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지리산 산청 산나물이 서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13일 산청군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와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지리산산청 산나물 꾸러미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나물 소비촉진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 수도권의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을 비롯해 경남도, 산청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봄철 산나물인 산마늘,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순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300g∼500g 단위로 소포장한 산나물꾸러미 상품을 판매한다. 지리산에서 생산된 산청 산나물은 타지역의 산나물보다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타민과 사포닌, 베타가로틴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특판행사뿐만 아니라 오는 20∼21일 대전 산림청 등에서 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펼치는 등 전국에 산청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청의 질 높은 청정임산물을 알릴 것"이라며 "코로나19와 봄철 미세먼지로 지쳐있는 심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유경 처장이 3월 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비자단체장 · 식약처장 정기 간담회 오유경 처장이 3월 9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식·의약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았다.
연세대학교 임성일 교수(물리학과) 연구팀은 수 나노미터(㎚)에 해당하는 강유전성 고분자 극박막 결정 기술을 사용해 2차원 층상형 나노소재인 이황화몰리브덴(MoS2)을 채널로 한 음의 정전용량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 기존 반도체 소자는 고도의 집적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전력 소모가 증가해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돼 왔다. 하지만 문턱전압이하 스윙(Subthreshold swing; 이하 S.S.)이 60mV/dec보다 낮아질 수 없다는 물리적 한계에 부딪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S.S.는 작은 입력 전압 차이로도 충분한 출력 신호를 생성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민감도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이 값이 작을수록 더 효율적인 전력 소모가 가능하다. 이에 많은 차세대 기술들이 제안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음의 정전용량 현상'을 적용하는 기술이다. 음의 정전용량 현상은 인가된 전압이 증가하면 유전체에 축전된 전하량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책상을 기울일수록 구슬이 점점 굴러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되려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 얼핏 불가능한 물리적 현상처럼 보이지만 유전체와 강유전체를 적절히 조합한다면 가능하다. 이 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비기한 표시제' 적용 현장 점검·식품업계 CEO 간담회 오유경 처장이 3월 8일 대상㈜ 이노파크(서울 강서구 소재)방문,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적용 현황을 살펴보고 식품업계 대표들과 규제 혁신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았다.
KT가 광양시에 지능형 교통 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와 호남권 최대 규모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다. 광양시는 KT의 ITS 구축을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통 현안들을 적기 대응할 수 있고 새롭게 이전하는 교통정보센터가 광양만 거점 통합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KT와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차, 3차 ITS 사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289개 교차로 주요 도로 202.6㎞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주차 정보 시스템 ▲온라인 신호 제어기 ▲교차로 감시 CCTV ▲돌발상황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한 도로를 위한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차량 검지 시스템 ▲좌회전 감응 신호 시스템 ▲도로전광표지판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도 적용해 화재·위급환자를 이송하는 광양시 긴급 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와 사고처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교통 DX 솔루션도 광양 ITS 사업에 활용했다. KT가 적용한 솔루션은 AI 교통 영상 분석 솔루션인 KT 로드센스(RoadSen
삼화페인트공업㈜이 페인트 대리점의 컬러조색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인캔스마트시스템(In-Can Smart System)'을 개발 완료, 삼화페인트 자동조색설비 설치 대리점에 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페인트 대리점에서는 컬러 조색을 위해 컬러 데이터값을 제조사에 요청하면 제조사는 적합한 컬러 데이터를 제공한다. 대리점은 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조색설비에 수기 입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값 오입력과 같은 실수로 잘못 조색된 페인트가 납품되거나, 폐기해야 하는 등 경제적, 환경적 손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인캔스마트시스템'은 포스(POS) 시스템 기반으로 데이터 검색부터 배합, 컬러 업데이트까지의 과정을 모두 자동화한 서비스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오입력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고, 별도의 설비 조작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이다. 특히, 신규 조색 정보나 변경사항이 있으면 자동 업데이트돼, 늘 최신 조색 데이터로 더욱 정확한 컬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화페인트는 4월까지 자동조색설비 설치 대리점에 포스(POS)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 시스템 사용을 위한 인터넷 무상 연결, POS 조작법 교육
미래인증건강신문 권명호 기자 | ●권명호 농축산 칼럼31호 《닭고기 시장에 대하여 》 세계 치킨 시장은 크고 성장하는 산업이며 많은 국가에서 치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닭고기 생산량은 2021년에 약 1억25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치킨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 전 세계적으로 치킨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다. 한국 치킨 시장은 유통부문에서 교촌, BBQ,,BHC 등 독특하고 풍미 있는 치킨으로 유명한 대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치킨 회사로는 Tyson Foods, JBS S.A., Sanderson Farms, Perdue Farms 및 Pilgrim's Pride가 있다. 이 회사들은 미국과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닭고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한국의 닭고기 종합인테그레이션업체는 하림, 참프레, 체리부로, 마니커 등 4개 업체가 상위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현재 제가 마켓 컨설팅을 하고있는 업체는 현재 10위권 이지만 3년 내에 3위권에 등극하기 위해 토탈마케팅 전략을 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유경 처장이 3월 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환자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유경 처장이 2월 17일 서울 송파구 소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를 방문해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