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겨진 그곳에 꽃 피게 하소서.”5 #풍경5 2006년에 트루디 여사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발성 골수종 3기였습니다. 척추 일부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걷지도 못했습니다. 아기의 걸음마처럼, 처음부터 모든 걸 익혀야 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법부터 자동차에 타는 법까지 말입니다. 책에는 이 와중에 트루디 여사가 올린 기도와 내면에서 들은 성령의 소리가 기록돼 있습니다. “만약 너에게 이런 고통이 없었다면 나와 이렇게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었겠느냐. 이렇게 작은 일에도 감사할 마음이 들었겠느냐. 네가 지금보다 온유할 수 있었겠느냐.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련을 주었다. 네가 아파할 때 나 역시 십자가를 지며 걸었고, 네가 고통 속에서 울 때 나도 함께 눈물 흘렸다.” 저는 이 대목에서도 트루디 여사의 꽃을 보았습니다. 심겨지고 싶은 곳이 아니라, 심겨진 곳에서 꽃을 피우는 풍경을 보았습니다. 그 풍경 아래로 예수의 기도가 흘렀습니다. 출처:백성호 종교전문기자/중앙일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97회 ♧ <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36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유불선 기독교의 문화근원 선천 성자들의 가르침의 총 결론은 무엇일까요? 유불선, 서학 즉 기독교가 어느날 갑자기 공자, 석가, 예수 성자에 의해서 독자적인 가르침으로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역사는 지속이 되면서도 어느 순간이 되면 단절을 경험하는데, 그분들의 가르침이 나오는 데도 배경이 있습니다. 불교는 힌두교 전통, 기독교는 유대교 전통이 있는데 그 뿌리는 동방에서 넘어간 수메르 문명입니다. 그리고 유교, 도교는 동방의 신교문화 전통에 뿌리를 대고 있습니다. 그러한 전통을 유불선, 기독교 이전의 원형문화(原型文化 archetypal culture)라고 합니다. 환국, 배달, 조선의 7천 년 황금시절 문화의 원형질(原形質), 영원히 변치 않는 인류 문화의 유전자는 무엇인가? 환국은 천상의 하늘 광명(桓), 배달은 어머니 땅의 광명(檀), 조선은 인간 몸 속에 있는 천지광명(韓)이라 했습니다. 그것을 한마디로 '환단한(桓檀韓)'이라고 합니다. 동방 신교에서는 이 우주 자체가 바로 조물주 신성(神性)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는 걸을 때 명상(瞑想)을 할 수 있다. 걸음이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나의 정신(精神)은 오직 나의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경제와 산업이다. 대한민국의 명목 GDP는 아시아에서 중국·일본·인도 다음으로 4위다. 작은 국토, 부실한 부존자원, 적은 인구 때문이다. 1인당 GDP 기준으로는 싱가포르, 이스라엘, 일본, 아랍에미리트 다음으로 5위다. 한국 경제는 산업화가 시작된 이래 줄곧 수출 지향적이었다. 이 추세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경제의 부문별 구조를 보면, 대한민국은 세계적 선진 공업국이다(출처:키이우(우크라이나)=정철환 특파원 편집국 유럽 특파원,조선일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회연결망 분석은 개체(생물 종) 하나로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특성과 생물 종과의 연관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생물자원과 관련한 전통지식의 사회연결망 분석을 실시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경남지역 주민의 전통지식을 사회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을 통해 공동체 지식으로 체계화한 바 있다. 주변 지역에 따라 자생생물에 대한 쓰임새가 각기 다름을 새롭게 확인하였다 (National Museum of Biological Resources. 2013).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개정ISO 14001:2015 목 차 머 리 말 개 요. 1 적용범위 2 인용표준 3 용어와 정의 3.1 조직 및 리더십 관련 용어 3.2 기획 관련 용어. 3.3 지원 및 운용 관련 용어. 3.4 성과평가 및 개선 관련 용어 4 조직 상황 4.1 조직과 조직 상황의 이해 4.2 이해관계자의 니즈(needs)와 기대 이해 4.3 환경경영시스템의 적용범위 결정 4.4 환경경영시스템. 5 리더십 5.1 리더십과 의지표명 5.2 환경방침 5.3 조직의 역할, 책임 및 권한 6 기획 6.1 리스크와 기회를 다루는 조치 6.1.1 일반사항 6.1.2 환경측면 6.1.3 준수의무사항 6.1.4 조치 계획 6.2 환경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획 6.2.1 환경목표 6.2.2 환경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 기획 지원(support) 7.0 지원 7.1 자원(resource) 7.2 역량(competence) 7.3 인식 7.4 의사소통 7.4.1 일반사항 7.4.2 내부 의사소통 7.4.3 외부 의사소통 7.5 문서화된 정보 7.5.1 일반사항 7.5.2 작성(creating) 및 갱신 7.5.3 문서화된 정보의 관리. 8 운용 8.1 운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02년 어학연수했던 미국 하버드대에서 에세이로 받은 상장. /이청자 제공 –영어 잘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몰라도 매일 부딪쳐라. 그게 기본이에요. 발을 씻으려면 물에 담그는 수밖에 없지요.” –여든둘, 힘에 부치지 않으세요? “나이 좀 세지 마세요(웃음). 아직은 괜찮아요.” 코로나로 멈췄던 대면 강의가 올해 재개됐다. 이날 수업에는 세 명이 출석했다. 2040 장병들은 교재에서 생소한 표현이 나오면 머리를 긁적이다가도 이씨와 대화하며 이내 쾌활해졌다. 오후 6시 시작된 수업이 9시쯤 끝났다. “많이 파세요!” 전날 배운 표현을 응용(?)해 한 장병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강의실을 빠져나온 이씨가 웃으며 차에 시동을 걸었다. “안 피곤해요. 젊은 장병들이 그저 ‘우리 선배들이 좋은 일 했구나’ 생각한다면 그걸로 족해요. 굿나잇!” 정상혁 기자(기사,사진 출처ㅣ조선일보,20230513,B2)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 중앙일보 입력 2023.05.09 00:30 이원석 검찰총장 -이원석 검찰총장, 8일 대검 마약 전담 간부 회의에서 18개 전국 지방검찰청에 당부-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족히 1000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말을 인용하며 “마약이 일상에 깊숙이 침투한 나라가 됐으나 우리에겐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역사가 있고, 다시 마약과 싸워 이겨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사진,글 출처 중알일보 20230509,29)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홍진기 창조인상 제정취지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 · 기업 · 언론분야에서 활동하며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하였습니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과학기술, 사회, 문화예술의 세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룩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5월 그 수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유민 홍진기 선생은 생전에 새로운 성과와 가치를 일구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물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혁신적인 창조력의 가치를 믿고 지원해온 유민 홍진기 선생의 뜻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자리가 될 것입니다. 홍진기 창조인상의 엠블럼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개발한 정다면체의 가치와 의미를 통해 창조인의 업적을 치하하는 디자인입니다. 플라톤이 만물의 완전한 형태라고 정의한 5개의 정다면체는 불(정4면체), 흙(정6면체), 공기(정8면체), 물(정12면체), 우주(정20면체)를 상징 하는 5원소를 의미합니다. 이는 동양에서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요소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사는 아들이’ 판례 뒤집었다…대법 “아들·딸 중 연장자가” 중앙일보,김정연 기자 제사는 아들이 물려받는다는 원칙이 뒤집혔다. 대법원은 11일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제사 주재자’를 지정할 때 남성을 우선한다고 반복해 왔던 기존의 판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2017년 사망한 A씨의 부인과 두 딸은 미성년자인 A씨의 혼외 아들을 상대로 ‘추모공원에 안치한 아버지 유골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원심은 혼외자인 어린 아들을 ‘제사 주재자’로 판단해 두 딸의 청구를 기각했다. ‘제사 주재자’는 제사를 지내는 한국 문화의 특수성 때문에 민법에 오른 개념이다. 민법 1008조의3은 ‘제사 주재자가 제사용 재산(3000평 이내 선산과 600평 이내 농지, 족보와 제구)의 소유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사용 재산은 상속세도 면제된다. 유골과 유해도 제사용 재산으로 분류돼 제사 주재자에게 처분권이 있다. 다만 ‘제사 주재자는 이러이러한 사람으로 정한다’는 근거규정이 없어 그동안 판례가 규범으로 작용해 왔다. 법원은 상속인인 형제자매, 혹은 친척끼리 협의를 우선하되 협의가 안될 경우 2008년 대법원 판례에 따라 제사 주재자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