” ◇ 신군부의 박정희 죽이기 -박정희의 핵 개발은 거의 완성 단계에서 포기했다던데. “1972년 9월 박통이 오원철 수석에게 핵 개발 계획을 지시했다. 오 수석은 원자력연구소 윤용구 소장, 핵 개발을 전공한 현경호 부소장과 회의한 뒤 극비리에 플루토늄탄을 개발하기로 결정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 프랑스에서 핵연료 재처리 기술과 도면을 획득했는데, 이를 안 미국이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으면 고리 원전 2호기 차관을 중지하겠다고 통보해 중단됐다. (핵 개발이) 완성 단계도 아니었다. 정치인들이 잘 알지 못하면서 회고록에 그렇게 쓰더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인생은 비정규직 ♣ 정규직 비정규직 논란이 한창이다 2008년에도 2017년도 2020년에도 앞으로도 계속일 것이다 모두 부질없는 짓이다 인생 자체가 비정규직이니까.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는 취업 방식의 문제가 아니고,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결정되는 것임을 왜들 모르시나 정규직도 평생 손님처럼 어정거리며 사는 사람도 있고, 비정규직 신분이지만 주인 같은 마음으로 불꽃 같이 당당히 사는 사람들도 많다
원래 한국음식은 발효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4계절이 분명하고 농업국가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식품,K-FOOd가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거꾸로 서구화해 가는 식문화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구경하기 위한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김치박물관인 뮤지엄김치간에도 발길이 몰렸다.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서울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으로, 이후 2015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인사동에 새롭게 개관했다. 같은 해에는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미국에서 김치를 즐겨 사먹는다는 브라운 씨는 “최근 김치를 자주 먹게 되면서 관심이 생겨 방문하게 됐다”면서 “배추 김치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게 됐고, 김치 담그는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 출판사 서평 “《특이점이 온다》에 비견할 만한 책!” ★★★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베스트 북 선정 ★★★ 리드 호프먼(링크트인 공동 창업자) 추천 ★★★ 실리콘밸리 창업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아티클 “기술의 초속도 진화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특이점 이후의 세상 2006년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저서 《특이점이 온다》를 통해 기술이 인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특이점’이 도래할 것이라 예측했다. AI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두뇌를 추월하는 오늘날, 우리는 그가 말한 ‘특이점’의 순간을 지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앞에 펼쳐질 특이점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 것인가? 이 책의 저자인 아짐 아자르는 실리콘밸리의 연쇄 창업가이자 벤처 투자자, 기술 칼럼니스트로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독보적 전문가다. 그는 기술이 우리에게 익숙한 ‘점진적’ 변화를 넘어 ‘기하급수적’으로 진화하는 시대에 도래했음을 전하며, 빠르게 혁신하는 기술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가 전국 요리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참가자를 NS홈쇼핑 PR누리집(pr.nsmall.com)을 통해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진출자 60팀을 선발해 오는 8월 5일 발표한다. 총 상금은 1억 1250만 원으로 축제 개최 당일 본선 경연 후 시상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은 ▲대상(1팀) 3000만 원 ▲최우수상(1팀) 1000만 원 ▲우수상(2팀)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프레쉬박스 부문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을 수여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특선(3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본선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이 주어진다. 'NS 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으로 2008년부터 매년 ㈜하림 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다 2022년부터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