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5월과 10∼11월 '아차산 가족 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에 운영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는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고구려와 아차산(고구려대장간마을)의 역사, 유물 등 역사 이론 교육 ▲아차산 보루 현장 답사 등을 통해 고구려 역사 이해 및 유적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10∼11월에는 시루봉보루 현장을 답사하는 내용으로 5회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고 우리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로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문화예술과(031-550-2565)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2).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의 나라는 곡식이 가득한 동이를 이고 가는 한 여인과 같다. 그녀가 먼 길을 걸어가는 동안, 동이 손잡이가 벌어져 그녀의 길 뒤편으로 곡식이 흘러 나갔다. 그녀는 아무 것도 몰랐다. 그녀는 문제를 알아채지 못했다. 그 여인이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동이를 내려놓고 그것이 빈 것을 발견했다.”(도마복음 97장) 여인이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항아리 손잡이가 벌어져 곡식이 새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현실의 치열한 삶 속에서 끝없는 탐욕과 아상(我相) 그리고 잘못된 믿음에서 생겨난 고정관념들이다. 이러한 잘못된 관념은 나를 망치고 이웃을 괴롭히고 나아가서는 국제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과거의 역사나 현실에서도 분명히 보고 있다. 바른 가르침을 만나면 단단한 항아리 손잡이가 벌어져 틈이 생기듯 고정관념들이 곡식이 흘러 내리 듯 비우는 애씀도 없이 서서히 비워지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금강경』에서는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머무는바 없이 마음을 내라”라고 하였다. 안으로 집중이 되어 대상에 흔들리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1).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천국가려고’ 하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 ‘우리 다 죽으면 천국 갑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 천국에서 다 같이 만날 분들입니다’라고 했다. 물론 이것이 전체는 아니지만 천국에 대한 오해가 깊은 것은 사실이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장 20~2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인도하는 지도자가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다’ 하면, 공중의 새가 너희를 앞 설 것이요, ‘천국이 바다에 있다’ 하면 물고기가 너희를 앞 설 것이다. 오히려 천국은 너희 안에 있고 너희의 밖에 있느니라.”(도마복음 3장) 천국은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요, 물속에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 안에도 우리 밖에도 있는 것이 천국이다. 다시 말하면 안과 밖에 모두 있는, 없는 곳이 없는 모든 곳이 천국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은 관내 공동주택, 학교, 기관 등에 찾아가 키우는 식물의 분갈이, 가지치기 등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반려 식물의 효과, 올바른 식물 관리법 등을 알려주는 '종합안내 공간'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 점검과 병해충 진단,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상담 공간' ▲분갈이, 가지치기 등을 안내하고 같이 해볼 수 있는 '직접가꾸기 공간' ▲화분 만들기 등 대상별 교육·체험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구성된다. 월요일∼목요일 중 하루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4월 17일까지 수원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운영 공간(150㎡ 이상 면적) 확보 여부, 인근 주민의 참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곳을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는 시민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
인천시 남동구가 불법 노점과 적치물 단속으로 발생하는 압수 물품을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처리키로 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의 사례로 환경보호는 물론 폐기물 처리 비용 감소로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남동구는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자리한 폐기물 처리 및 재생업체 ㈜현대에코텍과 압수 물품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구는 도로법 위반 압수 물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폐합성수지(플라스틱 등)를 예산을 들여 폐기 처리하는 대신 ㈜현대에코텍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에코텍은 인도받은 물품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활용 처리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구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이번 협약은 점차 늘어나는 압수 물품 처리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추진됐다. 구에 따르면 도로법 위반 불법 노점과 적치물 단속을 통한 압수 물품 규모는 연간 약 15t으로, 이 가운데 10t 이상이 재활용이 가능한 폐합성수지이다. 주정차를 막기 위한 트래픽콘(라바콘), 플라스틱 가림판, 물통 등이 대부분이다. 압수 물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창고에 일정 기간 보관 후 구 예산으로 폐기 처분하는데, 예산 범위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사전 신청한 만석초등학교 강당에서 돌봄교실 이용 1∼2학년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4월∼7월까지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양사, 생활체육지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가 아동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해 놀이형 신체활동 수업을 주 2회씩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후 개인별 비만도 등 신체 계측 및 건강생활 습관 평가도 함께 진행해, 체질량지수 변화율, 과체중 아동의 비율 변화 등을 관찰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장기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전한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032-770-5977, 585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3) 외마보식 이때 두 손의 손끝이 서로 마주 보도록 하며 손가락은 마주 대지 말고 두 뼘 이상 간격을 둔다. 손바닥 방향은 내마보식과 반대가 되며 팔은 자연스럽게 들어서 큰 나무를 끌어 않은 모양이 된다. 그리고 엉덩이를 약간 앞으로 밀어 허리와 목을 바로 세우도록 한다. 이 또한 자세가 낮을수록 높은 수련을 할 수 있다. 역시 자세를 취하고 나서 조식과 조심 제항을 시행하여 정지된 자세로 서 있는데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특히 이 수련은 천강을 받아들이는 대해의 용량을 가지고, 온 세상을 품에 안고 받아들이는 넓고 큰마음으로 하도록 한다. [양생효과] 외마보식은 임맥에 큰 작용을 한다. 외마보식을 오래연마하면 임맥이 열리게 되므로 임맥상의 여러 장부를 강화 시키고 이와 관련된 여러 질병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심장과 폐, 그리고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계의 질병 및 생식기계의 질병을 예방 치유하고 건강하게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2), 내마보식 평마보 자세에서 두 발의 앞꿈치를 축으로 두 발꿈치를 바깥쪽으로 45도가량 더 벌린다. 그리고 두 무릎을 굽혀서 무릎 사이가 좁혀지도록 안쪽으로 모은다. 두 손은 끌어당기면서 손바닥을 뒤집어 옆구리에 갖다 댄 다음 손목을 안쪽으로 한 바퀴 돌려서 서서히 좌우로 둥글게 위로 올린다. 손목은 앞쪽을 향해 약간 꺽고 두 손의 손가락이 마주보게 하여 눈높이로 올린다. 이때 허리는 뒤로 뺀 상태에서 곧게 펴며,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않고 두 팔의 안쪽으로 둥근 원모양이 되게 놓아야 한다. 자세는 낮을수록 더 강도 높게 수련할 수 있으며 자세가 어려울 경우 무릎을 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 하도록 한다. 이렇게 자세를 취하고 나서 조식과 조심 제항을 시행하여 정지된 자세로 서 있는데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수련 중에는 심신이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하며, 두 발을 땅속 깊이 뿌리내린 나무처럼 굳건히 하고 두 손으로는 태산을 밀고 하늘을 떠받친 듯이 장엄하며 늠름한 기상이 넘치도록 한다. [양생효과] 내마보식은 독맥에 크게 작용한다. 이 자세로 서있으면 척추(경추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봄철 자연을 찾는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 18개 동의 안전취약지역과 도시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산불 예방 수칙 홍보와 함께 화재 위험 요소 점검, 자율점검표 배부, 위험요소 신고 안내 등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이 펼쳐졌다. 이에 앞서 서구는 3일 서창동 학산사 일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도 병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서구는 오는 5월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지역 순찰 ▲감시원 배치 ▲홍보물 설치 ▲불법 소각 계도 및 단속 ▲공무원 비상근무 등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백남인 부구청장은 "산불은 방심에서 시작되지만 지역 전체를 위협하는 재난으로 번질 수 있다"며 "모든 주민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편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그룹별 산책교육 ▲독 피트니스 ▲위생·미용교육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교육한다. 오는 12일 그룹별 산책교육을 시작으로 7월∼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송도혜윰공원 반려견놀이터와 선학 별빛공원에서 과정별로 나눠 진행한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매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은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진단하고 보호자 교육과 1:1 맞춤형 행동 교정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교육을 포함해 가구당 3회 진행하며 상·하반기 각 25가구씩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의 경우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