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200만원이나 냈는데 줄잇는 日납골당 파산 “유골 가져가라” 20년간 30% 이상 급증 영향 과도한 경쟁으로 경영 악화 도쿄=성호철 특파원 일본에서 도심의 대형 납골당이 사회문제로 불거질 조짐이다. 지난 20년간 30% 이상 급증한 도심 납골당이 과도한 경쟁 탓에 경영 악화로 문을 닫으면서 ‘유골을 다시 가져가라’고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9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삿포로시(市) 도심에 있는 납골당 ‘미타마도 모토마치’는 최근 이용자에게 유골을 갖고 나가라고 통보했다. 유골을 모신 납골당 건물이 경매로 다른 회사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2012년 개업한 이 납골당은 4층짜리 건물에서 770기의 납골당 공간을 30만~250만엔(약 300만~2500만원) 정도 받고 판매했다. 납골당을 운영하는 종교법인 하쿠호지는 작년 10월 자금 사정 악화 탓에 빚을 못 갚았고, 납골당 건물·토지가 압류돼 경매로 넘어갔다. 이를 최근 부동산 회사가 낙찰받으면서 납골당 건물에 유골을 더는 보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납골당 사용권을 구매했던 이용자들은 납골당 건물이 현재 폐쇄돼 참배는커녕, 내부에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8년 전 12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영가무도에 관한 뛰어난 업적을 남긴 朴相和는 정역 과 영가무도에 관한 저서들과 매스컴에 기고한 글 등연구범위와 방법을 정하기 전에 영가무도에 관한 기본자료와 선행연구에 관해 개괄하고자 한다. 이밖에 그의 영가무도 시연 모습을 담은 비디오,테이프 등이 있다.특히 나운영이 채보한 그의 영가무도 악보는 그의 저서에 실려있다 김남기의 영가무도 공연 테이프를 이용하여 필자의 의뢰로 홍정의가 採譜하고)음악적인 평을 한 귀중한 자료도 남아 있다. 홍성준이 205년에 서울 <精神世界院>에서 試演한 자료로 필자가 의뢰하여 홍정의가 채보한 악보가 함께 첨부되어 있다.이애주는 영가무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여러 차례 무용 발표를 한 바 있다. 우실하는 노동은 교수가 보관하고 있던 영가무도의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 를 복사할 수 있었다 한다.최근 젊은 소리꾼 김용우가 세 번째 음반인「지 게소리」에 수록된 총 8곡 중에서 7번째 곡으로 ‘영가’(13분 8초)가 들어 있 다.이 음반에 담긴 것은 김용우가 나름대로 새롭게 편곡한 것이고,‘음․ 아․어․이․우’5가지 소리를 한 번씩만 ‘詠’하고,‘歌’한 것이기 때문에 13분 정도밖에 되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 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형 지중해식, 탄·단·지 비율 5:2:3 적당…오메가3 많은 고등어·임연수어·들기름 등 좋아 중앙선데이,서정민 기자 건강 밥상 ‘지중해식 식단’ 비결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여름에 부쩍 가까워진 날씨로 다이어트가 고민된다.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덮어뒀던 볼록한 배를 보며 ‘과연 나는 건강한가’ 자문도 하게 된다. 새삼 건강한 식이요법을 찾게 되는 때 ‘지중해 식단’이 눈에 들어왔다. 구릿빛 몸으로 와인과 더불어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사는 지중해 연안 사람들의 건강 비법이라는데, 과연 이 비법의 핵심은 뭘까. 그들의 대표 식품인 올리브유가 일상적이지 않은 한국인의 밥상에도 적용할 만한가.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말로, 올바른 식습관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의학전문지 란셋(Lancet)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15~17년 195개국 대상 조사에서 조기 사망 원인 1위는 ‘잘못된 식습관(1100만명)’으로 꼽혔다. 2위가 고혈압(1040만명), 3위가 흡연(800만명)이다. ●통곡물: 보리·메밀·옥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구전 전통지식은 유효한 공표수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즉 문서화하지 않으면 그 실체를 인정받을 수 없어 생물자원과 관련된 전통지식의 주권을 주장할 수 없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는 지식재산권, 유전자원, 전통지식 및 민속에 대한 정부간위원회(Intergovernmental Committee, IGC)를 중심으로 국가주권으로 인정되는 전통지식에 대한 지식재산권 제도의 구축을 구체화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벗과 친구'란?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얼마나 좋은 글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진정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불견자화는 휴요종이요 ...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씨를 뿌릴 필요가 없고 不 見 子 花 休要種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말고 무의지붕(無義之朋)은 不可交라..... 의리가 없는 친구는 사귀지말라. 의로움이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주식지우는 천개유하고 급난지붕은 일개무라. 술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친구는 천명이나 되지만 어렵고 힘들때 함께 할 친구는 한명도 없다... 아니 한 명의 진정한 친구만 있어도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세 명의 친구만 남긴다면..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였다. 세상에서의 친구란? 내가 잘나가고 좋은 시절에는 함께 할 사람이 많지만 내 처지가 곤궁하고 어려울때에 함께할 친구를 갖기란 어려운 것이 세상의 인심이요.. 어쩌면 이치일 수도 있다. 어려울 때 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 저자,박상철 출판,시공사 발행,2022.06.16. 책 소개 코로나19 치사율은 왜 고령층이 압도적으로 높은가 일상을 회복하고 장수사회를 앞당기는 인류의 선택! 지난 2년여 간 인류를 공포와 절망에 빠뜨렸던 코로나19 팬데믹이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전 세계는 전대미문의 사회적 격리와 봉쇄, 무엇보다 전광석화 같은 백신 개발과 접종으로 코로나19의 위협에 맞섰다. 이제 인류 역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만큼 코로나19는 우리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박상철 교수의 신간 《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는 그런 변화의 지점들 중 인류가 염원하는 장수사회와 백세시대의 미래를 전망한다. 코로나19의 높은 고령층 치사율은 그동안 인류가 자신하던 백세시대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 하지만 오히려 코로나19의 고령 특이적 중증화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강구하게 되면 미래 장수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절묘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평생을 노인 의학과 노화 관련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해 온 저자는 무엇보다 백신의 역할에 주목한다. 특히 팬데믹에 맞서기 위해 등장한 mR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누구나 친구는 많이 있을수록 좋겠지만, 참다운 벗은 그리 흔치않다. 누구나가 사회생활 속에 무수한 사람들과 친구들의 만남도 잘 유용하게 적응하면서 지내왔어도 모두 다 수용하며 만날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이제 와서는 진정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인간관계(human relation)'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인간 수명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 했는데 요즘 세태는 90~100세를 넘어 120세까지를 바라본다니,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것도 개개인의 능력과 경제력, 건강이 받쳐주어야 잘 살아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즐겁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여간 좋은 '벗'의 인연은 서로가 함께 노력하며 긴 여행길에 길잡이가 되는 즐거운 '일도인생(一到人生)'이 아니겠는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머물다 가면서-- ※人生이란 잠시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는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감이 교차하며 지나간 세월 속에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이루어 왔는가? 자문자답도 하여본다. 역시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이 나이쯤 되면 열심히 살아온 건전한 정신과 건강을 함께 함이 올바른 인생의 명답이 아니겠는가. 노후에 즐겁게 산다는 것. 누구보다도 우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안진의 지란지교(芝蘭之交)란 '시'가 있듯이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本然)의 덕(德)을 가려 사귀어온 믿음의 친구가 진짜 '벗'이 아니겠는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특히 여자들에게는 더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