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자외선의 이점 주로 비타민D의 흡수와 섭취 등에 대한 것이 주된 이유인데, 식품에 있는 비타민D는 주로 대부분 생선들에 몰려있고 나머지 식품군에서는 극히 소량만 함유되어 있어, 식품의 섭취만으로는 인체의 비타민D의 합성과 흡수를 도와주기는 부족하고, 충분한 영양섭취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은 사무직 근로자나 광부 등의 직종군에서 비타민D 결핍증이 꽤 많이 발견되어 관련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단순히 비타민D 하나의 흡수에만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D 하나에 여러 질병의 예방이나 발병이 관련되어 있다. 예를들면,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이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할 수 있고 이외에도, 심장병, 다발성경화증, 파킨슨병 등의 예방, 그 외에도 감기, 독감,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발병을 줄일 수 있다. 비타민D가 불충분하거나 결핍인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오히려 평소보다 적당히 햇빛을 더 쬐는게 피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된다. 이은정 기상청 연구관은 여름-봄-가을-겨울 순으로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10월 쯤에는 충분히 쬐도 좋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비타민D 보충제 등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무리 영양분이 많아도 문제는 흡수력 우유, 유제품도 동물성 식품인 만큼 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을 인식해야 한다.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건강식품처럼 여기지만 문제는 그 많은 영양 성분이 우리 몸에 얼마만큼 흡수되는가에 있다. 위장내시경 전문의의 입장에서 보면 우유, 유제품(치즈, 요구르트, 버터, 생크림 등)을 늘 먹는 사람은 거의 예외 없이 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 우유, 유제품은 다른 동물성 식품과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 신야 히로미, <면역력을 높이는 장 해독법>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유제품은 오히려 독이 되곤 합니다. 유당이 분해되지 않아서 복통이나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우유의 지방은 소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소화는 모든 건강의 시작입니다. 음식이 몸에 들어가서 소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모든 건강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2013년 4월4일 앵콜편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항산화제 활성 산소는 반응성이 높으므로 생물은 호흡과 함께 시작된 딜레마(광합성으로 산소를 생성하거나 산소호흡을 하면 활성산소가 확률적으로 생기니...)를 해결하기 위해 활성 산소를 무력화시키고 안정한 상태의 물질로 변환하는 체계를 발달시켜왔다. 대표적인 예로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있다. 멜라토닌은 최초의 호르몬으로 추정되는데 숙주의 호르몬을 이용하는 일부 기생 생물[5]을 제외한 대다수의 호기성 생명체가 가지고 있다. 호르몬 말고도 효소도 사용한다. 중고등학교 때 많이 본 효소인 카탈레이스(Catalase)와 SOD(Super Oxide Dismutase)이다. SOD는 Superoxide를 과산화수소(H2O2)나 일반적인 산소(O2)로 변환시키며, 카탈레이스는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한다. 또한 여러 항산화제도 갖고 있는데, 이는 생물의 생체 분자나 조직 대신 산화되어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공격을 받아 산화된 이후에 다시 환원되어 조직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생되므로, 항산화 효과를 본답시고 과량으로 먹을 필요도 없다.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항산화제의 대표적인 예로는 비타민 C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최근에는 각종 노화와 주름의 주범으로 여겨져 남녀노소 자외선 차단제가 권장되고 있다. 오존층이 얇고 햇빛이 강렬한 호주는 피부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데, 주요 원인으로 자외선이 꼽힌다.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에 유아들의 야외 수업이 금지되고, 모자와 선크림이 등교 준비물이 되었을 정도다. 갈색으로 태닝된 피부를 건강함의 상징으로 선호하는 외국인들이 바닷가나 휴양지에서 하루 종일 선탠을 하곤 하는데, 이들의 자외선 사진을 찍어보면 심각할 정도로 피부 손상이 진행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일부 백인들이 빠르게 노화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멜라닌 정도에 따라서 자외선 저항력이 다르다곤 하지만 어떤 인종이라도 자외선을 너무 많이 쬐면 안 좋기는 마찬가지다. 주름 등 피부 손상은 한번 입으면 다시 원상태로 복원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이나 휴양지(바닷가건 스키장이건)에서는 꼬박꼬박 차단제를 챙겨 바르자. 특히 설원 등에 반사된 강한 자외선은 시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설맹 등) 선글라스나 고글도 꼭 써주자. 제대로 UV 코팅이 된 선글라스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당신의 눈을 지켜줄 것이다. 자외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 후기의 선각자인 金恒(一夫,1826-1898)은 역학에 관한 새로운 인식에 바탕하여 正易卦를 창안하고 185년에 主著인 㾷正易㾸을 완성하였다.㾷正易㾸이 란 기존의 주역 해석을 바로잡는다는 의미로서 그자신의 독특한 세계인식과 가치의식을 반영한 작품이다.金恒이 㾷正易㾸을 통해 달성하려고 한 중요한 목 적의 하나는 인간의 가치의식을 전환시켜 새로운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것이었 다. 金恒은 스승인 李雲圭(蓮潭,1805-1861-?)의 가르침을 받고 인내강 위에 있 는 용바위에서 영가무도에 몰입하는 가운데,天地와 더불어 혼연일체가 되어五音聲이 터져 나와 手舞足蹈를 연출했다고 전해진다.이 체험은 그가 이론적 천착을 넘어서 천지의 이치나 성명의 도에 관해 깊은 깨갈음을 얻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였다.그는 상고 이래 단절되었던 영가무도를 부활시켰던 것이 다.그러나 현재 영가무도는 각 지역과 부르는 사람마다 다르게 전승되어 있 으며,그나마 그 명맥을 이어가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金恒은 후천의 시대가 올 때 불가피하게 수반할 난리에서 살아남는 방법으 로서 李雲圭에게서 전수받은 五音呪誦의 수련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쳤다.오행 의 원리를 상징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명상수행 특별 체험전 ️일시: 4월 22일(토) 오후 2시 ️장소: 대전 중구 중앙로 85 1층, 커먼즈필즈 대전 <모두의 공터> 4월의 봄을 맞아 "팬데믹 시대, 문명의 대전환이 온다. 앞으로 영성문화가 열린다." 는 주제로 명상수행 2차 특별 체험전이 있었다. 누구나 쉽게 체험하실 수 있도록 명상수행전문 강사님이 가이드해 주었다. 자기치유, 힐링, 영성문화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마그눔 오푸스 2.0 가상의 신화에서 가능의 과학으로 저자 박상철|우듬지 |2019.09.20 생로병사에 깃든 심오한 의미! 『마그눔 오푸스 2.0』는 노화 분야 권위자 박상철 교수가 과학적 논리와 증거적 결과를 바탕으로 푸는 노화와 불로장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인문학·사회학·자연과학을 망라해 노화의 제반 문제와 장수의 의미에 대해 새롭게 해석하며 융합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제1부에서는 인류가 불로장생 추구를 위해 선사시대부터 어떤 노력을 했고, 신화 속에 나타난 불로장생의 모습과 신화가 과학으로 발전하는 과정, 인간에게 탄생과 죽음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고찰하고, 제2부에서는 초기 불로장생술인 연단술과 연금술의 발전과정을 살펴본다. 제3부에서는 노화와 장수의 본질인 시간에 대해 절대적 사고와 상대적 개념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특히 물리적 시간 개념과 생물학적 시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살펴보고, 제4부에서는 현대판 연금술로 마그눔 오푸스 2.0(MAGNUM OPUS 2.0)의 개념을 제안한다. 제5부에서는 미래 생명사회에서 인류의 삶이 어떻게 변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사회의 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체내에서 활성 산소의 생성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호기성 생물은 산소를 이용해 호흡을 한다. 이러한 호흡의 핵심은 세포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라는 세포내 소기관에 있다.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전자전달계(Electron transport chain)는 섭취한 유기물로부터 유래된 전자를 산소로 전달하며 에너지를 생성하고, 전자를 받은 산소는 양성자(혹은 수소양이온, H+)와 함께 안정한 상태인 물이 된다. 이 호흡과정에서 극히 일부가 물이 되지 않고 전자만 받아 유리기 또는 즉 자유 라디칼(Free Radical)이라 불리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에 체내 호흡과정에서 주로 생기는 활성 산소의 일종인 슈퍼옥사이드(Superoxide)이다. 대략 0.2% ~ 1% 정도이며, 그나마도 방어 체계에 의해 무력화된다. 이 라디칼(Radical)들은 불안정하고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 신체의 다른 분자들과 쉽게 산화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세포와 조직이 손상을 입게 된다. 쉽게 생각하면 어느 미친 매우 작은 불도저가 혈관을 통해 몸 속을 마구 헤집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러한 조직과 세포의 지속적인 손상은 노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파장에 따른 구분 1.UV-A (Ultraviolet A) 400 nm~315 nm 파장의 자외선. 과거에는 해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피부를 벌겋게 만들고 진피에까지 도달하며, 피부 면역체계에 작용하여 피부 노화에 따른 장기적 피부 손상을 일으킨다. 한번 탄 피부는 수개월 후에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온다. 이는 태양이 떠 있기만 하면 시간대와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통과되므로 자외선에 민감한 사람은 겨울에도 썬크림을 바르는 등의 대비를 해둬야 한다. 2.UV-B (Ultraviolet B) 315 nm~280 nm 파장의 자외선. 950THz~1.07PHz. 여기서 부턴 완전히 안 보인다. 대부분은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까지 도달한다. 피부를 검게 태우며 피부조직을 뚫고 들어가며 피부암을 유발한다. 하지만 유리는 통과하지 못하므로 실내에서는 안심해도 된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이 파장대는 프로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 인체에 꼭 필요한 비타민D로 전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3.UV-C (Ultraviolet C) 280 nm~100 nm 파장의 자외선. 1.07PHz~3PHz. 자외선 살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活性酸素, Reactive oxygen species(ROS) 일반적인 산소(안정한 상태)보다 활성이 크고 불안정하며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산소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Superoxide(O2-), hydroperoxyl radical, 과산화수소(H2O2), 히드록시라디칼(OH*)이 있다. 굉장히 불안정한 물질로 다른 분자, 예를 들어 DNA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키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방사선과 함께 DNA를 손상시키는 주범이다. 성인병과 암을 비롯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자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면역체계 강화, 근육 재생, 당뇨병 억제, 퇴행성 관절염을 완화시키는 등의 기능도 한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 세포 신호 전달과 항상성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산화환원신호의 매개체가 된다고 한다. 물론 농도가 낮을 때의 얘기. 링크 한마디로 과유불급의 예시에 해당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우리 체내에 있는 항산화 효소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