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0. “지리적표시권”이란 이 법에 따라 등록된 지리적표시(동음이의어 지리적표시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를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말한다. 11.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이란 인공적으로 유전자를 분리하거나 재조합하여 의도한 특성을 갖도록 한 농수산물을 말한다. 12. “유해물질”이란 농약, 중금속, 항생물질,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독소, 방사성물질, 유독성 물질 등 식품에 잔류하거나 오염되어 사람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물질로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 13. “농수산가공품”이란 다음 각 목의 것을 말한다. 가. 농산가공품: 농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가공한 제품 나. 수산가공품: 수산물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원료 또는 재료의 사용비율 또는 성분함량 등의 기준에 따라 가공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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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R52 장영실상] 독자기술로 반도체웨이퍼 표면 매끄럽게 △ 윤종욱 매니저, 서장원 팀장, 문수영 사원 반도체 8대 공정 중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반도체 웨이퍼 평탄화)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CMP 패드(Pad)를 개발한 에스케이엔펄스가 제18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CMP 공정 중 슬러리와 함께 화학적·기계적 연마 기능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와이퍼 표면을 고르게 평탄화한다. 이전까지 국내 CMP 패드 시장은 수입 제품 사용 비율이 높았고, 그중에서도 특정 외국 기업 제품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독점 구조로 시장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주요 소재인 폴리우레탄 기술이 있는 에스케이엔펄스는 고객사 요구와 회사 내부적인 사업 확장 방향성을 충족하기 위해 해당 시장에 진출했다. 개발 과정에서는 고객사의 공정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성능 수준을 기존 제품 이상으로 구현하는 것이 최대 난관이었다. 특히 실제 반도체 공정에서는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성능이 좋은 최신 분석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예단하기가 쉽지 않아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에스케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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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장영실상 영웅들, 과학 인재육성 힘모은다 이새봄 기자 lee.saebom@mk.co.kr 국내 최고권위 과학기술상 명예의 전당 초대 헌액된 36인 '아너스 클럽' 발족 안철수 "국가생존 기술에 달려" '알파엔진' 이현순 위원장 "젊은 산업기술인 집중 육성“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장영실상 아너스 클럽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 넷째부터 이현순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이충우 기자 대한민국을 경제강국으로 이끈 기술혁신 영웅 36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 아너스클럽 발족식'에서 이현순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전 두산 부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는 좋은 인력이 이공계 분야로 오지 않는 것이다. 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과학기술계에 이공계 학생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엔지니어와 상놈, 누리호 2022년 6월 21일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발사됐다. 1조9527억원이 투입되고 300군데가 넘는 기업이 참가한 초대규모 프로젝트가 성공했다. 이 또한 주역은 정부와 항공우주연구원과 기업들이었다. 1696년 관요(官窯) 도공 39명이 굶어죽고(1697년 윤3월 6일 ‘승정원일기’) 차별 속에 천대받던 최하층, 나라가 사라질 때까지 무명(無名)으로 살았던 엔지니어들이 이제 국가와 공동체 미래를 책임지게 되었다. 그저 ‘상놈’ 취급을 받았던 상인들이 지금은 엔지니어들이 생산해낸 상품을 팔아서 국부(國富)를 창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오는 5월 24일 그 누리호가 또 한 번 발사될 예정이다.(글,사진 출처, 조선일보, 20230510,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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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내일 일을 알수 없으나 자신의 영혼을 밝히는 것은 여호와의 길을 떠나지 않는 일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살피게 하소서. 권세있는 자는 인자함으로 견고되리니 온유와 겸손으로 살게 하소서. 자녀들의 힘이 영화가 되고, 노인의 지혜와 성숙이 아름다움이 되게 하소서. 이런 목회간호사 가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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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떻게 추진했나. “한국전쟁 후 판자촌에 모인 사람들이 주변 산의 나무는 물론 풀뿌리와 낙엽까지 긁어 땔감으로 쓰면서 국토 대부분이 민둥산이 됐다. 농사지을 땅도 마땅치 않으니 산에 불을 질러 생활하는 화전민 수도 상당했다. 공장을 세우려해도 공업용수마저 구하기 어려웠다. 당시 유엔에서 한국의 산림이 복구될 수 없다는 보고서를 낼 정도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나무심기를 독려하면서 정부가 꾸준히 묘목과 재원을 지원했다. 70년대 이후 새마을운동과 맞물리면서 국민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풀뿌리처럼 끈질기게 나무를 심었다. 이런 ‘민초조림’이 없었다면 산림녹화는 결코 성공할 수 없었다.” 실제로 박 전 대통령은 산림녹화사업을 국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당시 산림청 공무원이었던 이철수 등재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박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준공을 위해 지역으로 출장을 갈 때면 정작 도로는 보지 않고 주변의 산만 쳐다봤다는 일화가 유명하다”며 “한번 출장 갈 때마다 산림청에 내려오는 지시사항만 40~50건에 달했을 정도로 산림에 큰 관심을 가졌던 대통령”이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