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월곶동 995번지 일원(구 마린월드 부지)에 대한 매각 공모를 지난 6월 30일 시흥시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매각은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매각 대상지는 일반상업지역인 시흥시 월곶동 995번지로, 면적은 19,140㎡ 규모에 달한다. 공급 예정가격은 882억 원이다. 시는 본 부지를 주거, 상업, 업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민간 제안 경쟁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과 토지가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월곶동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성 확보를 위해 체육시설 및 공공 활용 공간 등 개발 필수 시설도 평가 항목에 반영했다. 공모 참여 자격은 종합시공능력 평가 순위 50위 이내의 건설사업자 1개 사 이상이 포함된 단독법인 또는 다수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다. 공모 일정은 ▲7월 10일∼11일 양일간 참가의향서 접수 ▲7월 28일∼30일 관련 서면 질의서 접수 ▲8월 8일 서면 질의 회신 ▲10월 13일 사업신청서 접수 ▲평가 후 10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까지 관내 수봉공원과 아이그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시작 시기에 맞춰 무료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우천 시에는 외부 오염물질 유입 우려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별로 안전요원을 4명씩 총 8명 배치하고, 매일 물 교체와 함께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18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경력 중심 채용이 확산되는 고용환경 속에서 광주지역 청년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현장경험을 종합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7600여명의 지역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5년 8월2일∼2006년 8월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자기주도형 일경험이나 주 40시간씩 3개월간 집중참여형 일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69만여원∼270만여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참여 청년에게는 온보딩(적응지원) 교육과 맞춤형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은둔형외톨이,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월 28일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오조산공원로 35)을 시범 개장해 주말 이틀 동안 1,630여 명의 구민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진행됐으며, 7월 1일부터는 정식 개장해 8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청소 및 위생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구는 매일 물을 교체하고 여과 시스템을 운영해 철저한 수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0일 위례 스타필드 앞에서 이동시장실을 열고, 위례동 주민들과 마주 앉아 시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이동시장실은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한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현재까지 14회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정책 건의 등 254건을 접수하고, 그 중 209건을 완료 또는 추진중에 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안전환경국장 등 관련 부서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시민들은 이날 ▲골프연습장 소음 문제 해결 ▲31번 버스 증차 ▲스마트쉘터 이용 교통약자 편의 마련 ▲비행장 소음 문제 해결 ▲과밀학급 및 부실급식 해결 ▲장난감도서관 신청인원 확대 ▲위례신사선 지연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고 이현재 시장은 해당부서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스타필드 10층에 강아지 놀이터(펫파크)에서 나는 소음으로 창문을 열 수가 없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민원에 대해서는 바로 현장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고, 연령대별 복지혜택 변경사항 등을 정리 및 안내해달라는
함양군이 군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검색 플랫폼 '누리GO, 함양'을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누리GO, 함양'은 군민이 누려야 할 각종 혜택을 최소한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코자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함양군 누리집 메인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함양군 기획감사담당관에서는 지난 1월부터 350여 개의 각종 지원사업 및 보조사업을 전수 조사하고, 이를 분야별로 분류해 검색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등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개인별 가구 상황, 관심 주제 등에 따라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온라인 인쇄 기능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공유 기능도 포함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신청 중, 신청 마감 등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군민의 실질적인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매년 확대됐으나 정작 주민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로 군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6월 30일 관광객에게 강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에는 총 34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고려궁지를 비롯해 전등사, 광성보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강화의 역사·문화·자연유산을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함으로써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여행객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설사들의 현장 경험을 청취하고, 해설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운영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관광객의 반응과 수요 변화에 대응한 해설 콘텐츠의 다양화, 배치 운영 방식 개선 등의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용철 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강화군 관광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얼굴이자 목소리가 되는 존재"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해설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래구청 9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동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받은 중장년 구직자 90여명이 참여해 경비·미화, 사회복지, 물품운송, 산후관리, 조리분야의 5개 구인 업체와 1:1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지원,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단체급식조리원 양성 과정' 교육생도 조리분야 업체 면접에 참여해 직업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구인업체에게 인재를 연결해 주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거점지역에 안전·문화·복지를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기타교실 회원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고잔동 766-1번지 일원)는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290.67㎡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내부 시설은 영유아를 위한 ▲유아놀이실 ▲장난감(도서)대여실 ▲프로그램실과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자율방범대실 ▲주민회의실 ▲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더 안전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센터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청년 창업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명장들과 함께하는 '2025 명장성공스쿨' 제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명장성공스쿨은 조리분야 안유성 명장(가매일식 대표)과 제과·제빵분야 마옥천 명장(베비에르 대표)이 함께하는 요식업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2개월에 걸쳐 ▲대한민국 명장과의 1:1 심화 멘토링 ▲명장 레시피 및 경영 노하우 전수 ▲성과 공유회와 네트워킹 등의 기회를 갖는다. 모집 대상은 조리 분야 5명, 제과·제빵 분야 5명 등 청년 창업가 10명으로, 오는 25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062-350-4947)에 방문하거나 이메일(masterkey@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서구는 지역의 대한민국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명장성공스쿨에서는 순탄고기, 브리티 갤러리 카페 등 청년 창업가 5명이 참여했으며, 두 명장의 멘토링을 통해 평균 73% 매출 증가라는 성과를 이뤘