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회성 IPCC 의장 "기후변화 공포만 강조해선 행동 따르지 않아" 6차 종합 평가보고서 발표 인터뷰…"이번 보고서는 희망이 메시지" "기후변화 대응책이 나와 주변에 도움된다면 반드시 행동 바꿀 것"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이회성 의장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20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기후변화와 희망을 동시에 이야기했다.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식의 부정적 전망만 가득한 가운데 기후변화 현황과 추세를 냉정히 평가하는 IPCC 의장이 '희망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꺼내 든 것은 일종의 파격이다. 이 의장과의 인터뷰는 IPCC가 13~19일 총회에서 승인한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보고서(6차 보고서) 발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이뤄졌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에 적응할 실현 가능하고 효과적인 여러 선택지가 존재한다"라면서 "긴급한 기후행동만이 모두가 살만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행동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리빙 랩 역사 2.1. 디지털 기술혁신 방법론에서[ 리빙 랩이라는 아이디어가 제대로 데뷔한 것은 2006년의 일이지만, 그 모태는 2004년으로 좀 더 거슬러 올라간다. MIT 소속의 연구자 윌리엄 미첼(W.J.Mitchell)은, 인텔 등과 손잡고서 가정 내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들을 개발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막상 기술을 개발했어도, 소비자들이 그 제품에 대해 얼마나 실용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느낄지, 즉 얼마나 많은 수요를 보일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고심 끝에 연구팀은 아예 아파트 한 동을 통째로(…) 빌려서, 오만가지 디지털 정보통신기술로 발라놓은 거주환경을 만들고, 피험자들을 모집해서 평범한 주거환경에 비해 삶이 얼마나 바뀌게 될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이리하여 리빙 랩의 전신인 플레이스랩(PlaceLab)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미첼은 이를 가리켜서 "Live-in Laboratory" 라고 불렀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리빙 랩의 기원이 되었다. 요컨대 2004년의 플레이스랩 프로젝트 자체는 분명히 실험이라고 부를 수 있다. 공학자들은 아파트 인근에 거주하면서 피험자들의 동선을 체크하고 생활편의를 확인했으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란? UN 지속가능발전목표 UN-SDGs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17개의 인류 공동의 목표가 192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총회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라고 불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no one will be left behind)'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저개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인류의 번영을 위해 힘씀과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UN-SDGs 채택을 통해 다양한 국가적 상황에 따라 유연성을 발휘해 각 국가에 가장 적절하고 관련 있는 목표 내 세부 목표와 지표를 골라 척도로 삼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세계 각국은 지속가능 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리빙 랩 개요 리빙 랩은 기술 또는 사회의 혁신을 목표로 고안된 현장 중심적 문제해결 방법론이다. 그 대상이 디지털기술이 될 수도 있고, 지역사회가 될 수도 있고, 공공서비스가 될 수도 있으나, 공통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라는 문제에 대해서 현장에서 직접 그 혁신의 길을 찾는다는 원리를 담고 있다. 가장 폭넓게 정의된 리빙 랩은 일상 속의 문제해결 방법론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단순히 음차가 아니라 한국어로 의미를 전달할 때는 '생활실험실' 이라고 번역되며, 음차할 경우 흔히 띄어쓰기를 생략하여 '리빙랩' 이라고 지칭한다. 현장중심적 연구방법론이라는 점에서 흔히 교육학의 실행연구(action research)와 비교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관련성이 없지 않으나, 알렌 히긴스(A.Higgins)와 스테판 클라인(S.Klein)은 여기에 몇 가지가 더 추가된 형태라고 이해한다. 리빙 랩은 그 목적에 따라서 기술혁신을 원할 경우 공학 및 경영학에서 활용하기도 하며, 사회혁신 또는 공공혁신을 원할 경우 행정학, 정책학, 사회학, 사회복지학에서 활용한다. 그러나 리빙 랩은 상아탑에 한정되기보다는 도시재생이나 사회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요약 '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는 발전'을 말한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빈곤, 기아, 퇴치,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육상, 해상오염 저감, 혁신적 기술개발과 경제성장 등을 포함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채택하였고,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의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한국사회에 처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즉 K-SDGs를 수립했다. 목차 1.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2.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란? 3. 목표와 지표 1.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미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는 발전'을 말한다. (Development that meets the needs of the present without comprom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SG 경영 매뉴얼 사례(4) 5. ESG 지원 가. ESG 지원: 일반사항, ESG 인원, ESG 기반구조, ESG 프로세스 운영 환경 나. ESG 적격성, 다. ESG 인식, 라. ESG 의사소통 마. ESG 문서화된 정보: 일반 사항, 작성 및 갱신, 문서화된 정보관리 6. ESG 운용 기획과 관리; 7. ESG 성과 평가: ESG 모니터링,측정,분석,평가, ESG 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ESG 외부검증, ESG 개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치에 포획된 노동개혁(20230314,A30,매일경제) 매경포럼 장박원 농설위원은 주 69시간제 논란에도 노동생산성 높이려면 근로시간 유영화 시급하다고 하나 정파적 이익에 매몰됐다고 하고 정파적 논쟁만 해서야 하나라고 한탄하고 있다 월급 받는 측과 주는 측이 중심이 되어 하나 전혀 관계없는 자들이 배 놔라 감 놔라 하는 식이다 언론, 노동, 환경, NGO들이 문제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청년들의 구직비용 부담을 줄이고 취업 성공을 응원하는 '인천청년 면접지원(드림나래)'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기간의 장기화 및 면접단계 증가 등 구직환경 변화에 따른 청년들의 구직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면접정장 대여 횟수가 1인당 연 3회였으나, 올해부터는 연 최대 5회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대여업체도 기존 3곳에서 4곳(부평구, 남동구, 서구, 미추홀구)으로 확대했다. 정장 무료 대여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퍼스널 컬러), 스타일, 화장법 등 맞춤형 지원인 '면접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올해 새롭게 시작된다. 이 서비스는 지정 정장 대여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고교졸업예정자 포함)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면접 예정 증빙자료 및 구직활동확인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1인당 연 5회씩, 2박 3일 동안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거나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여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천시 청년일자리포털'에서 가능하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민권익위는 당장 해산하라 국민권익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은 사회적인 갈등 해결은 지속적인 대화로 (20230314,A30,매일경제)라는 제하의 글에서 정말 웃기는 소리를 했다 차라리 국민권익위를 해산하라 이러니 더 일을 꼬이게 하는 것이다 고속도로, 전국의 산업단지 등 모두 이렇게 미련하게 하였으면 아직도 합의 도출 중일 것이다 차라리 해산하고 그 비용으로 민원인들에게 더 보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난 해 12월 14일 신한울 1호기 준공식이 착공한지 12년 만에 열려며 결실을 맺었다고 자랑했다. 국가적 중대사인 공사를 12년이나 걸렸다면 일단 사과부터 했어야 한다. 여러 가지로 잘했다고 하지만 보상을 해 주었다는 말인 것 같다. 달라는 대로 다 주고 오랜 시간 끌어 겨우 이룬 일을 갖고 크게 생색을 내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노릇이다 님비 현상이 만연하고 더 심해지는 현상이 국민권익위가 중간에 서서 이런 식으로 하니까 더 심해지는 것 같다 해결하는 방안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밥값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자화자찬을 늘어 놓지 말고 당장 해산하라 국민권익위는 집단민원 주민들, 관계기관들과 대화를 통해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과 안곡습지 유아숲 체험원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 체험원은 도심 속 숲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숲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프로그램을 별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배꼽을 찾아서 ▲새들과 만나요 등의 숲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곡습지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내 친구 애벌레 ▲습지 친구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3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월 2회 참여하는 기관 이외에도 월 1회만 참여하는 기관을 모집해 더 많은 기관에 참여 기회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산림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