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SSC 22000,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의 표준으로 부상”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국제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ISO 기반의 ‘FSSC 22000’ 인증이 글로벌 식품 공급망의 필수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은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며, PRP(전제조건 프로그램), 그리고 식품사기·제품방어 등 FSSC 고유 요구사항을 통합한 시스템 중심 인증이다. 특히 ISO 9001, 14001 등 다른 국제 표준과의 통합이 용이해, 글로벌 통합경영시스템 구축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처럼 제품 중심이 아닌 ‘경영체계’ 전반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선택으로 부상 중이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GAP 분석, 내부 교육, 문서화 체계 구축, 경영진 참여 등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평균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단순 인증을 넘어 ESG 경영의 실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인 내부감사와 사후심사 대응이 요구된다. 결국 FSSC 22000은 식품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6. “FSSC 22000 이후, 무엇을 관리해야 하나?” 유지관리·사후관리 체계가 인증의 성패 좌우 FSSC 22000 인증은 취득 이후의 유지·사후관리 또한 중요하다.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개선 여부가 평가되며, 3년마다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문서화된 기록, 검증활동, 내부감사, 시정조치, 교육 등의 이행 여부가 주요 항목으로 확인된다. 또한 FSSC는 최근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어, 인증기업은 최신 기준을 지속적으로 따라야 한다. 이를 위해선 주기적인 내부 교육, 외부 세미나 참여, 업계 동향 파악 등이 필요하다. 단지 인증마크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증 이후를 ‘식품안전 역량의 강화 기회’로 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5. “FSSC 22000, 단순 인증을 넘어 ESG까지 연결된다” 지속가능 경영·기업 신뢰도 향상 도구로 주목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FSSC 22000이 ‘지속가능 경영 실천의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FSSC의 일부 항목은 식품 사기 방지, 윤리적 공급망 관리, 식품 방어 등과 연결되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직결된다. 실제로 글로벌 식품 브랜드들은 협력업체에게 FSSC 인증을 요구하면서 공급망 전체의 ESG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인증은 단순히 ‘안전’을 넘어 ‘투명성’과 ‘윤리성’을 입증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투자자·소비자와의 신뢰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실행 프레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BRC나 IFS 대신 FSSC를 선택하는 전략적 이유 FSSC 22000은 GFSI에서 인정하는 인증 중에서도 ‘ISO 기반’이라는 특징이 기업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 ISO 9001이나 ISO 14001 등 다른 경영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높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기에 문서화 구조가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어 해외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는 상대적으로 ‘제품 중심’ 평가에 가깝지만, FSSC는 ‘시스템 중심’ 인증으로 조직의 경영 역량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장기적 식품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 FSSC 22000은 전략적 선택이 되고 있다. 특히 유럽·아시아 수출기업, 글로벌 프랜차이즈 납품처와 거래하려는 경우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ODA 산업기술 시험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표준과 국제인증 체계가 없어 글로벌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업기술 시험·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이카의 개발협력 전문성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인증기술 전문성을 더해 개도국의 무역기반 확대와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시험인증 분야 ODA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파키스탄 태양전지모듈 인증시험소 설립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협력해왔다. 나아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공인시험 분야 ODA 사업 모델 발굴 및 고도화 ▲두 기관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자문 및 인력교류 협력 ▲공동연구와 연수지원을 포함한 역량강화형 지식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우리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개발도상국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두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며 "시험인증 제도에 대한 지원은 개발도상국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 “FSSC 22000 인증, 이렇게 준비하라” 사전 GAP 분석부터 내부 교육까지 단계적 접근 필요 FSSC 22000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은 먼저 조직의 현재 식품안전 시스템에 대한 GAP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ISO 22000의 핵심 요소(예: 위험분석, 관리계획 수립, 모니터링 절차 등)와 PRP의 충족 여부를 점검한다. 그다음 ISO/TS 22002 시리즈에 따른 시설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FSSC의 추가 요구사항도 별도로 준비되어야 한다. 실무적 준비로는 내부 감사 역량 강화, 교육훈련 계획 수립, 문서화 시스템 정비, 경영진 참여 구조 확보 등이 필수다. 대부분의 기업은 외부 컨설팅을 병행하며 약 6개월~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인증을 취득한다. FSSC는 단순한 ‘서류 인증’이 아닌, 전사적 식품안전경영체계 확립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S KS표시인증은 국가규격인 한국산업규격(KS)에 적합하게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체제임을 인증기관을 통하여 심사를 받아 인정을 받는 제품인증 제도로 KS표시인증을 받은 업체는 KS마크(㉿)를 제품이나 포장에 표시 하여 홍보 할 수 있고 정부조달시 우선구매 등의 혜택을 부여 받았다. KS표시인증은 업체가 사내표준화와 품질경영을 도입하여 품질개선과 생산효율의 향상을 도모하며 우수 공산품의 생산ㆍ보급으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KS표시인증 대상 기술표준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산업표준심의회를 거쳐 광공업품의 품목 또는 가공기술에 대한 종목으로 지정되어 심사기준이 제정된 품목 또는 종목 제 품, 1) 품질식별이 용이하지 아니하여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규격에 맞는 것임을 표시할 필요가 있는 광공업품 2) 원자재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광공업품 3) 독과점 품목/가격변동 등으로 현저한 품질저하가 우려되는 광공업품 가공기술 1) 규격에 정하여진 기술수준에 도달한 가공기술 2) 해당 가공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품질 또는 생산성향상이 가능한 가공기술 * 우리 연구원은 KS규격 및 심사기준 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C 현재 한국에서 운영되는 인증제도는 법정인증과 민간인증을 모두 포함해 총234개가 있다. ‘제품안전’이라는 동일한 목적이더라도 부처마다 인증마크가 달라 소비자는 혼란스럽고, 인증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는 낮아졌다. 또한 인증 간의 중복시험으로 인해 기업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은 증가했으며, 인증제도의 운영규정 등이 국제기준과 일치하지 않아 국제적 신뢰도 저하와 수출경쟁력 약화를 가져왔다. 13개 법정의무인증마크를 국가통합인증마크(KC) 하나로 통합하였다 법정의무인증제도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안전·품질·환경·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법으로 관련 제품 출시 전 의무적으로 취득하도록 한 인증제도를 말한다. 현재 10개부처 38개의 법정의무인증제도가 있으며, 인증제도별 다른 마크 사용으로 인해 인증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저하되었다. 이에 따라 국가표준기본법을 개정하여 국가 간 협정을 준수하거나 통상마찰을 방지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법정의무인증제도에서 마크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KC마크를 사용하도록 규정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5개부처 13개 의무인증마크를 KC마크로 통합하였다. 기대효과 KC마크 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개요 ISO는 국제표준화기구로서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약자이며 [동일하다]는 뜻의 그리스어 ISOS에서 그 명칭을 따온 것이다. ISO는 공업표준화의 국제적인 협력을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25개국 64명의 각국 대표들에 의해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인 1946년 10월 14일 설립되었다. 현재는 17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1963년 3월에 정회원국으로 가입, 1991년에 O회원국(참관인 자격)에서 P회원국(발언권과 투표권 행사)이 되었다. ISO(국제표준화기구)가 모든제품(서비스, 소프트웨어 등도 포함한)의 생산과정에 대해 QM(Quality Management) 및 QA(Quality Assurance) 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계약설계, 구매, 생산, 설치, 서비스의 품질보증규격을 제정하였다. ISO9001의 개념 ISO9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서 전 세계, 전 업종, 전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ISO9001 인증은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이 ISO9001 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13485 개요 1990년대 처음 제정된 ISO 13485는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으로 고객의 요구사항 및 유럽(EU), 캐나다 등 다른 전세계 주요 지역의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이는 ISO 9001 표준에 더하여 산업 특화된 의료기기의 요구사항을 모두 포함한다. EN ISO 13485:2016는 세 가지의 EU 의료기기 지침 (의료기기, 체외 진단용 기기, 능동 이식 기기)에 조화되어 있다. ISO 13485 인증의 필요성 의료기기에 대한 인증인 ISO 13485는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의료기기 회사에 대부분의 경우 필수적이며 이점을 제공한다. 유럽 연합에서 EU 지침 (예: 능동 이식 의료기기 지침, 의료기기 지침, 체외 진단용 기기 지침)의 완벽한 충족은 의료기기의 자유로운 거래를 허가함을 의미한다. EU 지침의 요구사항 준수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품질 시스템의 구축과 독립적인 평가이다. 현재의 유럽의 의료기기 품질 시스템 표준은 EN ISO 13485:2016 이다. 제조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동적일 때, 글로벌 또는 국제 표준 (예: ISO)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여러 이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