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회원 20만 명 돌파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진춘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 다산하모니(회장 김진순) 회원들이 참석해 20만 번째 등록 봉사자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20만 번째 봉사자의 주인공이 된 김복자 씨는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지인들과 함께 자원봉사 단체를 만들고 봉사자로 등록하자마자 큰 축하와 응원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 행운과 마음을 하모니카에 담아 아름다운 선율로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자원봉사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남양주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며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자원봉사자 20만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345개 ▲수요처 529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259개가 등록돼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
사상구 모라1동(동장 김문주)은 3월부터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드림·희망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질병이나 경제적 문제로 고립되어있는 홀몸가구 12세대를 대상으로 배달매니저가 주 2회 정기적으로 지원 가구를 방문해 유제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배달된 음료가 방치되는 등의 이상 증후가 발견되면 즉시 동으로 신고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위기상황에 취약한 홀몸세대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인적안전망 및 보호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저녁 7시 동래부 동헌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부 동헌 내부에서 개최된 이번 점등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버튼 터치,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점등식이 개최된 3월 13일은 1919년에 동래고보 학생들이 동래부 동헌 앞 망미루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경관조명 사업은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동래구의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2023년 2월부터 진행됐으며, 전체적으로는 살구색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충신당, 망미루, 향나무는 5초 간격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변하게 연출해 강조점을 주었다. 또한, 이동식 무대 1식, 스마트 벤치 3개, 수목벤치 2개가 신규로 설치됐고, 동래부 동헌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설치된 스마트 벤치의 좌석 바닥은 여름에는 서늘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조정되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부 동헌에 경관 조명을 넣어 야간 명소이자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정비했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니 새롭게 단장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인 회의 전문가와 이벤트전문가(CMP) 인증 1985년 이벤트 산업 위원회(구 컨벤션 산업 위원회)에 의해 설립된 CMP(Certified Meeting Professional)는 이벤트 전문가를 위한 인증입니다. CMP 인증을 취득하려면 CMP 신청서를 작성하여 자격을 입증한 다음 회의 진행에 관한 필기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2018년 5월 현재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11,000명 이상의 회의 전문가가 CM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자격 요건 CMP 인증 프로그램 신청은 2단계 프로세스입니다. 먼저 지원자는 이벤트 산업 협의회 회원이 되기 위해 지원해야 하며 회의 관리에 대한 필기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예방을 위한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신체up, 마음up, 관계up)'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남구 소재의 4개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사지 근육량, 악력 등 근감소증 선별검사와 우울, 사회적 고립감 등이 포함된 설문지 조사를 통해 최종 노쇠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 노쇠군으로 확인이 되면 '건강UP교실'에 참여해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근강화 운동 및 영양교육과 인지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남구에서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인지활동을 강화한 '남구형 건강UP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작년 우암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부산광역시 시범으로 운영한 이 사업은 참여주민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는 부산광역시 전체 마을건강센터로 확대해 시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르신 노쇠검사 및 검사결과에 따른 중재를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3월 13일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이행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이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경기침체 등의 사회변화에 발 빠른 정책 대응 및 수요자 중심의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민선8기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 달 26일 공약사항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5개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공약실천계획 및 이행실적을 홈페이지에 상시 게시하며 핵심공약 이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마포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홍대 레드로드'와 '공덕시장'을 비롯한 마포구 전역이 깨끗한 모습으로 새봄을 맞이할 예정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3월 19일 오전 7시, 총 1,65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마포구 직원들을 포함한 주민, 직능단체, 기업체 등 250여 명은 홍대 레드로드와 공덕시장을 순차적으로 청소한다. 홍대 '상상마당'에서 시작해 클럽거리, R5(어울마당로)까지 청소를 마친 이후 공덕역으로 이동해 공덕시장과 공덕초등학교 인근까지 진행된다. 주민 김현우(공덕동, 50세)씨는 "청소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기분이 상쾌하다"라며 "지역 봉사로 새봄을 맞는다는 생각으로 올해도 공덕시장 대청소에 참여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청소 참여자들은 '깨끗한 마포 함께 만들어요'라고 쓰인 띠를 두르고 지역 청결 캠페인을 진행하며 도로와 공공시설물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겨우내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물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16개 동 전역에서도 총 1,40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상점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 등 청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자체 '봄맞이 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복지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진료서비스와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시설·병원 등에 입소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범 운영에 앞서 구는 이달 초 신정2동에 위치한 '희당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돌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당한의원은 의료 인력과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자로 1∼2등급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는 회당 방문진료비 12만 8,960원 중 30%만 자부담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제공기관인 희당한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진료부터 복지 상담까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경기도가 인권신장을 위해 공헌한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 출품작을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3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추천은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총 6개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각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상패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조성 및 확산' 관련한 자유주제로 ▲만화(웹툰) ▲포스터 ▲운문(시) 등 총 3개 분야를 모집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1인이 모든 분야를 합산해 2개 이하의 작품을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작품 선정심사원회 심사(70%) 및 직원 설문조사(30%)를 거쳐 공모 분야별로 대상 1건, 최우수작품 1건, 우수작품 2건씩 총 12건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분야에 따라 35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20121(이벤트 지속가능경영)인증 표준의 효과-WPNSA WPNSA는 이 표준을 사용한 결과 더 나은 폐기물 관리 및 전기 최적화를 통해 약 15%의 비용 절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스포츠 및 기업 행사장으로서의 국제적 명성을 높이고 법률 위반의 위험을 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의 'One Planet Living' 원칙에 따라 명백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조직으로서 그들이 열망하는 것이다. 광범위한 시스템 평가를 거친 플라자 아테네 방콕 로얄 메르디앙 호텔은 세계 최초의 "ISO 20121 이벤트 지속 가능성 관리 시스템" 호텔이 되었습니다. 2012년 시스템 도입 이후 호텔은 전년 대비 전기 소비를 9.4%, 물을 5.03%, 종이를 4.9% 줄였습니다. 탄소 발자국 프로파일링 결과 프린터 잉크 소비량이 47.05% 감소하고 플라스틱 병 사용이 2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