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금호산 공원은 서울에서도 중심에 있다 성동구, 중구 사이에 있다 최근에 아파트들이 들어섰다 그럼에도 기존 주택들은 내팽개져 잇다 화재, 방법 안전 취약상태다 서울시장은 좋은 아파트 짓느라 이런 곳은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서울시민이다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도 우리 설날의 온정과 흥겨움을 나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KOCIS)]은 설날을 맞이해 22개국 25개 재외한국문화원·홍보관(이하 한국문화원)에서 다양한 설날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력설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아시아에서는 주재국과 우리 설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한국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한글 디자인 홍바오(紅包, 붉은 봉투) 나눔 행사를 ▲주동경한국문화원은 한복 액자와 수제 도장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은 설 덕담 책갈피 만들기 등을 마련했다. 특히, ▲주인도한국문화원은 한국 명절 떡과 방한 물품을 인도의 국기 3색으로 포장한 후 수도권 지역 빈민가 주민과 학교 학생들에게 선물해 따뜻한 한국의 정을 현지인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주에서는 우리 설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스미스소니언 미국미술관', '존 에프 케네디 공연예술센터' 등 미국 대표문화기관에서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창작연희 '유희 노리' 공연을 개최해 풍물, 사자춤, 상모돌리기 등을 현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22년 한 해 동안 천연기념물 팔색조 등 총 754마리를 구조 치료했다. 특히 이 중 252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성과를 냈다. 치료 돌봄 후 방생된 252마리 중에는 지난 5월 도심권 큰 나무 치기 등 수목 정비로 둥지를 잃은 어린 쇠백로 62마리가 포함돼 있다. 어린 쇠백로는 센터 직원들의 돌봄에 의해 건강하게 성장, 적기에 자연 품으로 돌려보내졌다. 또 구조된 개체 가운데는 수리부엉이(2마리), 팔색조(3마리), 원앙(8마리), 황조롱이(18마리), 소쩍새(7마리), 새호리기(1마리) 등 천연기념물이나 멸종위기종 야생동물이 다수 포함돼 있다. 구조 원인별 사례를 보면 야생동물 번식 기간 중(3월∼8월) 어미 동물을 잃어 미아로 구조된 경우가 346마리로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또 건물 투명유리창 등 충돌에 의한 경우가 134마리(18%)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교통사고, 주택침입 등 다양한 사연으로 구조됐다. 구조 사례 중에는 건물 유리창이나 방음벽 등에 의한 조류 충돌 경우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안타까웠다. 센터는 이와 관련 대책으로 유리창에 5×10㎝ 간격으로 8㎜ 이상의 점을 찍는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시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추진체계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국제회의산업 기반 조성 및 국제회의집적시설 지원 등을 통한 국제회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고양시를 포함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7개 지자체이며 신청 규모는 각 지자체당 국비 기준 4억 원부터이다. 지원 규모는 총 28억 원이다.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하고 경기도가 지정해 선정됐다. 고양시는 고양컨벤션뷰로와 함께 2019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을 진행해왔다. 2023년 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고양시와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10일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고양시정연구원, 킨텍스, 소노캄 고양 등과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2023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성인식 기반의 승객 안전보호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MOU 체결식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도익한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가 공동 개발할 승객 안전보호 시스템의 서비스 명칭은 '미리 뷰(MIRI VIEW)'로, 이는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성인식을 통해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인지 및 예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반적으로 승객이 엘리베이터 탑승 중 특이 사항이 발생하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신고하고 있으나, 이 경우 음성으로만 상황이 전달돼 고객의 안전 또는 범죄행위에 대한 상황이 왜곡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 미리뷰는 고객신고 접수와 동시에 현대엘리베이터 고객케어센터에서 영상을 통해 현장을 모니터링하며 능동적으로 상황을 대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능형 알림 기능도 미리뷰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는 엘리베이터 내 인공지능(AI) CCTV가 승객의 움직임과 음성 등을 분석해 응급상황이 감지되는 경우, 승강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국가기술표준원 공고 제2023 - 0014호, 중소기업 결함제품 개선지원 위탁사업 공고 2023. 01. 13., 국가기술표준원장 1. 사업목표 ㅇ 제품사고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결함 관련 기술자문 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제품이용 환경 조성 2. 대상과제 ㅇ「중소기업 결함제품 개선지원 위탁사업」과제 * 위탁사업과제 및 주요내용은 [붙임 1] 참조 * 사업수행기간 : 10개월 (계약 일로부터 2022.12까지) 3. 신청자격 ㅇ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및 제14조(경쟁입찰의 자격 요건을 갖춘 업체) ㅇ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76조의 부정업자는 제외 ㅇ 공동계약 불가 4. 제출서류 ㅇ 중소기업 결함제품 개선지원 위탁사업 신청서 3부 * 사업계획서(소요예산 요약 포함) 및 기관현황을 첨부 * 소요사업비 계상은 [붙임 4] 위탁사업 표준단가표 참조 ㅇ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각 1부 5. 제출기간 ㅇ 2023. 1. 13.(금) ~ 2023. 1.26.(목) (제출기한 내 도착분에 한함) 6. 제출처 ㅇ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 (문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건강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보건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이 있거나 질환자이면서 흡연, 잦은 음주, 식생활 문제, 신체활동 부족 등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주기적으로 가정 방문해 만성질환 예방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사업의 우선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면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시민이다. 안성시는 현재 6명의 방문간호사가 1천200여명의 대상자를 방문건강관리하고 있고, 지난해 12월 대상자에게 1:1 전화 면접을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4.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와 단절돼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고령자들을 직접 가정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건강 관리뿐 아니라 친절한 상담 대화도 진행하므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대상자들은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다"고 답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읍·면·동 찾아가는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고용노동부 공고 제2023-12호, ’23년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사업 공고 2023년 1월 10일, 고용노동부장관 1. 사업 개요 ○ (목적) 장애인을 신규고용하고 일정기간 이상 유지한 사업주를 지원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유도 ○ (사업기간) ’22년 1월 1일 ~ ‘24년 12월 31일 ○ (법적근거)「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제3조 및 제21조 2. 지원요건 ○ ①지원대상 사업주가 ②장애인 근로자를 신규고용하여 지원금 신청일 기준 ③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① 지원대상 사업주 -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인 사업주(개인 경영인의 경우 경영주, 법인 경영인의 경우 법인 자체)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제외 - ‘상시근로자’란 ①「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자이면서,②월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중증장애인은 60시간 미만도 인정)이고, ③월 임금지급의 기초일수가 16일 이상인 사람 - 상시근로자 수의 판단시점은 신규고용장려금 대상 장애인 근로자의 신규고용일 이후 최초로 상시근로자가 되는 월 기준 * 예) 대상 근로자를 1월 30일에 고용한 경우 상시근로자 수의 판단시점은 임금지급 기초일수
목포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2023년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승용차 75대의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당 지원액은 3천5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돼 있는 개인사업자, 접수일 이전 목포시에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이다.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수소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이다. 접수 후 결격사유가 없어 사업참여 자격을 부여받은 신청자는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가능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는 지원가능 확인 요청 순으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수소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2022. 11. 30.관 계 부 처 합 동 Ⅰ. 추진 배경 □ 중대재해는 개인의 생명, 가족의 행복을 파괴하고, 사회적 갈등,국가적 손실을 초래 →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핵심 국정과제 ○ 그 동안 경제‧기술 발전, 정책적 노력, 안전의식 향상 등이 결합 →20년간 사고사망만인율을 1/3 수준으로 감축(‘01: 1.23 → ’21: 0.43‱) □ 그러나, 우리나라 중대재해 규모는 여전히 경제적 수준을 훨씬 상회 ○ ‘21년 사고사망자 828명, 만인율 0.43‱로 OECD 38개국 중 34위 → 영국의 1970년대, 독일·일본의 1990년대 수준* * 영국 0.34(’74.), 독일 0.42(’94.), 일본 0.46(‘94.) vs 한국 0.43(’21.) □ 최근 산안법 전면개정(‘20.1월), 중대법 시행(‘22.1월) 등 처벌을 강화 하였으나, 8년째 사고사망만인율이 0.4 ~ 0.5‱대 수준에서 정체 ○ 중대법 시행에도 50인·억 이상 사업장 중대재해는 오히려 증가, 9~10월 대전 아울렛 화재, SPL 끼임사고, 안성 물류창고 붕괴 등 연이어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