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울 '길냥이' 절반 줄었다 서울 서초구 주택가에 거주하는 주부 신영주 씨(63)는 동네에서 '길고양이 소음 해결사'로 통한다. 신씨는 매일 아침 집 근처 고양이 집에 사료를 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신씨는 "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것을 보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호통치는 어르신들에게 '잡아서 중성화 수술해서 새끼를 못 낳게 하려는 거예요'라고 설명하면 함박웃음을 짓고 가던 길을 가신다"며 "고양이 중성화는 주민 간 갈등을 줄이는 데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오래동안 인증, 등록, 허가 및 신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이사 유영준 박사(경영학/행정학/이학/철학/한의학박사, 식약처 HACCP전문강사,ISO/FSSC 인증심사원,식품기술사, 010-5216-2577,miraemkc@naver.com)에 따르면, 사람들을 위한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관련 인증도 있고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인증도 있다. 인증제도는 우리 생활 깊게 들어와 있다. 고객을 위한 제3자인증 차원에서. 품질, 환경, 안전 위생, 보건 등 각 영역에 다 있다. 명칭도 가지각색이다. ISO,FSSC,IATF,FDA,할랄,비건,코셔 등.
인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관련 의료비 지원 대상 소득기준을 대폭 폐지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등 6개 모자보건사업이 해당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기존에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선정하여 연령별 차등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소득 및 연령과 상관없이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은 1회 최대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는 조기 진통, 전치태반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에 대한 입원 치료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는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에 입원 치료한 미숙아를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출생 후 28일 이내에 실시하는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신생아 난청 선별검사는 외래 일부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확진 검사비
함양군은 올해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유기농축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며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본사업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는 30명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임산부는 4월 말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 등으로 임산부의 거주지로 배송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소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젗ㄹ산 극복을 위해 육아 양육 평등 변화 소통 단어 큐브가 보인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 임산부 및 임산부 가족, 예비부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으며,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의 후원으로 손현미 교수(부산대학교 간호대학)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또한 경품 및 기념품 등을 후원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뜻을 모았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번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생명존엄성 회복을 위해] 49년 전, 로잔운동은 스위스 로잔에서 빌리 그레이엄, 존 스토트 목사를 비롯한 복음주의권을 대표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주도하여 결성된 세계복음주의 교회연합 운동입니다. 주요 잇슈로는 복음전파와 사회선교의 책무를 균형있게 감당하는 것입니다. 즉 이원론을 극복하여 영혼구원뿐만 아니라 피조세계 구원을 동시에 수행할 책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제2차 마닐라, 제3차 케이프타운을 거쳐 내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제4회 로잔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금번은 로잔 설립 50주년이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희년 정신이 활발하게 논의될 것입니다. 특히 기후위기, 자살 증가, 낙태 등 다중적 생명위기 시대에 처해 있기에 생명생태윤리 정립과 관련 사역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로잔은 산하에 생명위원회(위원장 박상은)를 두고 생명생태를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금번에는 <죽음은 선택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자살, 의사조력자살, 연명의료중단'을 심도있게 다룹니다. 발제하실 조성돈 교수님(Life 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 박상은 박사님(샘병원미션원장, 대통령직속 생명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뎀비포어스(Them Before Us) 대표인 케이티 파우스트 인터뷰 기사 요약> “동성 부부, 정자 기증…웃는 어른들 뒤에서 아이는 무너진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15 “생물학적 부모의 결여가 아이들에게 일종의 정체성 혼란을 초래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차별 또는 괴롭힘을 받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등 문제점이 보고된다” “사회과학자 대부분은 통계에 근거해 결혼한 이성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양육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좋은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는 “과학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전통적인 가족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겼겠으나, 현실을 그렇지 않다”며 “결혼을 재정의하고자 하는 세력은 통계자료에 의존하는 대신 자신들의 주장을 인도주의적인 것처럼 비치는 ‘이야기’로 만드는 데 성공함과 동시에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분석했다. 케이티 파우스트 대표의 저서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현대적 가정에서》. 이 책은 정자·난자 기증이나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사람, 동성 부모에게 길러지는 사람 등의 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장혜영의원 등 12인) 의견등록마감일: 2023. 6. 14 https://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do?lgsltPaId=PRC_O2O3N0C5C3B0B1A1A0Y3H1H4F1G0E3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장혜영의원 등 15인) 의견등록마감일: 2023. 6. 16 https://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aOngoing/view.do?lgsltPaId=PRC_I2Q3Q0P5N3O0M1N1I0J3I5G3G1E3F2 -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장혜영의원 등 14인) 의견등록마감일: 2023. 6. 19 https://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do?lgsltPaId=PRC_H2G3G0E5F3N0N1M1K0L2J3J2S0S7Q0 법안 내용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각 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혼인의 성립”을 이성 또는 동성의 당사자 쌍방의 신고에 따라 성립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부부” 및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달: 양친 부모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좋은 성과를 낸다는 동서고금의 전통적인 인식에 대항해 ‘다양한 가족’ 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최근 대세를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즉 정자와 난자 기증이나 대리모 출산 등을 통한 동성(同性, same sex) 부모의 자녀 양육과 다양한 가족의 자녀 양육 그 자체엔 별다른 문제가 없고, 다양한 가족 형태가 모두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는 주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주장이 과연 맞을까요? (맨 밑 인터뷰 기사를 참고해 보셔요) 급기야 우리나라에서 정의당 장혜영의원이 아래 3법안을 발의하는데 이르렀습니다.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종료일 2023. 6. 14)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종료일 2023. 6. 16)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 (입법예고종료일 2023. 6. 19) 이에 생활동반자법, 차별금지법과 함께 동성혼 법제화의 개별 도입을 주장해온 국내 인권단체들(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혼인평등연대 등)이 이런 가족구성권 3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는 아래의 멘트들을 보면 이 법안들의 성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혼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주 보면 가슴이 ‘쿵쾅’… 심장이식 남녀, 부부 된다 11일 결혼하는 함은지·최재원씨 온라인서 수술 경험 나누며 인연 윤진호 기자,조백건 기자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부 함은지씨와 예비 신랑 최재원씨가 웨딩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심장이식을 받은 공통점을 계기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공통점을 계기로 만난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주인공은 13살 때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심장을 이식받은 함은지(28)씨와 2년 전 심비대증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최재원(34)씨다. 5일 서울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임 교수는 당시 함씨에게 “내가 이모가 돼 주겠다”며 사방팔방으로 수술비 지원을 받으러 다녔다. 임 교수의 노력에 아산사회복지재단과 한국심장재단, 함씨가 다니던 초등학교 등의 도움으로 함씨 가족은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13살 함씨는 큰 수술을 앞두고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수술실로 들어가는 씩씩한 소녀였다고 한다. 그는 윤태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교수의 집도로 무사히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