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국이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을 만들고, 한국이 <오징어게임>과 같은 킬러 콘텐츠를 생산해 공급하는 새로운 양상의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화교류의 활성화로 양국 국민의 관계도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지난해 시카고 국제문제연구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1978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호감도는 89%에 달했으며, 그 증가 폭은 조사대상국 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제 한미 양국 청년들이 더욱 활기차게 오가며 공부하고 교육받으며,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미 정부가 함께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제 평생의 직업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직업은 대한민국 검사이고, 두 번째 직업은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검사 시절 저의 롤 모델은 드라마 '1aw & order'에 나오는 애덤 쉬프 검사의 실제 모델인 로버트 모겐소(Robert Morgenthau)였습니다. 저는 검찰총장 재직 시 '미국의 영원한 검사 로버트 모겐소'라는 책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2020년 기준 약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차 공장도 연간 30만 대의 전기차와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바이든 대통령께서 방문한 미시간주 베이시티 SK실트론 css는 한국 기업이 미국 회사를 인수해 성장시키는 또 다른 모범 협력 사례입니다. 이러한 호혜적 한미 경제 협력이 곳곳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친구 여러분, 정치와 경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축적된 양국의 활발한 문화 인적 교류는 두 나라의 우정을 보다 두텁게 했습니다. 올해는 미주 한인 이주 120주년이기도 합니다. 하와이주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진출하기 시작한 한인들은 그동안 미국 사회 각계에 진출해 한미 우호 협력을 중진하고 동맹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영 킴 의원님, 앤디 킴 의원님, 미셸 스틸 의원님 그리고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님 같은 분들이 세대를 이어 온 한미동맹의 산증인들이십니다. 두 분 다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님이
(싱가포르 2023년 5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배우 한소희가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 키스 웡(Keith Wong)은 "한소희는 진정한 개성과 자신감, 창의성을 바탕으로 찰스앤키스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구현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이어 "그녀가 찰스앤키스 패밀리에 합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보게 되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앰버서더 한소희는 2023년 3분기에 공개될 가을 겨울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CHARLES & KEITH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인당 소득 67불의 전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수도 서울은 70년이 지난 지금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디지털 국제도시가 되었습니다. 전쟁 중 피난민이 넘쳤던 부산은 환적 물량 기준 세계 2위의 항만 도시가 되었고, 이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자유와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활력 넘치는 나라로 세계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힘을 모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은 2차 대전 후 아프간, 이라크 등지에 '자유의 전사'를 파견하여 미국과 함께 싸웠습니다. 지난 70년간 동맹의 역사에서 한미 양국은 군사 안보 협력뿐 아니라 경제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초기의 일방적인 지원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온 것입니다. 2011년 미 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로 통과된 한미 FTA가 가동된 이후 10년간 양국 교역액은 약 68% 증가했고,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는 3배, 미국 기업의 대한국 투자는 2배 가까이 늘였습니다.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등의 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ESG 경영핸드북 머리말을 대신하여/ ESG는 북극곰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정답은 기술에 있다. 기술은 결국 돈이 있어야 한다 쿠즈네츠 가설이라는 것이 있다. 산업화 초기에는 환경이 오염된다. 그러나 더 발달하면 산업화로 번 돈은로 환경을 깨끗하게 되돌릴 수 있다 울산 태화강이 이를 증명한다. 산업발전 환경 두 마리토끼 잡기가 가능해 진다. 결국 돈이다 증가하는 온실가스가 기후변화를 초래해서 북극의 빙하가 녹는 등 여러 기상재해가 발생하고 이대로 가면 인류의 종말을 맞을 수도 있으니 온실가스 감축을 해야 하고 E(환경)S(사회)G(지배구조)를 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단언컨대 ESG는 북극곰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은행을 위한 것이고 투자자들을 위한 것이다. 투자하거나 대출해준 기업들이 그 임원의 일탈 행위, 불량품, 시장 평판 등으로 한순간에 망해 투자한 돈이나 빌려준 돈을 못 받게 된 사례가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에 비재무적 요소인 ESG 를 고려하게 된 것이다. 오래 된 이야기이지만 각종 법규/기준/규격 등이 엄격한 선진국이 그렇지 못한 후진국들에 대한 압박이라는 음모론은 아직도 유효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일구어 온 중심축이었습니다. 현대 세계사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인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의 성공 그 자체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1882년 수교에서 시작된 140년의 한미 양국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동맹의 역사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된 자유와 연대의 가치는 19세기말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에 의해 우리에게 널리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우리 국민의 독립과 건국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9세기 말 한국에 온 호러스 언더우드(Forace Underwood), 헨리 아펜젤러(Fany Appenzeler), 메리 스크랜튼(Mary Scranton), 로제타 홀(Rosetta Hall) 등 미국의 선교사들은 학교와 병원을 지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여성 교육에 힘썼고, 그 결과 한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들이 교육, 언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활동에 진출하는 기반을 닦아 주었습니다. 1960년대 초반에 박정희 대통령은 현명하게도 케네디 행정부가 권고한 로스토우(Walt Rostow) 교수의 경제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결국은 하나마나 한 글로 요약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⑦ 두바이 기후변화정상회의 다음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정상회의(COP28)'가 올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다. 아마도 주최국 비중이나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비추어 지난 이집트 총회 대비 주요국 정상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 대통령도 참가해서 입장 발표를 해야 할지 모른다. 그런데 이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자가 2년 전 공언한 탄소 감축안은 우리 현실에서 도저히 이행이 어려우니 수정해야 되겠다'는 말을 공식적으로나 사적으로도 할 수 있을까?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일 수행 각료라도 실수를 하면 우리는 국제무대에서 모든 신뢰가 다 떨어지고, 기후변화 악당국의 오명은 혼자 다 뒤집어쓸 것이다. '2030년 40% 감축안, 2050년 탄소중립은 제조업 중심 국가인 한국에서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한국 상황에 맞는 방식을 찾아 최선을 다해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 정도가 1인당 탄소배출 5위권 국가의 원수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외교적 표현일 것이다. 과거 오랜 기간 정부 대표로 국제 통상 협상 무대를 다닌 적이 있었다. 양자 간 협상에는 가끔 속내를 비칠 수 있지만, 다자간 협상에서는 현란한 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 이 자리에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 씨를 모셨습니다. 어디 계신지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와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여기 계신 의원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 중에도 한국전 참전용사 영웅들이 계실 것입니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로 바로 이곳 의회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고 존 코니어스 의원님, 고 샘 존슨 의원님, 고 하워드 코블 의원님, 그리고 지금도 한미동맹의 열렬한 후원자이신 찰스 랭글 전 의원님. 대한민국은 우리와 함께 자유를 지켜낸 미국의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자식과 남편, 그리고 형제를 태평양 너머 한번도 가본적 없는 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보내준 미국의 어머니들, 그리고 한국전쟁을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여기고 참전 용사들을 명예롭게 예우하는 미국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3년간의 치열했던 전투가 끝나고 한미 양국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동맹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쟁의 참혹한 상처와 폐허를 극복하고 번영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미국은 우리와 줄곧 함께했습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⑥ 전력 당국자 최근 산업부의 에너지 정책을 직접 담당하는 고위급 간부가 어떤 포럼에서 이런 언급을 하였다. 전력 당국의 가장 큰 염려는 광역 정전 사태(Black Out)의 발생이다. 과거에는 냉난방 전기 수요가 많은 여름이나 겨울만 잘 넘기면 되었는데, 이제는 1년 내내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원인은 간헐성이 큰 재생에너지 비중 증가와 한전의 대형 적자로 인한 전력망의 유지 관리의 부실 가능성, 그리고 대용량 송전 설비 건설 과정의 민원 등이다. 이미 제주도에서는 재생에너지의 들쭉날쭉 때문에 악성 전류 파급과 이로 인한 광역 정전을 막기 위한 송전 제약(인위적 차단)이 일상화되어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밀집한 전남북 지역도 제일 우려하는 부문이 이 대목이다. 한전은 2011년 여름 광역 정전 직전인 순환 단전 사태까지 겪은 적이 있다. 최근 수년간 전력 신규 공급은 지체되고, 재생에너지 비중은 늘어서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산업의 전기화, 데이터센터, 코로나19 등으로 전력 수요는 늘어나서 이제 다시 이 걱정을 하게 된 것이다. 잠시의 광역 정전이라도 도시 기능의 마비뿐만 아니라 안보에 대한 위협도 되는 치명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