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새해부터 식품유통기한 표시가 소비기한 표시로 바뀐다(5) □ 유사제품 비교 ㅇ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직접 수행하기 곤란한 영업자는 판매하고자하는 제품의 소비기한을 유사제품 비교를 통해 별도의 소비기한 설정실험 없이 설정할 수 있다. - 자사 제품과 식품유형, 성상, 포장재질 등 아래의 표에서 열거한 항목*이 모두 일치하는 유사한 제품을 확인하면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 이내에서 소비기한을 설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 이때, 소비기한 설정사유서에는 소비기한 설정 근거로 비교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과 비교한 내용을 정확히 기재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 식품 종류별 비교 항목 1) 식품 : 식품유형,성상,포장재질 및 포장방법,보존 및 유통온도,보존료 사용 여부,유탕,유처리 여부,살균(주정처리,산처리 포함)또는 멸균방법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2) 식품첨가물 : 품목명,성상,포장재질 및 포장방법,보존 및 유통온도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3) 축산물 : 축산물 유형,성상,포장재질 및 포장방법,보존 및 유통온도,보존료 사용 여부,유탕,유처리 여부,살균(주정처리,산처리 포함)또는 멸균방법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4) 건강기능식품 : 기능성 원료 등 제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비기한 설정방법 □ 소비기한 설정실험 ㅇ 원재료, 제조방법, 포장재질 등 제품의 특성과 상온·냉장·냉동과 같은 보관 및 유통 온도 등을 고려하여 위해방지와 품질을 보장할수 있도록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품질안전한계기간” 내에서 실제 유통조건을 고려하여 제품의 안전성과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소비기한을 설정하여야 한다. * 품질안전한계기간 : 식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가 가능한 최대기한으로서 소비기한 설정실험 등을 통해 산출된 기간임 ㅇ 통상적으로 “품질안전한계기간”을 도출하기 위한 실험은 기존의 유통기한 설정실험과 동일하며 관능검사*, 미생물‧이화학‧물리적지표 측정** 등을 수행하게 된다. * 제품의 외관, 맛, 색깔, 냄새 등을 전문요원이 오감을 통해 검사하는 방법 ** 대장균․식중독균 등의 미생물 검사, 수분․산도․보존료 등 화학성분 검사,경도․비중․탁도 등 물리적 검사 ㅇ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통해 산출된 “품질안전한계기간”은 비록 과학적 실험을 통해 산출된 값이나, 실제 식품의 제조와 유통환경에서는 의도치 않은 다양한 변수로 인해 이상적인 조건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 30조원, 기업 2천개 육성 추진 - 27일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전략」 보고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약 15조 원 규모인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을 2027년까지 30조 원 규모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제57회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지난 8월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전략산업으로 해양수산 신산업이 갖는 중요성과 육성 의지를 강조한 이후,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국 등 주요국은 전통 해양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과 함께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국정과제에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을 반영하고 국가전략기술에 해양 분야를 포함하는 등 국가 역량을 결집 중으로 이번 전략 마련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전략」은 5대 신산업 분야로 ①친환경·첨단 선박, ②스마트 블루푸드, ③해양레저관광, ④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자원을 도출하였으며 약 15조 원 수준인 5대 신산업시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구시는 2022년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6개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과 기술지원 등으로 투자액 대비 13배인 매출액 13억 원과 신규고용 11명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가 매년 실시하는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고급화 및 마케팅 지원 등으로 지역 식품업체들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0년부터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2020년에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개발, 2021년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2022년도에는 트렌드 주도형 제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그 결과, 지역 식품기업들에 인기가 높아 3년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매년 꾸준한 성과를 냈다. 올해 제품개발에 참여한 기업은 ▲고고축산(고덕성 대표) ▲담정원(이순기 대표) ▲성경순만두(이은동 대표) ▲㈜풍국면(최익진 대표) ▲씨지에프㈜(조재창 대표) ▲잇웍스(차명화 대표) 6개 업체이다. 개발된 제품은 ▲고고축산의 지역특색 음식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마약곱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국 최초 순회 수거 방식의 '익산형 농촌택배' 도입으로 농산물 직거래 시장에 한계에 부딪힌 소농, 고령농, 영세농들에게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북 익산시는 거리가 멀리 떨어진 외딴 농가, 소량 주문은 물론 택배사 연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들을 집마다 순회해 택배수거를 하고, 거점센터에서 발송하는 '익산형 농촌택배'를 마을 전자상거래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7조 원을 넘어선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시장에 획기적 물류 개선으로 고령화 농촌의 진입 장벽을 허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디지털 물류기술(어플 등)을 활용한 마을전자상거래 입점농가와 다송권역 중앙유통거점센터간 순회·수집 물류시스템 구축해 지난해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전국 최초로 본격적으로 실증에 나선다. 우선 순회 수집기사를 시가 직접 채용·운영해, 농가가 판매할 상품을 담당 배달 기사가 약속 시간에 방문해 수거해 농민 편의와 택배 배송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이후 다송권역 중앙유통거점센터에 집하된 농산물을 택배사를 통해 전국 각지 소비자에게 배송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 물류비 절감, 익산시민 대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농식품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 본격 시작 2023.01.01 11:00:00 농식품혁신정책관 푸드테크정책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Foodtech) 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 12월 14일에 발표한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기술(BT)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는 ①배양육 등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②식물성 대체식품 등 식물기반식품 제조기술, ③가정간편식(HMR)․바로 조리 세트(밀키트) 등 간편식 제조기술, ④3차원 식품 인쇄(프린팅) 기술, ⑤인공지능(AI)․로봇 등을 접목한 식품 스마트 제조기술, ⑥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기반의 식품 스마트 유통기술, ⑦개인별 맞춤식단 제공 등 식품 맞춤제작 서비스(커스터마이징) 기술, ⑧로봇․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비기한 표시방법 □ 표시 대상 ㅇ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됨에 따라 현행 유통기한 표시대상 제품은 소비기한 표시대상에 해당된다. - 소비기한 표시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추가 표시하는 경우에는 표시방법, 기한내 보관‧판매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 농‧수산물 등 자연상태 식품, 과실주, 아이스크림 등 □ 표시 방법 ㅇ (날짜표시) 현행 유통기한 표시 방법과 동일하다. -소비기한은“ 년 월 ○일까지”, “ . . 까지”, “ 년 월 ○일까지” , “ . . 까지” 또는 “소비기한 : 년 월 일”로 표시 * 정보표시면에 표 또는 단락 등으로 나누어 ‘소비기한’ 표시(주표시면에 소비기한 표시하는 경우 정보표시면에는 생략 가능) - 제조일을 사용하여 소비기한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제조일로부터 ○○일까지”, “제조일로부터 ○○월까지” 또는 “제조일로부터 ○○년까지”, “소비기한 : 제조일로부터 일”로 표시 * 제조일을 사용하여 표시하는 경우 제조일을 반드시 별도 표시 - 소비기한을 주표시면 또는 정보표시면에 표시하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해 당 위치에 소비기한의 표시 위치를 명시 * (예시) 후면 상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쌍용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인포콘(INFOCONN) 기반의 '안전운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KB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자습관연계보험)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쌍용차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 가입자 중 '안전운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운전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 점수를 제공하며, 고객은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감속, 급제동, 심야운행 횟수 등 운전자의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산정되며, 인포콘 앱의 '메뉴>서비스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90일간 또는 1,000km 이상 주행한 기록을 바탕으로 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혜택을 받아 총 12.3%의 보험료를 할인받는다. 여기에 ECO 마일리지 할인을 추가로 결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5%~3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추가 서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비기한의 개요 □ 정의 : 식품 등(건강기능식품 포함)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하여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한다. (영문명 예시 : Use by date, Expiration date, EXP, E) * 유통기한 :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Sell-by date) □ 유통기한과의 차이점 ㅇ 소비기한은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로써 식품의 맛‧품질 등이 급격히 변하는 시점을 설정실험 등으로 산출한 품질안전한계기간의 80~90%로 설정한 것이고, 유통기한은 영업자 중심의 표시제로서 품질안전한계기간의 60~70%로 설정한 것이다. * 예시 : 생면의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 10일이라면, 유통기한은 6〜7일, 소비기한은 8〜9일→ 제품별 정확한 기한 산정은 설정실험 원칙에 따라 설정한다 □ 도입 배경 ㅇ 그동안 소비자가 유통기한을 식품의 폐기시점으로 인식하거나, 일정기간 경과 제품은 섭취가 가능함에도 섭취 여부를 고민하는 등 소비자 혼란이 있어 왔고, ㅇ 유럽․미국․일본․호주 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부분 국가 및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식량낭비 감소, 소비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시티앱·똑똑건강 등 세종시 스마트서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공·민간기관 5곳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 스마트서비스는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정부 위·수탁협약사업'으로, 민간서비스에 앞서 공공부문 혁신 서비스를 먼저 구축하고 실증을 통해 스마트시티에 서비스를 확산하게 된다. 시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2단계 고도화 사업에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공공·민관기관은 ▲ 국립세종도서관 ▲ 국립세종수목원 ▲ 농업회사법인 ㈜베어트리파크 ▲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곳이며,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는 스마트서비스 연계 지원 등 총괄 관리를 담당하고 참여기관은 서비스 연계 및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시민참여형 거래처(플랫폼)인 '세종시티앱'에 블록체인 분산신분인증(DID)기반의 '신분증명서비스'를 신규로 도입해 모바일 회원증과 통합할인증으로 기존 실물카드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